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꼬리] 늘리며 길게 늘이며 잡고 고개를 웃으며

늘리며

빙그레 웃으며 과일을 입한쪽에 넣곤 볼록나오게 우물씹어 삼키곤 말한다 이거요? 그치만~ 이거 마시면 기분이 좋은걸요~ 잔을 찰랑 들며 묻곤 말꼬리를 늘리며 말하다

..카고메 카고메인가. 여자애는 가운데 앉아있고, 우리는 그 주위를 손 잡고 돌고. ....노래가 끝났을때 여자애 뒤에 있는 사람이 벌칙..이었는데... (말꼬리를 늘리며 아야메쪽 바라봄)

(당신의말에 충격을 받은듯 말을 더듬거리며)지....진지.... (당신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빠진듯하다 이내 작게 웃고는 말꼬리를 늘리며) 그래요. 음.. 그쪽은 진지 드셨나요?

그저 그러시다면 다행이겠지만... (말꼬리를 늘리며 네 손목에 시선을 머문다. 혹여나 불편할까봐 서둘러 눈길을 피하고.) 어디든 아프면 말씀해주십시오. 선배님은 혼자 알아서 하실 것 같은 분이시라 걱정입니다.

(소리내 웃는 당신을 보고는 즐겁다는듯이 말꼬리를 늘리며) 흐응? 통한게 맞다는거 맞죠~?

...지금도 많이 참고 있는데에...(스바루의 대답에 슬퍼하며 말꼬리를 늘리며 추욱 쳐진 강아지같은 눈으로 스바루를 쳐다보는

거짓말 아닌데에-- (말꼬리를 늘리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 에이 아냐아 ~ (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레이저로 원을 돌려. )

아아니이.., 그걸 와 이제 말하는데! 왜 안 말해주고 있었는데! 형 진짜 실타! 그럼 넌 왜 안 말해줬는데에~ 하고 징징대는 참 귀엽구 사랑스럽구 쨌든 잘된 느낌이라 말꼬리 늘리며 참 꼭 안는 년...눈 감고 예의 그 웃음 짓는데 너무 잘생겻다

심하지 않더라도 졸리면 자는 게 좋지않아? 너 그러다가 내일 어어엄청, 고생한다.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과장스럽게 말했지. 이어지는 네 말에 뒷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이었고.) 너나 걱정해. 난 진짜진짜 괜찮네요.

네에. 명심하겠습니다아?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너를 따라 웃어보였지.) 그러니까, 너도 얼른 자.

왜에에에요?(장난스레 말꼬리를 늘리며 웃는다.)

네에, (말꼬리 늘리며 너 따라 일어섰지.) 생각해보니까 별로 안들어가고 싶다. 다같이 노는 거 좋아서. 아, 나 너무 변덕쟁인가.

농담 아니야, 형아-. (말꼬리를 늘리며 쓰다듬는 손길에 환하게 웃어.) 철든건 좋은거니까. 그건 나쁘지 않네. 형은 철 덜든 아저씨?

왜요오 ? ( 말꼬리를 늘리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네 손가락을 가만 바라보기만 했다. )

으응, 뭐어..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말했다. 해사하게 웃곤) 굳이 유감스럽게 생각해줄 필요는 없는데. 우리 무대는 완벽했으니까. (눈을 살풋 접어 웃으며 나긋하게 말을 이어) 잠은 잘 잤어~?

아빠? 아빠아-. (일부러 말꼬리를 늘리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해)

(당신의 말에 살짝 놀란듯이 쳐다보고는 말꼬리를 늘리며) 호오~? 오늘은 다행이 먹었군요 잘했어요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손을 뻗는다)

아니이.. 안한다는 선택지는 없는거에요? 선배 해달라는거 다 해드릴게요, 선배애.. (말꼬리를 늘리며 네 손에다 부비적거려)

요한)제럴드 #자캐가_멘션온_캐를_부르는_호칭 평소제럴드 화났을 때..제럴드, 너..! 원망할 때... (안부름 쳐다만 봄) 기쁠 때아! 제럴드..! 부탁할 때제럴드, 있잖아, 나... (말꼬리 늘리며 슬 눈치 봄)

진우야. 진우야. 말꼬리를 잡아 늘리며 너를 부른다. 뭐, 어쨌든. 말을 끊어버리고.

