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아빠 삼촌 짜파게티 소풍 아이스크림 예쁘게

아빠

지아 - 넌 오늘 여기 안 온거야. 요한 - 내가 아빠를... 지아 - 수도 없이 죽이고 싶었어. 언젠간 내가 했을 거야. 그러니까 내가 죽인 거야. # 백야행

오늘 지아 엄청 착했으니까 아빠 빨리 올 거야.

지아 한 번만 더 약속 안 지키면 아빠한테 이를거다. (새끼 손가락 걸고 엄지 꾹)

!!!!! 아빠한테 그러면 안 되는데... 아빠는 지아 때문에 사는 게 대빵 힘들단 말이야.

170506 뮤지컬 비스티 알렉스 역 - 고훈정 배우님 - 지아야, 아빠가 갈 때 짜파게티 사갈게요

ㅇ0(이따가 아빠 보면 재현이 삼촌이 지아한테 이놈! 했다고 일러야지.)

지아 아빠 보고 잘래요. 아빠 볼래!

아빠는 잘 지냈는데 우리 지아가 너무 보고싶었어. (머리쓸어주고 뺨 보듬)

응, 진짜로. 아야 안 할 수 있어. 아빠 지아한테 거짓말 안하지요?

네! 지아 아빠한테 거짓말 안 해요.

진짜? 아빠는 지아가 미워하면 너무 슬퍼서 울 거야. 짜파게티 꼭 해줘야겠다, 그치.

얌얌 안 해서 삼촌이 지아한테 이놈! 했다. 그래서 아빠한테 다 일렀다.

지아 아야 안 하게 해주세요. 울아빠 안 힘들게 해주세요.

지아는..엄마가 없어..어디갔는지 몰라. 아빠는 항상바빠 그래서 집에 거의없구 할머니 계시긴 하는데 할머니도 바쁘셔서...

오늘은 아빠 안 바빠서 지아랑 있어주면 좋겠다. (침대에 앉아서 다리 흔들)

지아야~ (웃으며 쓰다듬어) 여긴 왠일이야? 아빠보러 왔어?

기특하네. (웃어) 삼촌도 먹었지. 지아 아빠는 만났어요?

아빠가 지아 아빠라서 미아내....

진짜야! 오늘 지아 엄청 착했어! 울지도 않고 얌전하게 아빠 기다렸어. (다리 흔들기)

지아 밥 다 잘 먹고 아빠 기다렸어? 아이 착해라- (쓰담쓰담)

음, 그리고... 아빠가 지아 옆에서 코오 하면 좋겠어요.

아빠가 좀 바빠서 쉽진 않겠지만... 언니가 아빠 만나면 꼭 전해줄께. 지아가 아빠 옆에서 잠들고 싶어한다고..

진짜? (방긋!) 어, 어어, 또... 지아가 일어났을 때 아빠가 안 울고 있으면 좋겠구.

응, 그래야지. 아빠가 울보라서 그래. 예쁜 공주님 앞에서 눈물 보이는거 아니라고 꼭 언니가 말해줄께. 그래도 아빠는 지아 걱정되서 그런거니까 너무 싫어하지는 말고..(쓰다듬어)

아니야, 힘들어서 우는 거 아니야. 아빠는 지아가 안아팠으면 좋겠어서 우는 거야. 지아가 빨리 낫길 바래서.. 그러니까 밤에는 코야- 하고 밥도 잘 먹고 그래야 빨리 다 나아서 아빠가 웃기만 하지.(이마에 쪽)

그래그래, 오늘 지아 엄청 착했다. (쓰다듬어) 앞으로도 오늘처럼 매일 착하면 빨리 나아서 아빠도 항상 웃고만 다니겠네. (미소) 오늘도 늦었어요, 공주님. 예쁘게 잠 들 시간이에요-

지아가 제~일 잘 하는 거! 아빠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빠 항상 웃어? 그러면 지아 착한 아이 될래. (배시시) 웅, 지아 잠 안 와요.

웅? 늦어요? 아빠 일찍 온다고 했는데... 지아랑 같이 소풍도 가고 짜파게티도 해준다고 했는데.

