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꽃을

아파트 건물 모서리를 경계로 빛을 많이 받는 벚꽃들은 만개를 했고, 다른쪽 벚꽃들은 꽃을 피우려고 준비가 한창이다. 먼저 핀 꽃이 지면 이 친구들이 활짝 모습을 드러내겠지. 늦어도 괜찮다. 준비를 하고 있다가 햇살과 온기를 받으면 꽃을 피워라.
남들보다 봄이 늦게 찾아가나 보네. 다들 아쉬워 할 때 활짝 핀 벚꽃을 만끽하는거 엄청 부럽기도 하고. 사실 꽃보러 나갈 시간도 없기는 하지만.
#니이 들어가니 꽃을 바라보는 게 더욱 좋아진다. 무심히 걷다가 목련이 활짝 핀 것을 발견했다. 언제 이토록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활짝 만개했을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짜꿍 다가와 있는 사랑처럼 봄꽃에 설롄다.
* 그래서 연애는 물론 사회성 부분으로 많이 뒤떨어진다. 학교를 다니며 조금은 알게된 부분 이지만 아직은 어린아이 같다. 심부름 이란 본가 어른들이 시키는 위험한 일. 절벽에핀 꽃을 직접 올라가 따오기 같이 유치한 일부터 (해리포터를 못봐서 뭐가 위험
저는 사실 나뭇가지에 핀 모든 종류의 꽃을 좋아하는데, 특히 벚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땅이나 핸드폰에 시선을 두느라 고개숙이고 있던 사람들이 걷다가 한 번씩은 벚꽃을 올려다보고 덩달아 하늘까지 한 번씩 보게되는 그런 풍경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나뭇가지에 핀 모든 종류의 꽃을 좋아하는데, 특히 벚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땅이나 핸드폰에 시선을 두느라 고개숙이고 있던 사람들이 걷다가 한 번씩은 벚꽃을 올려다보고 덩달아 하늘까지 한 번씩 보게되는 그런 풍경을
벚꽃이요? 동양에서 많이 핀다는 그 꽃이군요! 저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촌 오빠가 정말 예쁘다고 말해준 적은 있어요. 브루어는 벚꽃을 실제로 본적, 있나요? (눈을 반짝인다.)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kinghyunho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활자대신 활짝 핀 꽃을 담아서 애정하는 그대에게 닿기를 바란다.
꽃들도 많이 핀거같네. (갑자기 생각이 난건지 꽃이 핀 곳으로가 깨끗이 떨어져있는 작은 꽃을 주어와 너에게 다가간다.) 꽃..하면 그냥 떠올랐어. (너의 귀에 조심히 꽃을 꽂는다.)
마치 누군가 꽃이 핀 가지를 꺾어 버린 듯한 모양새지만 사실 이것들은 바닥에 핀 벚꽃이다. 다른 가지들처럼 높은 곳에서 마음껏 햇살을 받진 못하지만 가장 낮은 곳에서도 꽃을 피웠다.
거리 곳곳에 핀 꽃을 보니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에 친구랑 하는 전화도 좋고 새가 날아다니는 것도 너무 조아아아아~😽
... 봄이 좋긴 좋다. 아니, 나무에 핀 꽃을 보고 있었어. 난 나무에 매달려 있진 않으니까 내가 아냐.
백규궁이나 홍기에도 꽃이 피었을 것이다. 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꽃을 교소우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으나 타이키는 차마 그 꽃가지를 꺾을 수 없었다. 기린이기 때문에. 어찌할 줄 모르는 얼굴로 나무 끝만을 올려다보고 있을 때
모순적이게도 바로 그 이유로 나는 활짝 핀 꽃을 볼때마다 그 꽃의 종말을 걱정한다. 마치 '청춘'이란 단어를 볼때 그것이 내재하고 있는 불안함과 종국에는 소멸해 버리고 말 아름다움이란걸 어렴풋이 느낄때처럼.

그분이 봄볕이라면 내 두 주먹으로 쥘 수 없으니 그는 내게 단 한사람, 인간으로 족합니다. ...오, 보기좋게 핀 봄꽃이군요. 언제나 당신이 우리에게 주는 꽃은 기꺼웠었죠. (빙긋 웃으며 꽃을 받아든다.) 내게도요.
도대체 1도 이해가 안가는데 쓴 글에 여성을 꽃으로 비유해서 여혐발언을 하려는 의도가 보였다면 고쳐야하는게 맞다 하지만 길에 이쁘게 핀 꽃을 보고 그냥 팬이 이쁘다는걸 꽃에 비유해서 말한거 아닌가? 여혐 발언을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여혐발언이라..
-닐은 요즘 장거리임무를 말타고 출퇴근 하느라 허리가 아프다. -알 수 없는 꿈을 자주 꾼다. -비오면 몸이 물먹은 솜같다. -단에 핀 꽃을 보며 역시 농부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있다..
히사코는 백일홍이 어떤 꽃인지 몰랐다. 집 앞 나무에 핀 꽃을 본 적은 있었지만, 그게 백일홍인지는 몰랐다. _온다 리쿠, 유지니아
길 걷다 발걸음 멈칫하게 만드는 이름 모를 곱게 핀 꽃. 꽃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그럽니다. 조금 웃자고.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보며 당신 생각하며 입꼬리 살짝 올려 미소 지어 보았습니다. 그러다 훌쩍거리고.
응, 단거 좋아해서. 우리학교 매점에파는거 맛있어. 나른할때 커피랑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길가에 핀 벚꽃을 눈에 담으며 매점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어른들은 맥주한캔 하면서 꽃구경 하겠지?
콧물이 풀어도 풀어도 계속나오네. 음식을 먹으면 온몸에 땀이 막 스물스물 남. ㅋㅋ 요즘 꽃을봐도 별 감흥이 안생겼는데 아까 차타고 벚꽃이 쭉 핀 도로를 계속 가다보니 이뿌더군. 뭉쳐야 이뿌다 느끼는건가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muryoogon

