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로 곧장 왜? 하고 묻겠지 ㅋㅋㅋ왜냐고 물어보는 꼴이 이상하다는 걸 스스로 알면서도... -왜냐니? 내가 내 집에서 애인이랑 점심 식사하는 게 이상한 건가? 사소리 존나 날선 투로 쏘아 붙였으면...얼굴 창백해져서 18. 숙대입구의 덕순루. 서울에서 중화식 볶음밥으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 밥알 하나가 고슬고슬하게 잘 살아있는 볶음밥이 확실히 맛있다. 짜장 소스도 허투로 주시지 않음. 다른 메뉴들은 평범하다고 한다. 움! 좋은아침이지! 조금 하늘이 칙칙하지만! 나름 일찍 일어났네! (기특하단 투로 얘기하며 고개를 바로했다) 몇시에 잤어? 헉 완전여 놀리는 투로 뒤에 당근 꽃아 넣고 냄쥰어린이는 뒤로도 당근 잘 먹네여 아이 착해~~하면 냄쥲 얼굴 빨개지겠죠 그러면 꾹 이마 짚어 주고 어 냄쥲어린이 얼..
꿈을꿀처럼 달콤한 당신의 흔적을 느끼며 편지에 입을 맞춥니다. 어떤 꿈을 꾸었는지 말해줘요. 내가 해석해 줄게요. -존 키츠, 빛나는 별 170218 걱정말아요 그대. 보검이가 걱정말라니까 모든 걱정이, 후회가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한 시작처럼 느껴져🎶 #박보검 각자 영역에서 잘 하자 우리! 어제 하루가 너에게 큰 의미를 가져다줬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하자 내가 진심을 언어에 담지 못할 만큼 너를 생각하고, 좋아해💓 꿈에서도 보자 민규야 너처럼 예쁘고 따뜻하고 반짝이는 꿈을 꾸길. 잘 자. #빅히트_분량_피드백 호석이 콘서트에서 파트많은데 석진이는 도대체 왜? 진짜 석진이 싫어해? 애 대우 이따구로할거면 왜 석진이 꿈을 바꿔버리냐고 쌍쌍바처럼 갈라버릴사람들아 제노스를 평범한 사람처럼 대하니까 나는 사이보그..
눈을 꽃의 이름을 가진 그대, 그대도 내 밑바닥을 보았는가. (뺨을 간질이는 시선에 돌아보았다가, 당신과 눈을 마주치곤 입술을 일자로 다물었다.) ..!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자신의 머리에 꽂혀진 꽃을 만지작거렸다.) 제, 제가요...? 에, 에이-... 아, 아니에요.. 저, 저는 별로, 안.. 예쁠 것, 같은데.. 히-.. 그래도, 감사해요.. 어, 언제나 으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고개를 절레 흔들고) 좀 더.. 다른 애칭을 하고 싶은데... 창포꽃. 본적 없습니까? (눈을 깜빡이다 자신의 머리카락 끝을 살랑살랑 보여주며) 이런 색을 하고 있는 꽃이에요. ... 과찬의 말씀을.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히 받도록 하죠. 작게 웃으며 눈을 감고 네가 했던 것처..
최대한 윤병세 장관은 일본의 개 입니까 일본 외무상이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자 윤병세 외무부 장관은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며 망언을 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먹고 마시며 살고 있으면서 하는짓은 일본 외무부 장관 행세를 하는 이 (네 말에 조금 위안을 얻었는지, 몸의 떨림을 멈추고) ....그...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으..으음. 그래도... 최대한, 폐는 되지 않도록 노력해볼게요......(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안 그렬려고 노력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식은 땀을 흘린다.)..옷도 최대한 그슬리게 하지 않으려 걸치고 휘두르니 머리가 전부 타버릴 일은..없을겁니다. 신청서 수정 다하면 역극갈게요 최대한 노력해볼게요(원래 역극안하는 타입이엿,.,,.다! 표정도 안 좋고 그 이후로 약간 ..
일은 그런 날은 좋죠! 어쩐지 하늘의 기운을 받는 느낌으로~(끄덕였다가)첫 날은 다들 힘들어하더라구요. 롤라양 말대로 일은 요령이 붙어야 더 잘하는 법이니까. 하하.(롤라가 귀여워서 쓰다듬어주었다)풀숲에도 들어가봤어요? ㄹㅇ 운명이시네료 . . . 진자 양다일은 한번 들으면 안 픔을수가 없어요 ㅠ 제독께서도 아마 들어보셨을거에요. '오늘 밤은 재우지 않아.' 같은 대사를요. 불순한 일은 어디까지나 각성상태에서 일어나는 일. 양측 다 수면상태라면 무언가 일이 생길리가 만무하잖아요? 늦었잖아. 가주님 정도 되면 일은 다 아랫것들 시킬 줄 알았더니 아닌 모양이지.(제 집인 양 아주 자연스레 들어와선 벽에 기대 섰던 그림자가 움직였다.)오랜만이야? 좀 바빴니?(졸업한지는 이 년. 전에 만난 후론 한달일까.)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