나 사랑해? ( 베시시 ) 나도 사랑하는데에 - ( 부러 말꼬리 길게 늘리며 )

(웃음을 짓는 당신을보며 알겠다는듯이 눈꼬리를 접히며 장난스레 말꼬리를 늘리며) 네에-, 저녁 꼭 먹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늘어진 당신을보며 재밌다는듯이 웃고는 말꼬리를 늘리며) 흐음-, 글쎄요~? 저는 그저 그늘로 가서 부채질하며 쉬는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맞는데에? (길게 말꼬리를 늘리며 가볍게 너의 입술을 톡 쳤어요.) 이렇게 예쁜 하늘을 너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졸업 전에 이렇게 합숙도 할 수 있고. 기뻐.

그래, 잘부탁해 소이야. 그나저나... 소이 부끄러워 하는거야? 뭐 때문에에~?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당신을 놀리 듯 말했다)

나 좋아아? (말꼬리를 늘리며 제게 안긴 너를 바라보았어요.) 고맙긴. 나 좋다고 해서 고마워, 단이야. (몸을 앞으로 숙여서 네 어깨 위에 제 머리를 올렸죠.)

아저씨이- (이젠 사내가 편해졌는지 답지 않게 애교 마냥 말꼬리를 늘리며 배시시 웃었다.) 8년 차이면 거의 10년 차 아저씨네요.

(갑자기 빠르고 거칠게 집어넣자 아팠는지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아, 프다네...(말꼬리를 늘리며 천천히 해달라는 말까지 덧붙인다) 아, 으,(자신의 손에 잡힌 플러그에 멈칫해있다가 천천히 조심스레 넣기 시작한다)

하, 이거 형님이 사주시는 거 아닙니까? 서운하네요(말꼬리를 늘리며 눈을 가늘게 뜨며 웃어)

그으을쎄?(장난스레 말꼬리를 늘리며 물어) 핫, 농담이야. 그야 당연한 거 아니겠어?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너의 말을 가벼이 넘겨) 그런데 나는 머리가 짧아서 불가사리를 머리에 하는 건 무리인 것 같아. 목걸이로 해볼까?

너의 피곤을 위로했고 그런나에게 너는 내가좋아하는 그 따스한 웃음을담고선 내어깨를 다독이며 "형이 더 수고했져어" 말꼬리를 늘리며 앵겨들더라? 평소 너의 대형견같은 모습에 미소를 짓던 나이기게 "어이구 형어깨 무겁다" 하며 나도 너에게 치댔지

(돌아서 있는 널 뒤에서 꼭 끌어안으며 말꼬리를 늘리며 말한다.)가지마아-. 나랑 놀자. 나랑 딱 한잔만 더 하자. 으응? 나 하나두 안 졸립단 말이야-아.

완~전 능글맞거든요 루이스씨! (일부러 말꼬리를 늘리며 장난스럽게 대꾸해)

왜-?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안 붙이고 다니면 안 돼? 홍아라 거라는 표시하게.

... 왜요? 왜~ 왜 전 금지예요! 왜~ 요~ (아쉬운듯 말꼬리를 늘리며 물어댔어)

아~~ 왜~~ 요~~~! (방금 전보다 말꼬리를 더 늘리며 말했어) 저도 장난 치고 싶어요~ 도윤씨 나빠요, 장난을 금지시키면 어떻게 살라고!

그렇다네..(말꼬리를 늘리며 손길에 부비적거린다) 그래, 자야지..

그래? 은하쨩이 토오루씨를 상대로 그렇고 그런상상을? 말꼬리를 늘리며 놀리는 듯이 말했지. 그리고 이건, 전형적으로 소설에서 볼 법한 스토리니까 라고 생각해서는 (물론 은하가 소설을 봤다고 생각했겠지) 짓궂게 말했지. 이거 , 벌을 받아야겠는걸?

으응, 으음.. 그럼 자기가 그런 술은 안 만들어 주면- 돼 (취기가 혀를 둔하게 말들어 말꼬리를 늘리며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네게 말해) 아, 시원해진다아..

뭐..., (말꼬리를 늘리며 한 발 다가서더니 당신의 어깨를 툭툭 쳐 없던 주름을 펴주었다.) 오 형이 나를 예쁘게 봐주니까요. 시간 나면 불러주세요. 따라가겠습니다.

? .. 우쭈쭈, 아가 삐졌어? 쉽게 안 풀릴꺼야? ( 말꼬리를 늘리며 네 어깨를 조물거려 )

불편하진 않은데- (말꼬리를 늘리며 방긋 웃었다.) 휴식이 목적 아니었던가.