.. 오늘도 나는 집앞에 핀 꽃을보고 감사한다 .. 탐라에 꽃놀이사진이 나풀거린다 .. ( 훌쩍
꽃이 핀 군자란! 20년전 이웃집에서 얻어다 키운꽃이 어느해 겨울 얼어 죽은후 새끼가 커서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설야, 얼굴 빨개졌네요. 귀여워요. (네 볼을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 보며 그리 말했다. 꼭 활짝 핀 꽃을 보는 것 같아 웃음이 흘러나왔지.)
바깥으로 뱉어 내지 않으면 고통스러운 것이 몸속에 있기 때문에 꽃은, 핀다 솔직히 꽃나무는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게 괴로운 것이다 * 안도현 - 꽃 (1)
스무 살에 부르던 투쟁가처럼 꽃이 핀다 그러나 꽃을 노래하지는 말아라 괴로운 건 꽃이 아니다 꽃을 가지고 싶은 꺾이기 쉬운 멍들어 가는 청춘이다 붉은 꽃을 보고 있는 사형수의 마음 같은 - 이응준, 봄날은 간다
끈질긴 잡초... 날씨가 추워도 어렵게 핀 꽃이 아름답다. 잡초약까지 뿌렷는데 꽃을 피우고 종을 퍼트리기에 온힘을 쏫는다.
"..." [고개를 숙여 낮게 핀 꽃을 보고있다] [평온한 분위기와 꽃이 피어난 풍경을 즐기는 듯하다]

다녀오마. 돌아올 땐 꽃봉오리가 활짝 펴 있으면 좋겠구나. 하핫, 또 그 얼굴이구나. 몰라도 괜찮단다. ......활짝 핀 꽃을 제일 먼저 보는 이가 내가 아니어도 좋다는 뜻이다. 후후, 그만 놀리겠다.
민은 꽃을 너무 좋아해서 봄만 되면 맨날 꽃 찍으러 다녔는데 태한테 서울에 벚꽃 핀 곳 있다고 보러 가자고 했더니 내내 카톡만 하던 태가 한다는말이 에이,꽃 찍으러 가서 뭐해요 형.갔다가 사람구경만 엄청 하고 올걸요.
오오...(머리에 핀 꽃에 놀란다)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아?(갑자기 꽃에 시선이 집중되고, 그 꽃을 건들여 보거나 뽑아보고 싶어 졌다... 하지만 참는다)
포켓몬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피카츄를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 이름을 바꿨는데 그 중 모다피는 일본 이름이 '마다츠보미(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꽃봉우리)'인데 우리 나라 들어와서 못 다 핀. 에서 아래 받침을 빼고 모다피가 된거래
바닷가에 핀 꽃을 보러 가셨나요? 모래바닥이 낭만적입니다. 꽃잎을 잡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지요? (안긴 당신의 이마께를 가만히 바라본다)
[좋은 말]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보낼 줄 알아 꽃은 봄이면 다시 살아 난다. - 도종환
리) 큰 살구나무에 핀 꽃을 보러 갔는데 이미 꽃이 거의 다 졌더라. 아쉬운 마음으로 나무 아래를 서성였다.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dkqlxk12

Retweeted 엘리시안 (): [좋은 말]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보낼 줄 알아 꽃은 봄이면 다시 살아 난다. - 도종환
말리화 핀 후원 8화 끝에 (나비가 꽃을 사모한다, 끝)은 완결이 아니라 챕터의 끝을 뜻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케프리와 깃털 때는 혼란을 일으키지 않아 말리화에도 적어뒀는데 많은 분들에게 완결이란 착각을ㅠㅠ그래서 끝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수정했습니다!


