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70409 #아름다워 분당 팬사인회 #몬스타엑스 #기현 너무 잘생겨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아파 ㅠㅠㅠㅠㅠㅠ 기현아 너무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기현 잘생김 ㅠㅠ 170409 #아름다워 분당 팬사인회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도 넘넘 고생많아써 기현아❤️❤️❤️ 몬스타엑스 포카 교환 원해요 셔누 브릴리언트 2개, 뷰티풀 1개 원호 비사이드 1개, 뷰티풀 3개 형원 비사이드 1개 주헌 비사이드 1개 단체 브릴리언트 2개 셔누 비사이드/원호주헌 브릴리언트/기현아이엠 모든포카 170403 출국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도 넘 귀엽지 ㅠㅡㅠ 기현아 잘다녀와아ㅏㅏㅏㅏ❤️❤️❤️ 170407 홍키라 프리뷰 늦은자의 마지막 프리뷰 기현아ㅠ 오늘 너무 수고했어💗 #기현 #KIHYUN #몬스타엑스 ..
있다가 음. 좋아. 좋아좋아. (네 손길에 두눈을 감고 가만히 있다가 허리를 쭉 피며 말했다.) 허리도. 허리가 제일 뻐근해. ...(가만히 눈을 감고있다가) 사실 꿈을 꿨는데, 좀 이상해서....보통 꿈은 반대라고들 하지만. 그럼 그냥 눈 감고 가만히 누워있어. 꼭 수면을 취하지 않아도, 수면 효과 있으니까. 괜히 폰 하고 있다가 날밤 새면 아주 호온나..!!! " 쌤. 내 입술 퉁퉁 붓게하면 안돼. " 순순히 제 입술에 뽀뽀해주게 하고선 투덜거려. 가만히 눈을 감고있다가 살짝 뜨면서 네 말에 대답해줘. " 왜? 쌤 나 피곤하게 만들려고? " 아...술 마시면 잘 빨개집니다... (제 뺨을 쓰는 손바닥이 시원하다. 가만히 눈을 감고 있다가 뒤를 잇는 네 말에 천천히 뜬다.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피곤하..
붉게 ...(그는 널 물끄럼 바라보았나, 그러다 이내 시선을 거두곤 제 짐쪽으로 걸어갔다. 약 몇가지와 마스크를 꺼내곤 제가 쓰고 있었던, 붉게 물든 마스크를 벗었다. 마스크를 벗자, 얼굴 가득 자리잡고 있는 흉이 모습을 들어냈다. 뭉개져 으응, 아뇨. 저는 먹지는 않고 보기만 하는걸요. ( 가볍게 눈을 휘어 웃으며 고개를 저어냈던가. 불빛 아래 붉게 물들어 고운 빛을 머금은 머리카락이 뺨에 닿아와 제 푸른 빛과 선명하게 대비되는 것이, 꽤나 나쁘지 않다 생각했고. ) 입술이 색소에 붉게 물들어 더욱더 그녀와 아메링고가 닮아 보이게 만들었다.) 그래도 언니 아메링고는 잘 먹는걸? (당신에 손에 들린, 자신의 것과 닮은 듯 다른 아메링고를 바라봤다.) (흰 머리칼에 피가 엉겨붙어 붉게 물들었다. 별로 신경..
투로 곧장 왜? 하고 묻겠지 ㅋㅋㅋ왜냐고 물어보는 꼴이 이상하다는 걸 스스로 알면서도... -왜냐니? 내가 내 집에서 애인이랑 점심 식사하는 게 이상한 건가? 사소리 존나 날선 투로 쏘아 붙였으면...얼굴 창백해져서 18. 숙대입구의 덕순루. 서울에서 중화식 볶음밥으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 밥알 하나가 고슬고슬하게 잘 살아있는 볶음밥이 확실히 맛있다. 짜장 소스도 허투로 주시지 않음. 다른 메뉴들은 평범하다고 한다. 움! 좋은아침이지! 조금 하늘이 칙칙하지만! 나름 일찍 일어났네! (기특하단 투로 얘기하며 고개를 바로했다) 몇시에 잤어? 헉 완전여 놀리는 투로 뒤에 당근 꽃아 넣고 냄쥰어린이는 뒤로도 당근 잘 먹네여 아이 착해~~하면 냄쥲 얼굴 빨개지겠죠 그러면 꾹 이마 짚어 주고 어 냄쥲어린이 얼..
눈을 꽃의 이름을 가진 그대, 그대도 내 밑바닥을 보았는가. (뺨을 간질이는 시선에 돌아보았다가, 당신과 눈을 마주치곤 입술을 일자로 다물었다.) ..!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자신의 머리에 꽂혀진 꽃을 만지작거렸다.) 제, 제가요...? 에, 에이-... 아, 아니에요.. 저, 저는 별로, 안.. 예쁠 것, 같은데.. 히-.. 그래도, 감사해요.. 어, 언제나 으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고개를 절레 흔들고) 좀 더.. 다른 애칭을 하고 싶은데... 창포꽃. 본적 없습니까? (눈을 깜빡이다 자신의 머리카락 끝을 살랑살랑 보여주며) 이런 색을 하고 있는 꽃이에요. ... 과찬의 말씀을.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히 받도록 하죠. 작게 웃으며 눈을 감고 네가 했던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