얼른 자고 있으면 아빠가 와서 지아 옆에서 잘 걸.

지아 아빠가 가르쳐 줬구나- (쓰담쓰담) 지아 아침밥 무슨 반찬이었을까-? (눈 반짝)

그럼 어디 시원한 곳으로 가면 되겠다. 아빠하고 신나게 놀고 와, 지아야. (쓰담쓰담)

앗... ...어차피 지아 와도 아빠는 몰라요! 괜차나.

... 아빠 몰래 오는건 나쁜 짓이야, 지아.

지금까지는 나빴어. 하지만 내일부터 아빠한테 말하고 오면 다시 착한 지아 될거다. 알겠지.

안돼!!!! 지아 주노삼촌이랑 결혼할건데? 아빠 허락도 받았어!!!!!!

아빠, 월드컵 가? 윤후-지아 볼키즈 깜짝 등장

아빠!! 오늘 지아랑 소풍 가기로 했잖아!!!

...어어 지아야! 우리 지아 아빠 자는 동안 뭐 하고 놀았어요? (보드라운 뺨 쓰담)

(손길 닿자 핫 하고 정신 차리면서 고개 들기) 아빠아. 지아 소풍... (눈 부비적)

지아나는 풀게....... 지아나 아빠 누구하지. 엄마는 선명한데

지아는 말도 예쁘지!! (꺄륵)(꼬옥) 맛있게 먹어 지아야!! 더 먹고 싶으면 아빠 몰래! (소근소근) 이렇게 삼촌한테 말하면 사줄게에?

그래두 괜찮아. 아빠는 지아 때문에 힘들어서 그러는 거니까. 아휴, 울아빠 큰일났다...

아빠가 지아랑 소풍 간다고 하고서 다시 잠들어 버렸어!

에구.. 덥기도 한데 아빠가 너무 피곤했나봐요. 착한 지아가 그럼 쪼금만 봐주자아??

...미안, 미안해요...(안절부절) 아빠가 대신에 내일..다음주에 진짜 아침부터 지아랑 놀이공원도 가고..동물원도..

.... 그렇게 누나 맘 약해지게 하는 거? 안돼 안돼, 나쁜 아빠다! 혼내줄꺼야. (등짝스매싱) 후우.... 지아 얼른 달래줘.

그치. (울상) 귀신이가 아빠 괴롭혔어. 나중에 지아가 떼찌해줄래?

그럴거에요? 아이 착해라. 아빠는 지아 있으니까 귀신 하나도 안 무서워. (뺨 부비)

...고마워 아가. (품에 가득 안고 토닥) 아빠는 지아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 무서워.

지아도요!!!! 지아도 아빠 있으면 하나도 안 무서워(볼쪽쪽) 사랑해요 아빠!

웅! 아빠가 안된대. 그러면 지아는 안 해요! (팔 들어올림)

그럴게요! 지아는 아빠랑 평생 살거야! (원피스 입고 빙글 돌아)

맘마 먹으러 가자! 아빠랑 공주님이랑 데이트! (들어올려 빙글 돌고는 손 잡고 나서) 우리 지아~ 고기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늘 좋겠다!

좋아요! 아빠 하나, 지아 하나! 이렇게 마시기 하자!

힐링으로는 사실 음... 페어커뮤로 아기와 아빠 ㅁ ㅓ이런것도 있는데 기여울거같아 애기들 재롱 부리는거 구경하고 아빠나 엄마끼리 모여서 지아들딸 자랑하고

응!!!! 아빠 나빴다!!!! 지아가 떼찌떼찌 해줄까요?

지아가 제일 좋아하는 공주님 옷 입고 아빠랑 맘마이 먹었다.

#최송적_기억해 ㄹㅊㅌㅈ 택배 ㄴㅇㅇ ㄴㅇㅂㄴ 택배 아빠 공인인증서 지아한테 편지쓰기

졸라 아 지아아빠이름생각나는데 다른거업나 할라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딴ㄱ거해조!!!!!!!1

아버지를 말하지 않는건 그 자가 능력이 없기때문이다. 능력이 없는 건 잘라내는 집안이었기에 당연히 여겼다. 아버지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된 건 아버지가 신문에 나왔을때. 어머니가 "으-음, 지아나. 네 아빠야." 지아나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다.