활짝

일년에 며칠밖에 안 피어있는 꽃인데 너무 혼신의 힘을 다 해 활짝 핀 모습이 슬프기까지 하더군.
콧등이 시큰했다_ 창밖으로 어느새 아무렇지도 않게 활짝 핀 꽃들을 보았다. 오랜만의 나들이길 같았다. 아침부터 서둘러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우리 서로 공감하며 느낄 날들이 앞으로 얼마나 남아있을까? 오늘의 이상한 말-
마녀의 나무에 꽃은 1년에 1번 피는데 마녀의 생일날 꽃이 활짝 핀다. 마녀의 생일이 6월이라면 6월달동안 봉오리져있다가 생일날 꽃이 활짝피고 진다.
..그럼, 당신은, 활짝 핀 꽃이에요. 여리고 고운 꽃잎이 예쁘게 펼쳐진 만개한 꽃... (손가락을 벌려 틈새로 헤실 웃고 있는 얼굴을 보고는 푸스스 웃는다.) ...웃는게 닮았거든요.
작은아이와 함께 점심을 먹고 돌아오며 꽃풍경을 마주하던 중... 작은아이가 "꽃들이 내마음처럼 활짝 피었어요"라며 미소짓는다. 감성적인 둘째가 오늘은 더 사랑스럽다. 거리에 핀 꽃처럼...

베란다 여는데 꽃냄새가 확 나길래 뭔가 했더니 자꾸 잎이 말라가서 죽은 줄 알았던 자스민 가지에 활짝 핀 꽃이 빽빽하게 붙어있었다.
🌳겨울에 처음 보러 갔다온 후 이어서 두번째로 정국숲을 방문했어요! 아직까지도 정국숲에는 예쁜 꽃소식이 없지만 숲 주변은 활짝 핀 노란 개나리들로 가득했습니다😍 얼른 정국숲에도 🌸봄
헉 치아키! 예쁜 벚꽃사진인걸요?ㅠㅠㅠ 벚꽃이 치아키가말한것처럼 팝콘같이 예쁘게 활짝 핀거같아요~!! 치아키가 찍어준 사진들은 다 제 갤러리에 꼭꼭 저장할거니까요! 오늘치아키 꽃구경 다녀온건가요~?
우리지역은 다 졌지만 이제 활짝 핀 곳들도 많ㅇ던데 꽃구경 많ㅁ이 해 나는 올해 꽃구경 제대로 못했어....
헉 모든님 꽃구경 갔다오셨군요! 사람이 많이 오고가는 곳에 쓰레기가 많은거보면 진짜 헉! 소리 나오죠ㅠㅠㅠ쓰레기도 주우셨다니ㅜㅇㅜ 활짝 핀 꽃처럼 모든님 마음도 넘 예쁘셔라🙊💕💕💕
잭_부터 해볼까! 1. D-100 오늘 로라랑 날짜를 잡았어..! 로라를 닮은 예쁜 꽃이 활짝 핀 6월이야. 예쁘지? 상상만해도 울 것만 같은, 그런 하루가 될거야. 로라가 몸이 안좋다는건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더 잘해줘야지. 보고싶다.
바람에 솨아아아 날리는 벚꽃이 아름다워서 볕이 따뜻해서 하늘이 맑아서, 네가 생각났어. 널 떠올리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게, 내가 널 많이 아주 많이 좋아하나봐. 꽃이 활짝 핀다. 너를 닮은 날.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DO12taste

[#북서울미술관] 꽃이 활짝핀 봄날, 미술관에서 전시와 함께 영화 감상 어떠세요? 이번주 독립영화 상영회는 봄날의 꿈 같은 흑백 영화 (춘몽)입니다. 바로 내일 4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놓치기 아까운 날이었다. 오랜만에 날이 깨끗했고 마침 꽃이 한창이었으니까. 밤, 달빛아래, 벚꽃.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있나. 그 찬란함 속에서 떠올린 건 다시 살아갈 힘과 동시에 죽음이었다. 죽는다면 이렇게 꽃이 활짝 핀 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인천중에도 여기가 좀 늦게피는 경향이 없지않아있는고가태😆😆 활짝핀교정 너무 예쁘지 실습실가는 계단쪽 벚꽃도 예쁘고 농구골대쪽 꽃도 다 예뻐!! 사진 많이 찍구댕겨 아 급식실가는길두!!!!
꽃 잎은 떨어지므로 아름답다 했던가? 봄 비에 활짝 핀 벚 꽃이 다 질까 싶구나....
집 가는 길 활짝 핀 목련꽃 보면서 담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째서 오늘 보강ㅠ 학교로 백스텝중ㅠ 갑자기 인생 슬퍼진다😂😂😂
10년만인 것 같다! 그 장소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사람들, 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꽃 활짝 핀 봄날, 달도 저만치에 활짝 폈네! 오늘의 만남이 자꾸 여행이라는- 너 때문에 웃는다 :)
세훈아 생일축하해 ❤️ 꽃이 너를 반기려 활짝 핀다 사랑해 세훈아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사랑하자❤️ #HappySehunDay #세훈아생일축하해 #세훈아태어나줘서고마워 #세훈아사랑해

그 어여쁘게 활짝핀 꽃이 몸을 떨었다. 붉은 꽃잎이 후두둑하고 떨어지며 그 바닥이 빨갛게 물들었다. 스러지며, 메이블은 눈을 감았다. 활짝 피기까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고통스러웠던 나날들이, 옆에 있는 이 사람까지도 모두. 사라진다는것은 고통스러웠다
재밌네!! 좋아! (머리에 꽃이 활짝 핀다)
부디 꽃이 활짝 핀 4월이 너희에게 힘이 되는 한 달이면 좋겠다. 이렇게 말해도 난 내일이면 다시 하이해져서 뽈뽈거리며 튀어나올 것 같으니 걱정일랑 넣어둬. 천하의 박장군 어디 안 감.