( 네 손가락을 살짝 약하게 깨물더니 눈웃음을 지어보여 ) 파릇파릇해? 하긴 20대 초반이면 야한거 많이 보겠다. 그치이. ( 부러 말꼬리를 늘리며 웃음을 꾸욱 참아 )

그 그럴까요..? 으으..싫은데에..(말꼬리를 늘리며 한숨을 쉬어.) 머리 좋은애랑 같이 다니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나만 아니면 되는 거야~? (장난스레 말꼬리를 늘리며 웃었다.) 으음, 그게 멋있어 보이는 건 이해가 안 되지만. 뭔가 나는 딴 사람하고는 다르다~ 그런 논리일까?

길게

흐음- 그렇게 따지면 고등어만한 물고기도 그냥 고등어 아니야? (그는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얘기했다) 그래도 고등어 정도면 바꿔줄만 하겠네. 난 또 금붕어만한 물고기로 바꾸면 어쩌나 했는데.

그, 결혼하면 밤에 말이야아 어떻게 해야 하냐며 말꼬리 길게 늘이는 혿과 ? 얼마 전에 호텔방까지 갔다 오고는 무슨 소리인가 싶은 켄 반문한다 얼마 전에 같이 호텔 가셨잖아요? 응, 갔는데 왜?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응. 뭘 했어야 하는데?

부끄러웠어? (부러 웃음기 가득 말꼬리 길게 늘이고 시선 쫓아가 눈 마주한다.) 기다린 거 티내는 게?

아인데~(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킥킥 웃음을 터뜨리다 네 말에 자뭇 심각한 표정이 되어) ..안 되는데. 쌤 쫒겨나면 안 되는데. 나만 보고 살아야 되는데.

꼬치구이라아아아...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그것도... 좋네. 강한 향신료 정도만 있다면... 흐으으음. (제가 들고 온 짐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좋았어. 하나 먼저 구우면 줄테니까 먹어봐달라고.

아론「뒤에 '어'를 붙이고 말꼬리를 길게 늘이는 거 귀여운 척 같아서 별로야.」 써니「오징어...」 반나 「뱀장어...」 레이니「문어...」 아론「이 찐감자들 진짜 싫어...」

맞아. 언제나 무슨 일이 생겨왔지. (한숨을 뱉어내듯한 허탈한 웃음을 띠고.) 어째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을까. 에밀리니 뭐니, 다 너무 힘들 뿐이야. 하루종일 자고 싶다, 그냥. 하루종일...(말꼬리를 길게 잇고.)

응? 어째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꼬리를 길게 늘인다) 나는 너만 좋다면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너랑 같이 있고 싶은걸... (너의 손을 잡고 손가락 장난을 친다)

다자이 씨. 오늘은 기분이 좋아 보이시네요. 오! 아츠시군이 아닌가! 다자이는 아츠시를 보며 반갑게 인사하겠지. 좋을일 있냐고 물어보는 아츠시에 다자이는 길게 말꼬리를 늘리먼서 점심시간을 기다릴꺼야. 츄야가 뭘 싸줬을려나~ 그

그으래요. ( 말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고개를 두어 번 끄덕였다. ) 그럼 남들과 다르게 느껴지게 해줄까요. 이렇게. ( 눈꼬리를 올렸다 내렸다, 길게 쨌다 모으기를 반복했다. ) 아, 이건 예쁜 거랑 거리가 좀 먼가.

솔직히 ㅂ1엘 괜픽이나 소설 보면 른쪽이가 말꼬리 길게 늘이는거 넘 인위적으로 설정된 애교같아서 좀 오글거리고 싫어했는데 옹셩윽는 평소 말투가 나른하고 늘어져서 넘 자연스러워서 조타

아가스트 1. 요가(액체) 2. 악기 전반(사실 자기 몸이다) 3. 주량이 의미가 없음 4. 메타몽() 5. 딱 1번 6. 옛날의 그 아이 7. 딱히 없음 8.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말함 9. 물망초 10. 무적 슬라임에게 약점 따윈 없다()

그냥.- (말꼬리를 길게 늘리고는) 너도 있고, 오페라도 있고- 얼도 있어서? 그치만 싸우는거 좋아하니까! 재밌게 할거야. (얼굴에 묻은 까만걸 쓱 닦아 냈다.)

글쎄- 해줄까? (놀리듯 말꼬리를 길게 늘려)

그치이, 안 게으른거지. 사람이 10시간 이상 좀 잘수도 있지. (아니다)(저 역시 장난치듯, 말꼬리를 길게, 느리게 늘렸다.)

