지는불한당 볼 때마다 조명이 진짜 거진 다 음영 깊게 지고 어둡고 거의다 밤이랑 새벽이고 . .. 그나마 밝은것도 노을지는 그 시점의 느낌들 뿐이라 (( 재호랑 현수. ... 햇살 쨍쨍하게 내리쬐는 한여름 봄날의 초목 들 사이 산책하는거 보고싶어짐. 근데 노랑도 아니고 마치 지는 노을마냥 주황색을 끼얹은 필터 넘무 많아 (롬곡) 🌿클리오 체크아웃🌿 🌿이니스프리 노을지는 하늘🌿 🌿아리따움 로맨틱 플로어🌿 체크아웃 단독은 완전 갈색인데 옆에 노란갈색 같이 두니까 확실히 보랏빛돌고 근데 또 그늘지게해서 펄감 없이 보면 갈색이고.. 희희 예쁘다 (타래에현관문 열 면 노을 지는 바다 보였으면 좋겠어😢파란색 계열 하늘... 진심으로 싫엇어... ㅋㅋ 결국 보라-)주황으로 가는 그라데이션 실사 하늘로 대체됨ㅋㅋ 노을..
할리퀸 할리퀸 도용캐가 왜 도용이며 사과해달라는 디엠도 다 무시하고 플텍 돌리고 자기들 스토리 진행하고 있거든요 당당하게 영향 받았고 동경해서 따라하는 캐릭터라고 밝히면 도용이 아닌 게 아니라 그 할리퀸을 동경해서 빠따로 사람 치고 다닙니다 아니면 할리퀸이 넘 좋아서 양갈래하지롱 이 정도에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할리퀸이 넘 좋아서 디자인 거의 그대로 다 가져왔어용 ㅎㅎ 이러는데 안 빡치냐고 진짜 이 얘기 삼천번 하고 싶다 할리퀸 도용 아니다 하는 분들 부디 님 자캐랑 헤어스타일이랑 코디 스타일 비슷하고 심지어 님 자캐한테 영향 받았고 님 자캐 동경해서 댁 자캐처럼 행동하는 캐라구 오너가 떠들어대는 사람 꼭꼭할리퀸 자캐가 왜 도용이 아니란거지? 왜 장르부심 소리까지 나오는거지? 누군가를 동경해서 닮고 싶어..
바다더 이상 그녀가 보이지 않아...그녀는 정말로 선명하고 밝았어...하지만 내 눈엔 피밖에 보이지 않아, 피바다밖에 안보여...계속 또 계속 내 이마에서 파도가 치고있어, 그리고 이제 서핑하는 방법만 배우면 돼!! 예를 들면,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돌아온 날 밤 잠자리에 들어도 여전히 몸이 파도에 울렁이는 느낌 한낮의 해변에 드러누워 눈을 감아도 태양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 그런 식으로 너는 늘 내 안에 있었다. 에쿠니 가오리, 그렇구나. 아쉽다. 가까이서 보면 무지 예쁘거든요. 바다는요, 이렇게, (방금 주워 든 크레파스로 잔물결을 그린다.) 예쁜 파도가 쳐요.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갑자기 생각나서 무작정 해본 바다?파도?해변? 셀프네일 😀 하ㅏ핳ㅎ 심심하다 바..
이상순 170702 jtbc 효리네민박 3회 예고 .LAPUTA #효리네민박 #아이유 #이효리 #이상순 rt 이효리 이상순 개무례하네. 지들의 잘남을 과시하기 위해 남을 이용해 먹는다. 나라면 저기 절대 안 감잠깐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었지만, 이상순이 "원래 제주도에서 살고 싶었지만 돈도 벌어야 했기에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라는 장면이 나온다. 만약 이효리가 없었다면 실현시키지 못했을 행복. 여유와 행복은 어느 정도의 많은 돈에서 기초한다. 이상순 괜찮은 반려자다. 부엌일 하는게 자연스러움. 과시도 엄살도 없이 내살림 내가 하는 조신함. 이효리 새벽요가 다녀올 시간 맞춰 커피 내릴 셋팅 싹 해놓고 기다리고. 여자들이 꿈꾸는 결혼생활의 소소함인데 생각보다 이런이효리 기사 보다가 이상순이 이효리 애완견같다..
끝나갈 그러게요... 휴- 휴....늦봄-여름 끝나갈 무렵 이 즈음에 너무 빡세게 굴리는 거 같아서. . .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에구... 부디 다들 건강하길 바라야겠네요... 나..봄날 끝나갈 무렵.....ㅋㅋㅋ엄청 늦덕이지.....벚꽃망개와 424에 빠졋지...ㅋㅋㅋ회식자리 1차 끝나갈무렵 넘 난 잊혀져있고 다들 얘기중이라 인사할타이밍을 놓치고 대리님이차태워주신다그래서 음 인사못하고와서 좀 그렇네 흑 '👅'중3 끝나갈 무렵~오늘까지 써온 그림공책들이다 3년 치곤 공책 수가 되게 적다ㅠ 중1 때랑 중2 때 공책 안버렸으면 더 있었을지도. 그런 거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냥 빡친 제 감정에만 이입되는 거. 어차피 이제 끝이 날 거지만. 그렇게 붃과 거의 단 둘만의 저녁식사가 끝나갈 무렵 도대체 부..