꽃은

불교적 의미의 연꽃은 진흙 위에 피는 고결한 꽃이며 처음부터 열매를 품는 모습으로 인과를 형상화한다. 파드메의 이름으로 타락한 아나킨과 그 위로 핀 번뇌없는 깨끗한 꽃, 그 꽃이 품은 열매들의 구도를 완성하는 것.
산에 꽃이 많이 폈을까 얼마나 폈을까 싶었지만 꽃은 아직 길가 귀퉁이에 핀 몇 송이 작은 꽃들 뿐, 커다란 나무에는 이제 막 돋기 시작한 연두색 이파리들 뿐이었다.
당신 없이 꽃 핀들 지금 이 꽃은 꽃이 아니라 서러움과 눈물입니다 작년에 피던 꽃 올해도 거기 그 자리 그렇게 꽃 피었으니 내년에도 꽃 피어나겠지요 김용택,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中
아무리 자식이 예뻐서 별도 달도 다 따다 주고싶겠지만 꽃은 꺾어주지 말았음 좋겠다; 탐스럽게 핀 벚꽃가지를 뚝 꺾어 딸 손에 쥐어주고 사진찍는 모습이 안타까움;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mint_co_ff14

다 핀 꽃은 아름다움에 꺾인다. 하지만 피우려는 봉우리는 그 자체로 꺾을 수 없는 고귀함과 생명력이 있다. 봄이다.
그래요 꽃은 미쳐야 피고 미쳐야 살고 미쳐야 향기롭지요. - 이근대,꽃은 미쳐야 핀다
그냥... (말 끝을 흐렸다. 등에 핀 꽃이 얼마나 있는지도 자신도 몰랐다. 관심있게 볼 생각도 없었으니까. 꽃은 아마 놀라울정도로 다양하게 피어있을 것이다.)
나랑 같이 졸업했다구!!!!!!!!!!!!!!(일단 우겨봄) ㅋ ㅋㅋ ㅋㄱ ㄲ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어케 이래 꽃잎이 날리는걸 보니 그곳에도 꽃은 핀걸까?
갑자기 급 생각 났는데 캠퍼스에 핀 벚꽃 보고 급 향수병 걸린 명이가 생각난다.. 꽃은 한창 절정인데 애가 나가려고 하질 않고 계속 백합처럼 시름시름 있으니까 히주가 일본어로 물어보고.. 그 전까지는 한국어 안 는다고, 안 된다고, 계속 한국어랑
축하드립니다. 이게 당신이 원하는 결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의 전언이 있습니다. ...그늘에서도 꽃은 핀다.
벚꽃은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핀다고 한다. 그래서 꽃 무더기가 상태가 돼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인다고. 온통 하얀 세상이 그렇게 펼쳐진다.

왜냐면 쟤도 덜펴서....^^..... 어느학교가나 공대 주변엔 꽃이 늦게피고 덜핀다는얘기있는데 회사와도 역시나 따흐흑 어찌됐든 꽃은 정말 이쁘네요🌸🌸🌸 땅콩님 보셔쓰니 회사사진은 바로 지우게씀닼ㅋㅋㅋㅋㅋ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채근담
이야 벚꽃 핀거봐라 봄이다 설레발 치는 아빠에게 베뷔가 겨울에도 꽃은 펴.. 한다. 야 겨울에 무슨 꽃이 피냐고 비난하는 아빠에게 눈꽃..하는 베뷔 에휴 니가 마이베뷔의 감수성을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이해를 하겠느냐 #저리가
생명의 나무가 그 보옥을 품고 있는 나무입니다. 그리고 그 나무에서는 수십 년마다 한 번 꽃들이 핀답니다. 보옥이 품고 있는 마력을 한껏 머금은 꽃이죠. 그 꽃은 찬란하게 빛나고 한 번 피어나면 그 향기가 도시 전체를 가득 채울 정도랍니다.
길가에 핀 벛꽃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 장마를 맞고 있다. 올해는 유독 계절 하나가 미련스러워서 장마는 아마 여름의 목전까지 가게 될 것 같다. 잠시 개었던 하늘만을 믿고 꽃들은 피었다 참혹한 이별을 겪고 있다. 가슴이 아프단 말은 지난 유행이다.
이 밤을 맞이한 사람들은 행복한 슬픈 하루를 보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횡한 찬서리 모라쳐도 봄은 오고 마른 가지에 꽃은 핀다 이 밤이 지나면 내게도 환한 꽃이 날 맞이 할거라 내일을 기약하고 곧히 잠듭시다.
비바람을 맞고, 추위를 견뎌내고, 비를맞고,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오랜기간 외로움을 견디며, 꽃이핀다.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다 괜찮다.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8i5CdQ0RX1PwTcv