자기-?(네 말에 자기라고 입 안에서 굴려보며 말꼬리 길게 늘리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 그러면 정말 물것같잖아아. (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얼굴에 입은 웃고있었지만 눈은 아니었던가. 키득이며 웃어대는 네 얼굴 마주하고는 말꼬리 길게 늘여대며 떨리는 손으로 고양이 안아대었고. )

혀어엉... ... 나 일어났어요... (아직도 반쯤 자고있는 듯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눈 감은 채로 가볍게 부비작댄다.)

그래요? 기분 좋다니 다행인데에..... (작품에 넣는다는 소리에 말꼬리를 길게 늘여뜨려버렸다.) 그럼 그 작품은 제가 보면 안되는 작품이겠네요. 제가 한 말이 그대로 들어간 작품이라니.. 자랑스러우면서도 읽을 때 부끄럽겠어요.

당연히 그래야죠... 근데 말꼬리를 왜 이렇게 길게 늘리신데. (흘겨본다)

경우 혀엉 상이 어휴~ 말꼬리 길게 빼는게 왜이리 기엽냐! 상이랑 생각이 통하여따

(그 말에 잠깐 몸을 굳힌 채 눈만 크게 깜박인다) 난 아노렐이 놀고싶어하는 종목이 있는 줄 알았는데-?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핫팩처럼 얇고 시원한 것도 생기면 좋을텐데에.. (힘들다는 듯이 말꼬리를 살짝 길게 이어붙였다. 네 손에서 부채를 다시 가져와, 파닥파닥 저에게만 가도록 부채를 부치며.)(뻔뻔)

선배가 자꾸 그런 말 하니까 삐졌죠. (흐응. 길게 말꼬리를 늘리고는.)

어렵고~? (갑자기 끝난 너의 말에 말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물어봐) 사실, 성향대로 기숙사 나누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 알고보면 막 모자 마음대로가 아닐까?

평소라면 술도 안 깬 애 상대로 뭐하겠나 싶어 넘어가고 다음날 대충 혼내는 보쿠토지만 오늘만큼은 달랐겠지. 아카아시를 품에 안고 방으로 들어가 대충 바닥에 앉혀놓고 상자들을 뒤적거리는 보쿠토. 보쿠토 사앙- 뭐 찾아요오~?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이거봐. 결국 실토하잖아~ (장난스럽게 말꼬리을 길게 빼지만 평소보다는 힘이 없다.) 막굴리지 마라고... 너 혼자 불사신도 아니고... 뒤에서 보면 불안해 죽겠다니까.

길게 늘어지는 말꼬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더 늘어지기 전에 막았던 것 같다, 입으로.

점심 자기랑 먹으려고 그러지. (말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웃음기 서린 목소리로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사실 진심이었고, 아쉽지만 손을 고스란히 놓아주고 다시 운전대로 옮겨간다.)

네에..~ 걱정 고마워요. 내 걱정을 할 만큼 그대가 여유롭다고는 못 하겠지만요.(말꼬리를 길게 늘어뜨려 대답했다.) 그대, 무리하지 말아요. 잠은 조금이라도 자두는게 이롭답니다.(웃음)

뭐..., (말꼬리를 길게 늘렸다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주었다.) 그럼 나처럼 재밌게 사세요. 그러라고 있는 청춘 아닙니까.

알았어, 예쁜 바쿠고야. 말 길게 하는 거 좋아해? 같은 말을 하는데 말꼬리 질질 늘이면서 수고하는 것 그렇게 어렵진 않지.

늘이며

그런가아-?(말꼬리를 늘이며 쿡쿡 웃어)사실 한심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힘들다고 느껴지죠.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늦어지니까. 그래도, 뭐. 내 딴에서는 재밌으면서도 좋은 목표 같아요

..뭐야아, 9... ..사ㄹ... 아니지.. 인형.. 궁금하게 하고... ..뭔데에, 응..? ...졸리긴 한데... 그렇게.. 얘기하면.. 궁금해지잖아.. (그녀의 말에 말꼬리를 죽 늘이며 늘어지게 바라보며 웅얼인다.)

욕망? (어깨를 으쓱 하다가) 뭔가 대단한 걸 발견한 모양이네요. 첫 조사란 건 이런 거였군요. 굉장히...굉장히, 대단하고, 또. 음. 엄청납니다~. (말꼬리를 늘이며 앉는다)

에, 헤헤 진짜 그럴까요? 낮잠잘때 좋다니- 그거 왼전 최고잖아요! 아아, 여기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웃으면 말하다가 말꼬리를 늘이며 아쉽다는듯이 말한다.)