(화색) 아빠최고!!!! (볼쪽) 근데 아빠 일 언제끝나? 지아랑 집에가자

아빠도 우리 지아가 최고야!

응. 우리 지아 코 자고 있으면 아빠가 금방 갈게요. (쪽) 지아 사랑해~

아빠 잘 잤어요? 지아 아빠 자는동안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아 아빠 기다리고 있었어? 오구. (쭈그려 앉아 눈 마주하고 코 끝에 쪽)

지..지아..아빠 잠들어서 미안해요. (울상 짓고 꼬옥)

(볼쪽) 응!! 지아가 아빠 지켜줄게!!!!!

아빠도 지아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요.

누가 막 그러면 안돼! 지아는 아빠랑 평생 살거야! 라고 해애해. (입은 옷 벗겨주고 작은 원피스에 팔 끼워주며 지퍼 올려) 그럴거지요?

삼촌

그치만 지아 울면 삼촌들이 속상하잖아 지아는 삼촌들 속상한거 싫은데.. 삼촌이 지아 민 친구 혼내줄거야?

호온내줘야지. 그리고 삼촌들이 속상한것보다 지아가 우선이여야해 (볼 쓰다듬)

이야! 역시 지아 최고다. 앞으로도 지아한테 못된 말 하는 새끼들은 퍽 차 버려. 뒷감당은 삼촌들이 한다.

이탈리아어를 A1만 배워도 한국 의류브랜드에 얼마나 많은 이탈리안 이름이 있는지 깨닮음과 동시에 너무 단순하고 특징없는 의미들을 알게 되어 다시는 그 브랜드를 못 살 것 같아진다. E.g.지오지아(삼촌이모), 베스티벨

삼촌들은 지아한테 말을 잘하길 바란다.

ㅁㅝ..? ㄱ..그.. 안되지요, 지아 착한 어린이지요? 그, 럼 안 돼. 응. ...삼촌하고 그, 어, 아이스크림 사먹으까? 응?

삼촌! 지아 궁금한거 있는데! 식빵은 먹는거죠?

재현이 삼촌은 식빵이 오면 기분이 좋아서 지아 비행기 태워주듯이 던지는거야-

만약에 삼촌이 빵을 던지면 지아가 안돼요! 하자

지아는 사실 나쁜 아이야. 자꾸 삼촌한테 거짓말만 해.

맨날 안 먹었는데... (꿍얼) 이놈 시러. 삼촌도 지아한테 이놈 했어.

.....재현이 삼촌이 이놈했어요? 왜 그랬지이. 삼촌이 우리 지아 얼마나 예뻐하는데 그치.

삼촌이 지아가 얌얌 안 했다고 이놈했어. (다리 흔들)

이짜나. 지아 주변에 언니들은 재현이 삼촌 무지 좋아하나봐!! 막 재혀나 하면서 울고 벽이랑 아파트도 부수더라?(꺄르르)

삼촌도 지아 보고싶었어. (끌어안아 토닥여) 지아 밥은 먹었어?

삼촌!지아가 안아줄까?

(꼬옥) 삼촌은 참 좋은사람이야! 지아는 삼촌 좋아! 그니까 슬퍼하지마 알겠지? 삼촌 슬프면 지아도 슬퍼

삼촌도 지아 사랑하지요

삼촌 아야 안 해. 그러니까 우리 지아도 아야 하지 말자.

지아야. 그렇지만 만약에 지아가 좋아하는 사람이 마찬가지로 좋아할 때,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 그 사람 슬퍼할지도 몰라요. (쓰다듬) 그리고 삼촌 괜찮아

지아가 재혀니 삼촌 살 수 잇겟다. (저금통 톡톡)

저기... 삼촌들아 지아가 김주노를 산다고 돈을 세고 있어.. 어떻게 좀 해봐....(안절부절)

아침 먹었구 점심은 아직! 미녀기 삼촌, 지아 점심 짜파게티 먹을래!!