어라 연이 실내에서도 꽃이 필 수 있나? 수련은 실내에서도 잘 피는데 연꽃은 안 핀다고 부모님한테 들었는데... 볕도 좋아야하고 바람도 잘 통해야해서.. 작업실에서 한번 실험해볼까... 엄마에게 연씨 좀 얻어다가 싹 틔워봐야겠다.
벚꽃만 꽃이냐 꽃은 심지어 가을에도 핀다 힘내라 아카앗시!! 내일도 핀다!
꽃이 져서 네가 되었다. 흐드러지게 핀 꽃은 널 연상시켰다. 나무 위에, 살랑이는 바람결에, 허덕이는 꽃.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그와동시에 가련함을 가지는 것. 그 꽃이 지어 네가 되었다.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응, 무지 많이...제대로 자라지 못 해서 아이같은 면이 아주 많이 남아있거든요...주인장 티모시군 웃는거 예뻐서 쳐다보다가, 갑자기 붉은 꽃이 핀 화분을 찾으러 갔다 와서 티모시군에게 건내줄 듯요. 심장말고 꽃은 괜찮지?
일어나보니 옷은 다 벗겨져있고 욕실 거울 속 자신의 등에 핀 꽃은 전부 찬의 꽃인데 한가운데에 이질적인 꽃 한송이가 선명하게 새겨져있는걸 보고 절망하는 죤. 이걸 어떻게 찬에게 설명해야하며 더러워진 자기가 버려질까봐 먼저 찬을 피해다녔음.
월광이 억수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그 빛을 받은 너는 찬란히 웃으며 무너져 내렸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나는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더랬다. 하이얀 몸에 한가득 핀 붉은 꽃은 시들 줄 모르고. 꽃반지 엮어준 손가락은 차디차게 식어들었다.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rubicon929

아 나 일요일날 소풍 갔는데 벚꽃은 개뿔 날씨 안좋아서 꽃도 많이 못봤다,,, 나도 벚꽃이랑 사진 찍구시펏는대,,,,, 그래도 학교 앞에 핀 벚꽃이 예뿌니까 만족😆👍🏻
당신없이 꽃 핀들 지금 이 꽃은 꽃이 아니라 서러움과 눈물입니다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김용택


흐드러지게

(나른하게 늘어지는 몸. 화사하게 웃는 그의 얼굴에 나른한 얼굴로도 웃어버렸다. 느리게 올라가는 입꼬리, 휘어지는 눈. 발갛게 열이 올라 복숭아처럼 빛나는 얼굴을 한 채로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눈에 담았다.) 꽃잎을
꽃 예쁘게 폈으니까 츠나 히바리랑 같이 예쁘게 핀 벚꽃 길 걷는데 벚꽃 싫어해서 기분 나빠진 히바리 꼭 끌어안으면서 입 맞춰줬으면 좋겠다! 햇살이 따스하고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입 맞춘 츠나가 웃으면서 아직
흐드러지게 핀 꽃이 서럽다. 분노로 똘똘 뭉쳤으면 좋겠으나, 여전히 우리는 추모만 하고 있고.....
화무십일홍이라 하여/ 흐드러지게 핀 꽃도 지기 마련이라 한들/ 우리네 사는 모습이요,/ 취해 우는 종잇장에 새긴 아렴풋한 말이오/ 다만 휘파람새가 울면/ 묵묵히 잔을 기울려 그 눈물만을 받으리 -17th 동인지, 습작 (허우적대다)
이렇게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이 보고 싶다.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꽃. 난 떨어지는 꽃이 가장 좋다. 순간. 찰나.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0011_9561

그래서 꽃이 흐드러지게 핀 도로에 가만히 서있었다 나만 멈춰있는 것 같았다
유능한 사수 덕분이지.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밤하늘 한번, 꽃잎처럼 발그레 물들인 뺨을 한번. 번갈아 쳐다보다 다시 손을 꼭 잡고 걸음을 옮긴다.) 작년 이맘 때만 해도 꿈도 못꿨는데. 이렇게 손 잡고 걸을 줄은. 그쵸.
이제야 벚꽃 좀 보러 가볼까 하는 참이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과제와 사람들에 매달리는 사이 이미 져버렸다. 나는 얼마나 많은 풍경을 놓치며 지나온걸까. 내일은 작은 꽃이라도 눈에 담으러 가야겠다. 나도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의 풍경 하나쯤 갖고싶으니.
작은 손가락이 사진들을 넘긴다. 넘어가는 사진 속에 흐드러지게 핀 꽃보다는 삐죽 화면 아래에 이마를 드러내고 튀어나온 네 얼굴이 보였다. 저도 모르게 픽 웃어버리고는. " 아, 미안. 나도 모르게. 예쁘네, 꽃. "
모처럼 휴일이라며 테미한테 끌려나와 꽃구경 끌려나온 운 보고싶다.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 가로수길 사이로 꽃잎이 비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손 맞잡고 나란히 걸어갔으면. 꽃잎 맞으면서 테미가 대령님, 그거 아세요?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는 초속 5cm래요.
모처럼 휴일이라며 테미한테 끌려나와 꽃구경 끌려나온 운 보고싶다.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 가로수길 사이로 꽃잎이 비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손 맞잡고 나란히 걸어갔으면. 꽃잎 맞으면서 테미가 대령님, 그거 아세요? 벚꽃잎이 떨어지
이렇게 꽃이 흐드러지게 핀 걸 본 게 오랜만이라 실감이 안 난다 너무 그림같다 8 m8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baekhyun_ee0506