내가 아냐... (말꼬리를 늘이며 인상을 조금 찡그렸다 어깨를 늘어트려)

오,사격술이라.저희 조직원보다 잘하시려나요-(도발하듯 말꼬리를 늘이며)

왜요. (조금 투정부리듯 말꼬리를 늘이며) 라이언은 완전 나 혼자 하고싶단 말이에요.

-아니이..넌 아픈데 시간은 늦었고 버스도 없고 집에 갈 방법도 모르겠고 내일은 토요일이고 학교도 안가도 되니까.. 윙은 당황한건지 말꼬리까지 늘이며 횡설수설하는 딥을 보고 살짝 웃고는 딥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음.

으음, 에어컨도 좋지만...햇빛도 좋아! 반짝반짜악. 따끈따끄은.(말꼬리를 한참 늘이며 나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 또 찢어버리게 될까봐 시작도 안하고 있는거, 하라고 부추기고 있는거 형씨 아니야? (말꼬리를 늘이며 씩 웃는다.) 응, 그래서? 쓰다가 이번에도 잘못된 예감이면 어떡할건데, 내 시간, 내 술 마실 시간들은?

올리버어... (말꼬리를 늘이며 네 허리에 매달리고는, 졸음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낮게 웃었다.) 아침 키스 해주면, 일어날게요.

으음~~ 원하는~~? (말꼬리를 늘이며) 무당님은 어때?

으응-(말꼬리를 늘이며 긍정의 표시를하다가)그나저나 여기맞나-?(주위를 둘러보더니)

으응, 익숙해질 때까지 끈질기게 불러줄 테니까. (나른하게 말꼬리를 늘이며 답하곤) 오리 아가는 무뚝뚝해 보이는데 참 잘 받아준다니까.

흠. (흠-하고 말꼬리를 늘이며 너를 쳐다보다가 책을 덮곤 음식이 가득 담긴 접시를 몇 개나 네 앞으로 밀어준다.) 다 먹어봐요.

요앞에 편의잠가다가 보여서 왔지요- (말꼬리 조금 늘이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마를 맞댄 채 가쁜 숨을 나누는 두 사람, 종은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입을 연다. "김종읺" 그리고 그 세글자가 뭘 뜻하는지 금방 알아챈 세는 입이 귀에 걸린다 "아, 진짜." 말꼬리를 늘이며 와락 껴안아오는 세에

루스가 아닌 데자이어스는 좀 어색할 것 같거든- (말꼬리를 늘이며 평소처럼 웃었다.)

여기서 일할때 어떻게 하시는거죠? 앉아있기보다는 많이 돌아다니는 업무가 많은신가.. (궁금하다는듯 말꼬리를 늘이며)

겸손하기도 해라. ㅡ하지만 뱀은 눈이 꽤나 높으니까 말이야? (그냥 잠자코 받아들여-. 나른한 목소리로 말꼬리를 늘이며)

잡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자세가 당신 좋아하는 급식충들이랑 다를 게 뭔지 곰곰히 반성 좀 해 보시고... 현피 신청까지 나왔네요 뭐 더 할 말은 없는데 시비는 걸고 싶다는 마지막 발악 같은 건가?

근데 대본이 쫌..대사좀 쳐내고 좀더 스릴있게 했음 좋겟다 말꼬리나 잡고 이런거 넘 별루임 복선도 좀 깔고 그래라 넘 전형적이지 않니 소재가 다인거

말싸움할때 이유가 빈약하면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가 싫어서 어떻게든 이유를 생각해낸거 아닐까 싶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손석기 뉴스룸에 출연하여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에 불공정거래에 대해 싑게 이주 자세하게 답변하는데 손서키 특기인 말꼬리를 전혀 못잡고 얌전한 학생처럼 교수님 설명을 열심히 경청 김상조위원장님 재벌개혁 꼭 완수해주세요~

이언주 갖지고시비할일이 아니고 대답없는 이 정부을탓해야하는것 아닌가? 말꼬리붙잡고 썩어빠진 여론에 기댈게안고 본말이 전도되도한참~~~

아이고 워딩땜에 빡치셧군아 ㅋㅋㅋ 앞뒤 다짤라먹고 발단트윗은 묻어두고 먼상황인지도 모르고ㅋ 단어하나 말꼬리잡고 늘어지는데 뜬금포는 그쪽아니심?