! 이야, 삼촌 이제 지아 거다, 그치. (웃고 쓰담) 고맙다...

와! 지아가 재혀니 삼촌 샀다! 어~ 지아 짜파게티 해주세요!

ㅇ, 어, 지아야,그게, 삼촌...이, 요리를 안 해.

(품에 꾹 안겨서 다리 흔들기) 삼촌! 이제 지아 내려조오~

삼촌! 지아 알려조오~

지아는, 주노 삼촌같은 사람 만나지 마, 알았지?

(콧노래 부르며 짜파게티 끓이기) 지아🎶 짜파게티를 좋아하는 지아~🎶 하지만 민혁이 삼촌을 제일 좋↗️아↘️하↗️지↗️요! (완성된 짜파게티를 그릇에 옮겨 담아 가져가) 지아야~ 짜라짜라짜라짜

짜파게티!! 이거 지아거! (화려하게 웨이브하며 소파 앞 탁자에 내려놔) 지아야. 삼촌이 좋아, 짜파게티가 좋아?

애기 아냐! 재혀니 삼촌도 지아 다 컸다고 했어!

응, 지아야... 재현이 삼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삼촌 억울해...

(웃어) 삼촌 편들어주는건 우리 지아 밖에 없다. 고마워 지아야.

(꼬옥) 삼촌!! 지아가 무지무지무지 사랑해요!!!!

(웃음을 터뜨리며 안아) 삼촌도 지아 무지무지무지 사랑해요.

아 지아나 삼촌 1은 있다. 삼촌 2가 없군

어 있다. 폰에 있네. 얘가 지아나 삼촌 2임. 상장커 갈라고 벼르고 있다.(아직 그리지.않았다

미녀기 삼촌한테 아이스크림 받은 지아는 행복한 지아야!!

녜!!! (또랑) 미녀기 삼촌이랑 지아만 아는 거!

오늘은 이미 먹었지요? 저기 저 민혁이 삼촌이 사줬지? (손가락질) 더 먹으면 지아 배가 계속 아야하니까... 내일 배 따뜻하게 단단히 준비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언니랑 가자. 알겠지?(문질문질)

녜!! 지아는 삼촌 대빵 조아.

웅! 우와, 민혁이 삼촌이 다 해준다! 지아 얌얌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대빵 많이 줬어!

밥! 지아랑 소풍 가면서 밥 먹어요. 웅? 재혀니 삼촌이 얌얌 하라고 용돈도 줬어!

진짜 지아랑 약속이에요! 꼭! 다음주에도 소풍 안가면 재현이 삼촌한테 떼찌떼찌 해달라고 할거에요!!!!

지아랑 미녀기 삼촌 둘 다 대빵이네! (만세!)

지아야! 괜찮아? 삼촌들 다 저거 못하게 할까???(토닥)

지.. 지아야!! 이건 삼촌이 재미있다는 개그가 아니라..!!!

지아야..!! 사, 삼촌이 초코 아이스크림 이따~만한 거 사줄게! 응? 놀아줘.. 놀아주세요....

삼촌이 한 개그 아니야!! 유머집에 있는 개그에요! 지아 알지? 응? (다급) 삼촌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지아한테 삼촌 미워! 저리가! 이런 말 들으면 형 슬프니까.

아이, 지아 뽀뽀를 받아서 삼촌은 너어무 좋다!!

삼촌-지아나가 5살쯤 입양됐다. 지아나랑 10살차이 난다. 착한 사람. 너무 데레데레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삼촌이 점점 건장한 사내가 되어가는데 자신이 귀엽다고 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하다...라고 생각한다. 쏘쏘함.

삼촌. 혼자 아닌데? 지아있잖아!!!!

....지아야!!! 삼촌이 좋아요, 짜파게티가 좋아요? 응?

응!! 지아는 항상 삼촌 편이에요!!(꺄르르)

아구! 지아한테 뽀뽀 받은 미녀기 삼촌은 행복한 삼촌이에요!!