꽃도

라피다리아 마가렛(lapidaria margaretae) 오...졸라...크리피한 식물이다..잘 다듬어진 엄청 맨질맨질한 돌맹이같음...근데 이쁜 꽃도 핀다..! ‘ㅁ'
렘람에밀리사 다 꽃장식 달고있고 스바루가 에밀리아 데이트 꼬셨던 곳도 꽃이 이쁘게 핀 장소 테레시아도 꽃 좋아했고 람이 꽃 가지고 환각 보이게도 하고... 베티는 눈이 나비...나비하면 뭔가 꽃도 같이 연상되니까 흠
포천 작업실은 서울보다 북쪽이고 또 산속이라서 잎도 늦게 피고 꽃도 늦게 핀다. 남들이 꽃자랑 다 하고 나면 그때서야 필락말락. 나무가 죽은 게 아닌가 하고 가지를 꺾어본 게 몇 번인지 모른다.
안녕하세오요,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주 아침보다는 오늘이 더 따뜻한거 같아요. 꽃도 더 많이 핀것 같구요. 해가 지는 곳마다 다르게 꽃이 피는것이 괜히 지구가 살아있구나 느끼게 되구 주변에 어떤 꽃들이 피었는지 보는것도 좋을거 같은 하루입니다!!💕🌟
학교 화단에 핀 꽃이 예쁘길래 오늘 날 진짜 좋더라 꽃도 다들 반짝였고
그건 그렇죠. 교수님 수업은 항상 평온해서 제가 수업듣는걸 좋아했던 거 같아요. 음! 전 요리는 왠만하면 다 좋아해요-. 먹는것도 좋아하고! (작게 웃더니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고) 꽃도 많이 핀 걸 보니 확실히 봄이네요.
헐. 일찍 잤는데 이 시간 빗소리에 깸. 저게 봄비소리냐! 장마지!! 어쩔꺼냐!! 선거때매 꽃도 안핀 벚꽃축제 보냈는데 월욜 만개한 거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홀랑 떨어지겠;;; 아 증말 장한 그네정부였다. 끝까지 미운 효과가...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__love_kuroo

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거 다 나으면 네로씨랑 놀러가자..?하고 푸슬 웃기도하고 ㅠ언월에 꽃이 핀다면 바일스랑 꼭 보러가고싶은데 아쉬워요ㅠㅠㅠ 바일스 잘 못보니까 네로가 설명해주고 향도 맡게 해주고! 머리카락에 앉은 벚꽃도 떼줄거에ㅛㅠㅠ
뻘하게 이공관 존나 춥고 이공관 위로 꽃도 안 핀 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딱 요즘 같은 날이었다. 외투 하나만 걸쳐도 춥지 않고 꽃도 적당히 핀 그런 초봄, 석양이 지며 노랗게 창문을 두드리던 오후 5시 쯤이었을거다. 열 여섯의 너와 나, 텅 빈 교실.


예쁘게

#NewProfilePic 꽃이 이렇게 예쁘게 핀 날~ 이 시험기간이라서 자괴감든다...
우리는 산책 데이트가 잘 맞는다. 돗자리에 앉아있는 것보다 걸으며 이야기하는게 좋았다. 꽃이 덜 피어서 앙상한 나무가 많았다. 핀 꽃 찾아다니며 '꽃이 예쁘게, 내가 예쁘게?' 했다. 당연히 네가 이쁘지, 언니가 이쁘지- 하고 놀았다. 사랑이 넘친다.
진짜소원인데...몇일만학교안갔으면좋겠다.. 학교안가는몇일동안은 가고싶었던 맛집이라던가 (디저트가면더좋구!) 늦은건지도모르겠지만 꽃예쁘게핀곳도가보고싶고 집에서하루종일그림만그려도좋아...😁
우리동네는 꽃이 진짜 안예쁘게 핀다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blueandlight1

진뷔 태가 꽃 예쁘게 핀거 봐서 선배 주려고 뿌리채 뽑아올거 같음ㅋㅋㅋㄱㅋ 선배가 왜 뿌리채 뽑았냐고 물으면 애기 꽃이 주그니까요,,,, 한다
꽃사진을 올려 두고 너네 폈다라고 말한건 꽃=너네=팬들=아름답다(비유) 꽃이 핀거O 꽃처럼 피었다X 꽃=여자 X 아름다워야하는 존재다X =여혐이 아닌 팬들을 예쁘게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한게 아닐까요... 물론 각자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직멘만은 제발ㅜㅜ
이유없는 듯 보였던 불안과 우울과 무기력증 그리고 나태함. 이 모든 것들이 한가지에 기인한다는 점이 놀랍다. 거짓. 솔직하지 못함. 자신을 속이려하지 말라는 말이 이제서야 와닿는다. 꽃이 유난히도 예쁘게 핀 요즘.
(어깨에 팔을 걸쳐둔다) 꽃이 한창이니까 꽃으로. (그를 데리고 몸을 돌려 예쁘게 핀 자리를 찾는다) 찍어주는 거 좋아해?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꽃이 예쁘게도 피었더라 꽃들 보면서 내새끼만은 꽃핀것도 모르고 지나갔으면 했다 😂 꽃 져서 하나도 안남을때까지 연습실에만 있어주라
이제 날씨가 좋으,좋으니까, 꽃이 다 떨어지기 전에 ㄲ,꽃구경 가도 좋을 것 같고, 예쁘게 핀 꽃 아래 서 있는 모,목 선생님 예쁘겠네.
응! 꽃 되게 예쁘게 폈다. 언제 이런 곳을 봐둔거야?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예쁘게 핀 꽃들을 바라보다 이내 너를 바라보고는) 카즈야랑 이렇게 꽃구경 하러 오니까 진짜 봄이 온 기분이야.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water_root0405