발단트윗 걸고넘어진 늬 트윗도 존나 말이 안되서 지적했더니 가만있는 빠순이 패지말라던년이ㅠ 가만있으셨냐고 그래서~~존나 말도안되는거 싸질러놨으면 쪽팔린줄알아라ㅠ 발단트윗 요지도 못알아쳐먹고있네 단어하나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거 누구?

이거 말꼬리잡고 들어가려는 모션이 보여서 삭제하기전에 말해두자면. 문짝에 설치된다는 기정사실을 말한 것이 아니며 설치되더라도 배터리로는 실용적 사용시간을 얻을 수 없고 그 위치에서는 설치자가 원하는 화면을 얻기 어렵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손석기 뉴스룸에 출연하여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에 불공정거래에 대해 싑게 이주 자세하게 답변하는데 손서키 특기인 말꼬리를 전혀 못잡고 얌전한 학생처럼 교수님 설명을 열심히 경청 김상조위원

님 이런 말꼬리나 잡고 본인은 근거있는 이야기 하지 않는 그저 공격식의 트윗을 왜 계속 이어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든 한다'가 '법을 대놓고 엿멕이면서 뭐든 한다'일지 '적정선 내에서 뭐든 한다'일지를 생각해보시죠 문장 하나 잘라서 말꼬리 잡고 일침날리는척 하지좀 말고

아아니 그 놈이 오늘따라 언니들 없으니 나 붙잡고 온갖 트집 잡고 말꼬리 물고 일 쌓여있는데 구석에 데려다 놓고 몇십분 짖어대다가 부장님 다가오니까 시치미 뚝 때고ㅋㅋ아 이때 진짜 너무 혐오스러웠어..그러곤 내가 고분고분 안하니까 곧바로 대리님한테

W 뭐? D .. 그리고 그 사람 그 때 술취해서 그냥 헛소리 한거야. W 그 사람 감싸는 건 뭐야 너? D 내가 언제 감쌌어.. 술 때문에 그런지 윙 점점 감정적으로 딥 말꼬리 잡고 늘어지니까 딥도 답답하고 점점 화나겠지

지금도 이렇게 말꼬리나 잡고 늘어지고말랑!! ...계속 시비도 걸고 말이에요말캉...

해 하면서 고민하던 솛이 결국 3번 선택하지 손잡고 집가는거.. 애매하게 뿌야쌤 일으킬라고 끌어당기는데 쌤 일어날생각을안해... 그리고는 한마디하지 -한솛아 -ㄴㅔ......? (당황x218) -너 졸업하면 나 안볼거지.. 술취해가지고 말꼬리 늘리면

그시키들이 대화가 안통해요.증거자료 제시해도 소용없고요.말꼬리잡고요.길가다 넘어져도 철수횽 탓인애들이에요.설득 못해요.걍 캡쳐 블락 신고 이것만해요.

*한 게 이뿐 캐들 말꼬리 잡고 놀린거 밖에 없군요.....사죄드립니다...........

현이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다정한 편이라 참 머리도 쓰다듬고 볼 잡고 밥은 먹었어? 같은 거 하면 참 아까 쫑알거리던거 어디가고 어쩔줄을 몰라하며 응... 하고 말꼬리 늘어트리면서 대답하지

????? 뭐라는거야 할 말 없으니까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 또 ㅋㅋㅋㅋㅋㅋ 아니 니가 아까 양심이 있어서 남을 속여서 돈 못뜯어 낸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대로 말해준건데 머가리 딸려서 이해 못하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니

그러면서 갑자기 자신은 그런 사람들이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에서 이상한 문화들만 배워온다며 동성애인 사람은 나중에 동물과도 결혼한다는 소리를 하였다 그말을 듣고서 너무 화가나서 그 선생의 말꼬리를 잡고서 계속 반박을 했었는데 갑자기 그 선생이 자신은

이미 잠에 취해서 말꼬리는 잔뜩 늘이고 있으면서 잠안온다며 찡찡대는 죤대. 그런 죤대에 그럼 나갈까? 하며 괜히 놀리는 도견스. 진짜 일어나려고 하니까 견스 옷 붙잡고 가지말라고 떼쓰는 찡찡이(26) 내가 어딜가. 계속

어떤 사람이 말을 하고 있을때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사실 어떤 잘못을 바로잡고 싶은 충정보다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에 더 목말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시하기에는 측은하고 상대하기에는 피곤한 존재다 - 이외수"

( 띠라 웃더니 ) 아차. 네가 잘하는 일이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거였던가? 우승은 더 절박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더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 당연한 거잖아? 내 그릇에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뭐가 무례하다는 거지?