흑.. 삼촌도 지아 대빵!! 울트라캡숑 좋아!!!

짜파게티

지아는 짜파게티!

지아 짜파게티 먹고 시픈데.

맨날 맨날 짜파게티 먹으면 의사선생님이 이놈 하잖아. 지아 이놈하면 싫지요?

으음..일찍 퇴근하면 일찍 일어나서 지아랑 소풍..소풍 갈 수 있나? 더운가. 짜파게티..(고민고민)

지아랑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소풍! 짜파게티!!

내가 다른 요리는 미..숙해도! 지아를 위한 짜파게티는 맛있게 끓여줄 수 있지요!!

(폴짝 내려옴) 이제 지아 짜파게티!

짜파게티! 짜파게티!! 지아 짜파게티!!! 지아 짜파게티!!!! (발 동동)

지아야, 날씨가 많이 덥네. 하하! 짜파게티 다 먹으면 아이스크림 먹을까아?

지아 짜파게티 조아하는구나?!

웅, 지아는 짜파게티가 조은데.

일단, 어, 지아 짜파게티도 먹고~ 사탕이랑 초콜릿도 먹고~

소풍

더워요? 압빠랑 소풍 가는데! 지아는 시원한 게 더 조아.

알렉스 진짜 내가 때려줄까? 지아가 소풍간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흥. 지아 혼자 소풍 갈거야!!!

...죽여줘...(다시 자다가 깸) 세상에..지아..소풍..(Zzz)

지아 소풍 가고싶은데 못 가서요

웅!! 지아 얌전히 잘 기다리구 있었어! 그니까 우리 오늘 소풍가자 소풍!!!

아이스크림

지아들한테 아이스크림, 커피 돌리면서 투표시켰는데 너무손떨려요

(담요 꼬옥) 지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우앵. 지아 아이스크림...!!!

지아 춥다는데 누가 아이스크림 사줬니? (어금니 꽉)

주라가

*헿 지아 행복해야 합니다 아니면 주라가 강제로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에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저 그 지문 보고 넘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중간크기 강아지도 못안는대 어떡해 ㅋㅋㅋㅋㅋ 좋아요 지아는 주라가 안겠습니다!

* 참고로 악력은 12... 꽉 닫혀있는 페트병 뚜껑을 못 땁니다 주라가 안으면 지아 또 쓸데없는 자존심 세워서 내려달라구 난리치겠죠!

* ( 악 이어지는 타래를 못 보고 멘션 했었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님이라니요 공주님은 주라공주님이지! 평생 지아 병뚜껑 주라가 따주는걸로 ..안고다니면...기생...(?

꽉 닫혀있는 페트병 뚜껑을 못딴다니.. 어느 나라의 공주님이시죠...? 지아공주님 너무 연약하셔서 주라가 없으면 안되겠네요 그냥 주라가 안고 다녀야 겠어요

지아 말하는거 진짜 너무 귀엽고 예뻐요ㅜㅜ 허엉 지아가 이케 예쁘게 말하는데 주라가 저케 틱틱 못된말만 하고 막 허어엉 지아 위로해 주세요 너무 귀여워요 주라가 삐졌냐면서 위로해 줘야 하는데...

ㅋㅋㅋㅋ 지아의 마음의 귀는 너무 대단합니다... 주라가 개떡같이 말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먹어요 제멋대로 아녜요 잘 알아듣는걸요! 와아! 그냥 지아가 해석하는게 다 맞는걸로 해요. 주라 너무 돌려 말하거나 아닌 척 하는 걸요.

맞아요 지아 친구 몇번 언급하시는 것 같았는데 그 친구인 거에요? 지아 주라 부끄러워 하는거 너무 잘 알아채서 주라가 가끔 말 못하고 벙긋거리잖아요 ㅋㅋ

...? 왜 지아 친구 없어요 지아 친구 많아요 주라가 지아 애인이고 친구고 다 해줄거에요 지아 친구 많아(??) 윰 그건 그래요 지아 상처 안받아서 다행이에요...

지아

64. 지아가 나보고 도깨비같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