봄이

꿈만 같은 일상의 연속이다. 사소한 행복들이 자꾸 나를 간지럽히고, 웃게한다. 작은 불꽃 하나가 팟, 하고 터지기 시작하니까 다른 불꽃들도 연달아서 토도도도, 터지는 느낌. 잔잔했던 나의 일상에 꽃이 핀다. 봄이야.
너 하나쯤은 가슴에 묻을 수 있다고 계절 몇 번을 못 지나 잊을 거라 믿었는데 지금 이 거리엔 너를 닮은 꽃이 핀다 또 다시 시린 봄이 온다
봄이되니 알레르기비염도 돌아오고 내가 5분이상 머무른 곳에는 휴지꽃이 핀다.. 보일때마다 치워도 끝이 없네 손목에 비닐봉지 하나 달고다녀야겠다.. 겨울에는 내가 머무른 자리에 머그컵이 자랐음
꽃이 핀다고 봄이 아니다. 진실의 꽃이 피어야 진정한 봄이다. - 성남 야탑역 앞
또봄이다또또꽃이핀다또또또서로를사랑하지아니한사람들이저들의허상을잡고다닌다그러하다면나는무엇을잡아야하는가나의허상은아직도거울속에서외출중인가
#하이라이트 막방까지 수고많았어❤ 따스한 봄이 다가오는 3월부터 꽃이 핀 4월까지 다섯명 덕에, 얼찌말 덕분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꽃길도 우리가 책임진다💪
새벽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예쁰 꽃이 핀 학교 안을 걸으려니 마음이 설레면서 맑아지는 거 있죠? 이제 봄이 왔다는게 눈에 너무 확연히 띈답니다 =)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_hoeun_

온통 봄이 넘어진다 갈피 잡지 못하는 꽃들이 떨어져도 갈 곳 없는 바람 꽃향기 품어 숨을 내쉬고 한시도 멈추지 못했던 눈길이 한 곳에 서성인다 한순간 떨리는 마음이 무너지는 봄속으로 잠시 가두어 잊었던 청춘이
봄이 되면 작년에 꽃나무 있던 자리들을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혹시나 없어지진 않았나 하고. 버스타고 지나오면서 매년 그 자리에 있던 보라색 라일락 꽃핀거 보니까 반갑네
꽃이 핀다고 봄이 아니다 진실의 꽃이 피어야 진정한 봄이다. 모란 꽃시장 앞에 걸려있던 현수막이다. 지금은 아주 작은 봄인가.
아까 목련을 꺾으면서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어려서 사과나무 가지를 꺾은 적이 있다. 사과꽃이 피었던 것을 보면 아마도 봄이었겠다. 꽃이 많이 핀 가지를 골라 상하지 않도록 조심히 꺾어다가 그 당시 따르던 사서선생님께 가져다 드린 일이 있었다.
사람은 왜 봄에 죽는가 겨울만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들었는데 봄이 와도 나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겨울을 지내는 동안 내면은 부서졌는데 나와는 상관없는 꽃이 핀다. 고통을 나누지도 않으면서 쉽게 뱉은 위로는 나쁘다.
봄이 왔고 꽃이 핀다. 스마트폰을 꺼내서 꽃 사진을 찍는다. 내가 나이 먹었다는걸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변화 중 하나~


벚꽃

[1차홍보/🌸] 벚꽃 같은 학교 평화로운 계절에 여기서 꽃이 아닌 다른 것이 핀다. | 교사x학생 | 01 | All | 17금 | 4D | NOV | 실사, 분위기 인장 | 간단신청서 | 빠른개장 |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risari_0456