ㅋㅋㅋ말꼬리잡고 늘어지는거 넘 웃겼어 ㅋㅋㅋ머저리

애도 아니고... 유치하죠... 짱나... 맨날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약간 난 너보다 똑똑해~ 이런 느낌으로 말하는 것 같달까...(뒷담화)

본인이 최고 잘난 줄 아는 실장!~ 남 실수하면 피곤할정도로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본인실수는 웃고 넘기는 배려심깊은 실장. 본인에게 아부하는 자에게만 먹는걸 돌리는 센스.. 아주 너땜에 내가 회사 나오기가 싫다! 꺼져줄래

그래요. 헛소리 말꼬리 잡고 늘어지라고 누가 가르쳤나요?

“그럼 내가 그 사람한테, 나 죽어도 나만 그리워하며 살라, 그러라 그럼 네 기분 좋냐?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 나는 지금을 말하는데 넌 자꾸 나중을 말하잖아.”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짜증나게 건들거나 예의가 없는 망할 어린애들을 돌 볼 희망이 없다.. 나는... 병적으로 애들을 싫어한단 말이다,,

내가 맨날 가서 시비턴 것도 아니고 어쩌다 같은 밴드에서 만나면 모르는 사이처럼 무시했는데 상메로 패드립치고 튀거나 말꼬리 잡고 시비걸거나 하는 걸 보면 인간의 다중성에 환멸이 나면서 인류애가 떨어진다

철수님 지지하는분들은 별로말이 없어요 행동으로 보여주시죠. 원래 무리지어 다니길 좋아하고 말꼬리잡고 타인의 말보다 자기주장 어필하며 남.녀 위 아래없이 소근대던 얘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더

붙잡고 "혼자 어디가, 시간도 늦었는데" 함. "그냥, 산책하러" 하고 말꼬리를 짧게 끄는 환에 "그럼 같이 가" 하는 년. 환은 밤 산책을 잘 안 가거든. "아냐, 아냐, 괜찮아. 앞에만 잠깐," "산책가는거 아니잖아. 뭐 먹고 싶은데, 사다줄게"

논점 못잡고 애먼말꼬리잡는것부터 알고는있었지만..내눈으로 확인해버렷더...

맞아...그리고 자기 감정 솔직하게 털어놓는 사람이랑 이야기하고싶지 음흉하게 지 감정은 숨기면서 말꼬리잡고 늘어지거나 비꼬는 사람하곤 말하고싶지 않음. 자기는 숨기고 솔직한사람 헛점찾아서 뒤에서 뒷땅까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

본 아이는 밝게 웃었다. 이제서야 원하는 책을 모두 완성했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해주듯 비어있던 붉은 물감 칸에는 묽은 액체가 자리잡고 있었다. 아이는 붓의 머리를 물감에 담았다. 부드러운 말꼬

"아아~~한번만~~~저것도 은근히 재밌단 말이야 한번만 타자 응? 한번만~~응??" 말꼬리 늘어뜨리면서 올려다보니까 딥 할 수 없단 표정으로 "아.. 알았어." 하면 휘 특유의 냐아아~~ 소리내면서 솜사탕 한 입 베어물고 딥 손목 잡고 회전목마쪽으로

마자여 장난읍졐ㅋㅋㅋㅋ 전 요즘 노트라고 하셨다가 다시 공책 이렇게 얘기해서 그거가지고 .......(( 혼자 생각하고. 대사가지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거 하고있어여.........

보고 블락때리던가 블언블하던가 님같은 사람 트친으로 둬서 하나도 좋을거 없음 말하는데 말꼬리잡고 늘어지지 말고 말 돌리지 말고 님이 부정해도 3명한테서 같은 이야기 나왔다는데? 어디서 나온소리지 ㅋㅋ 하면 되는거임? ㅋㅋㅋ

버스 같이 탔을 때 한 좌석 남아있으면 냉큼 달려가서 앉아버림. 앞장서서 시라부 앞머리 비웃고 시라부가 사소한 실수 하나 하면 끝끝내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ㅋㅋㅋㅋㅆㅂ사귀는 사이 맞냐?!시라부가 울컥해도 뭔 일

슨생님 지금 제가 만든 요리에 정성이 부족했단 말씀이십니까 (은근슬쩍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앞부분을 못 들은 척 넘기다니 미카엘은 정말 완벽하다)