시간이지나간 시간에 한탄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너는 과거를 후회하며 가지 않았던 길을 택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과거의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너의 선택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너, 자신의 모습이다. 예쁜 노래 아름다운 노래 비장한 노래 신나는 노래 슬픈 노래 정열적인 노래 모두 때와 기분에 맞춰서 저절로 떠올라서 스스로 심리치료를 한다 신비한 일이다 지옥의 마음이 스쳐 지나가고 치유의 시간이 또 지나간다 주말은 또 오며 월요일은 또 지나간다. 우리는 시간이라는 반복의 굴레에서 살아간다. #허그 내가 너 믿고 있는데 지나간 시간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 잊지 않고 내 곁에 왔으니 됐다. 연아, 네 이름 오랜만에 불러보네. 민이님께서 정말로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계..
스쳐" 우린 매일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다. 그들은 나의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나는 언제나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가끔 감정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상관없다. 난 삶이 즐거우니까. " - 영화 타락천사(1995) 中 다이치와 니시노야는 중학교때 스쳐지나간 적이 있다. 저기 지나가는 리베로인듯한 치도리야마 11번.. 걸음걸이부터 노야임ㅋㅋㅋㅋㅋ .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공기는 순식간에 축축해졌다. 운동장은 점점 갈색으로 물들어갔고 하늘도 구름에 가려 우둑해졌다. 빗방울이 스쳐지나간 창문을 보며 생각했다. '자퇴하고 싶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중간에 웃으면서 손 이케 흔들때 너무나 시아준수야 ㅠㅠ 웃는거 정말 참 예뻐요ㅠㅠ 마이크 건네며 웃으며 헬로 헬로 부르던 그 미소가 스쳐 지나간다 #준수야..
그녀는 최순실이 법정에서 대한민국이 법치주의가 안되고 있어 너무나 억울해 죽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특검이 너무 폭력적이고 인간취급을 안할 정도로 수사했다고 말했다. 수년동안 대한민국 법을 농락해가며 국정농단을 일클레네노레 슈티네스 라는 여성은 자동차로 세계일주를 했었다. 그녀는 "우리가 남자보다 잘나지는 않았으나 못나지도 않는다." 라고 말했다. 잘나지는 않았으나 못나지도 않는다고??? 참나 어이가 없다. 엄청 잘 난거 같은데...😯 "한이가 나를 보고 싶어했다니 그거 좀 많이 감동이네요." 그녀는 웃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숙이고는 말했다. "누나라는거 어색해.."등을 돌리며, 그가 말했다. 문이 열리고, 다시 닫혔다. 아직 끝난 게 아니야. 그도 나도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니..
꽃을아파트 건물 모서리를 경계로 빛을 많이 받는 벚꽃들은 만개를 했고, 다른쪽 벚꽃들은 꽃을 피우려고 준비가 한창이다. 먼저 핀 꽃이 지면 이 친구들이 활짝 모습을 드러내겠지. 늦어도 괜찮다. 준비를 하고 있다가 햇살과 온기를 받으면 꽃을 피워라. 남들보다 봄이 늦게 찾아가나 보네. 다들 아쉬워 할 때 활짝 핀 벚꽃을 만끽하는거 엄청 부럽기도 하고. 사실 꽃보러 나갈 시간도 없기는 하지만. #니이 들어가니 꽃을 바라보는 게 더욱 좋아진다. 무심히 걷다가 목련이 활짝 핀 것을 발견했다. 언제 이토록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활짝 만개했을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짜꿍 다가와 있는 사랑처럼 봄꽃에 설롄다. * 그래서 연애는 물론 사회성 부분으로 많이 뒤떨어진다. 학교를 다니며 조금은 알게된 부분 이지만 아직은 어..
빗속을가사 섞는것도 재밋다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비가 오는 거리에서 잠든다 비오는 처마 밑에서 담배 꺼내 물고 불 붙이려는데 문이 드르륵 열리고 휙 나오는 사람. 빗속을 막 뛰어가는데, 대충봐도 유신재다. 어.. 하고 있는데 대충봐도 엄청 비싼 까만 세단에 폴짝 올라타겠지. 애인인가 그거 한강식이었음. 비오는 처마 밑에서 담배 꺼내 물고 불 붙이려는데 문이 드르륵 열리고 휙 나오는 사람. 빗속을 막 뛰어가는데, 대충봐도 유신재다. 어.. 하고 있는데 대충봐도 엄청 비싼 까만 세단에 폴짝 올라타겠지. 애인순징이 빗속에서 뛰면서 나 혼자 뛰면 미친 것 같잖아! 하니까 옆의 친구가 그럼 둘이 뛰면?! 이라고 반문했더니 청춘이지! 라고 답했다... 글쎄 순징 나이라면 혼자 빗속을 뛰어도 청춘일 거라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