아 미치겟다 이브 너무 아름답고 ㅠㅠ ㅠㅠ 아흐흑 꽃핀것도 예뻐 진짜 플로라다 플로라 양히 봄맞이 벚꽃축제 다 피료없어 엉허어ㅓ(꾸와악... 손가락으로 폴라티 쭉 늘이는것도 예뻐요 ㅠ ㅠ ㅠㅠ ㅠ
그래도요. (따라 웃더니 잔을 만지작거리다 그대로 창 밖을 본다. 흩날려온 벚꽃잎을 잡아 잔 위에 놓자 물 위에 꽃이 핀 듯.)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흐.
비가 오는 날에 투명한 우산을 쓰고 벚꽃이 가득 핀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 순간 꽃이 그려진 우산이 눈에 띈다
오늘 도서관 갔다오는 길에 벚꽃이 핀 것을 보고 형님을 생각하고.. 우리형님 꽃구경 하셨을라나🌸🌸
몸이 찌뿌둥해서 집앞 벚꽃 핀 곳으로 가볍게 산책 나왔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멈춰서서 위를 보고 있어서 참 좋다 시선 닿는 곳 따라가보면 다 꽃이 피어있지
그러시구나..! 작은 목련 나무라니.. 확실히 잎이랑 꽃이랑 둘다 만개한 벚꽃이랑은 다른느낌이죠 비어 보이는 가지에 하얀꽃들이 핀.. 구양님 말 듣고보니 크고 하얀꽃이 왠지 외로워보여요 그래서 더 예뻐해주고 싶은 맘도 들구..!
금요일에 신촌거리에 핀 벚꽃보고 헉!!!!! 너무 깔끔하게 이쁘게 피었잖아 너무 이뻐 ㅠㅠㅠㅠ했는데 벚꽃축제는 이~미 시작했대고 막 만개해있는줄도 몰랐다 ....맨날 꽃보고싶다고 광광거리고 알티 해대면서....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asphodel_IM

렌마사 꽃구경가는거 보고싶다.. 스케쥴 겁나 바빠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차타고 이동하는데 밖에 핀 벚꽃이 넘 예쁜거야.. 그래서 충동적으로 이 스케쥴끝나면 30분이라도 벚꽃구경하자고 약속하는거
증말증말 벚꽃 많이피긴했는데 이게 한강바로옆에있는 공원이 아니라 차도옆에 작은 인도쪽에 핀거라서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매연땜에 꽃향기도 안났다
ㅇ아 그리고 학교 주변에 핀 벚꽃이 너무 예뻤다. 하늘이 맑아서 더 예쁜꽃같아.
벌써인가 싶을만큼 꽃이 폈는데 그걸 꺾고 흙바닥에 버려진 벚꽃가지를 보면 내ㅐ맘이 아프다 꽃잎이 밟히고 모래들에 짓눌려져서 뭉개지고 꺾인 꽃이라 시들시들한게 넘 불쌍하구 이쁘긴 하지만 꺾지만 말아주면 좋겠다 아직 못 핀 꽃봉오리도 있었는걸
벚꽃잎이 가지에 메달려 아양을 떨며 흐드러지고 있었다. 민호는 선생님의 단조로운 목소리를 배경음악삼아 창 밖의 꽃나무를 몰래 흘끔거렸다. 나뭇가지마다 만발하게 핀 꽃무더기가 봄바람에 휘청거리는 것이, 나무가 통째로
남쪽 지방에는 벚꽃이 다 져서 아쉬운데 이 컵이라도 사서 즐겨야겠다. 뒷면에 도장처럼 벚꽃이 세겨져 있어 물방울이 맺히면 식탁이나 탁자 위에 벚꽃이 핀다. 체리 블라썸 관련 상품 열기는 꽃이 빨리 시드는 것과 반비례 하
강사님이 점심시간에 시청앞에 벚꽃 핀데좀 다녀보시라고 했는데 수강생 쌤이 "점심시간 30분밖에 안주면서 뭘 다녀요ㅋ"라고 빈정거리셔서 강사님이 꽃 다 떨어지기전에 보고오시라고 수업시간 앞뒤로 터서 50분 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dokitdokit

ㅋㅋㅋ그렇습니다 이미 이파리가 잔뜩 돋고 꽃이 져버린 남쪽... 앗 하지만 뉴욕은 벚꽃이 4월 말쯤에 핀다더라고요 자비스토니는 곧 만날 수 있겠쬬...ㅋㅋㅋㅋ흐흫 행복하길 바랍니다 꽃놀이 가라 얘드라~!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입니다. 다들 거리에 아름답게 핀 꽃들 보셨는지요? 금일 배송 절차를 모두 밟았으며, 금요일 쯔음 받아볼 수 있을 거에요~ 등기번호는 DM으로 드렸어요. 혹시 DM이 오지 않으신 분께서는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입니다. 다들 거리에 아름답게 핀 꽃들 보셨는지요? 금일 배송 절차를 모두 밟았으며, 금요일 쯔음 받아볼 수 있을 거에요~ 등기번호는 DM으로 드렸어요. 혹시 DM이 오지 않으신
벚꽃 피는 계절이네. 에브는 강신이 요정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이런 거 보고싶다. 어느 날 아메에브 같이 엘리시온 근처로 임무 나갔다가 에브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분홍빛 꽃이 핀 나무를 발견한 둘.


꽃이 핀다

마지막 디저트는 판나코타 젤리틴 사랑해서 이 디저트가 좋다. 바닐라빈도 듬뿍이고 입에 굴리면 행복함. 위에 토핑들도 좋지만개인적 취향은 주 판나코타를 듬뿍 먹는게 취향. 디저트 담는 그릇이 참 예쁘다. 꽃이핀 작은 화분이라는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pegasus0218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notsueitable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jjebbijonye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darnemi

꽃이 핀다 꽃을 활짝 꽃은 흐드러지게 꽃도 꽃잎이 mondexo_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