지들은 수해현장 갔냐? 암튼 자기 논리 없는 애새들이 말꼬리 잡고 늘어짐 지들은 아닌척. 반대 위한 반대 비판 위한 비판 밖에 모르는 테레비 꼴통들 니들 같은 에새끼들 땜시롱 테레비=바보상자여야. 변호사란 애널 애새끼들 젤 한심

나 지금 심적으로 복집한가봐 말꼬리 잡고싶더

집이 무너져.... (당신의 방을 생각하다가) 아뇨, 무언가가 어머니를 붙잡고있어요. 떠나는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했고.. (말꼬리를 흐렸다)

고개를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근데 마지막이니까. 냴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왜요, 감독님 저 다신 안 보실 거예요? 있잖아, 니옐아. 나직하게 울리는 제 이름에 냴은 네에, 하고 말꼬리를 늘였다.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하면 어떡할래?

문을 열고 들어온 네 손에 아이스크림이 들려 있었다. 사랑아, 넌 참 한결 같아. 말꼬리에 웃음이 섞였는데도 어쩐지 끝이 신경질적으로 들렸다. 이내 아이스크림을 받아들고 포장지를 벗겨냈다. 드러누운 너의 낮은 시선에 가 닿도록 고개를 기울였다.

또 하나 잡았네, 아주. 찬도 그렇고 강도 그렇고 말꼬리를 잡아 놀리기를 좋아했고 윤은 역시나 고개를 저었음 어쩜 저리 똑같은지. 그래서 죽이 잘 맞나? 가끔 찬이 이른 시간에 카페에 오면 직원들이 남아있을 때가 있는데 다른 직원들은 찬을 우러러 보고

(내입안에 들어온 감자칩을 우물거리며 씹다 취했냐는 말에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아니이? 전혀? (짧게 말했지만 혀도 꼬이고 말꼬리를 늘리는게 전형적인 술취한사람)

지는 말꼬리에 나는 그냥 기다렸고, 계속 저를 쳐다보는 눈길에 낯설었는지, 아니면 부담스러웠는지 눈을 피하며 작고 느릿한 음성으로 말했다. “더워서.” 이해되지 않아 갸웃했지만, 그가 다시 고개를 돌려버려 되묻지 못했다.

네 형아아. ( 네 웃음에 저도 따라 푸슬 웃으며 말꼬리를 늘려보이지. 이내 떨어진 네 손에 고개를 잠깐 기울였지만, 그 분이였어. ) 아이, 어제 너무 늦게 자서. ( 뒷목을 주무르며 웃었어. )

(고개를 갸웃했다가 조금 웃었다.) 나도 네가 좋았어요. 어쩌면 부러웠고, 어쩌면... (말꼬리를 흐린다.) 잘 지내요, '미샤'.

어, 뭐...뭐야아? 그 귀여운 말꼬리느은?(고개를 갸웃했습니다.) 나는... 안개꽃 좋아해애!

(순하게 생겼냐는 물음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으응, 귀엽지 않다네...(말꼬리를 늘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들려온 긍정적인 말에 기분 좋은듯 작게 웃어보인다)

네, 왜 그러십니ㄲ..아.. ( 당신의 부름에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든다. 이윽고, 턱을 다정히 쓸어오는 손가락에 말꼬리를 늘린다. 게슴츠레 떴던 눈이 조금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경험..? 여행에도 ., 경험이 필요하다는거야?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너 그 표정 정말., 이상하다. (긁적거리며 시선을 올리고 말꼬리를 늘여가며 적절한 단어들을 찾다가 이내 고개를 저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아, 신사... (네 말에 말꼬리를 흐리며 고개를 끄덕여) 바쁘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우리 반 아이들이라면 도와주지 않으려나. 뭣하면 내가 도와줄게. 빨리 끝내고 다 같이 놀면 좋잖아.

츠키이... (분명하게 바라는 게 있는 듯, 말꼬리를 주우욱 늘어뜨리며 너를 쫓아 고개를 기울인다.) 저기 츠키, 우리는 친구지? 그치? (반짝반짝)

그러게나 말이에요. 이런 점에선 단순 교도소보단 여기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말꼬리를 흐리다가 전날 일이 생각 났는지 도로 고개를 저어냈다.) 음, 생각보다는 먹을만해요.

례현씨이. (장난스레 어리광부리듯 말꼬리를 늘이곤 네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나 그럼 맨날 찾아가요?

말꼬리

켄마「말끝을 늘리면서 '~어' 하는 거 진짜 싫지 않아? 뭔가 말꼬리를 흐리면서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잖아」 쿠로오「장어」 리에프「고등어」 켄마「둘 다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