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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새봄, 오지 않을 너에게(With 경모 of 슬로디)
잊지 않을게 너를 유영하던 시간 매 순간마다 달빛이 감싸 안던 푸른 밤 속 우릴 - 새봄, 오지 않을 너에게
오지 않을 너에게 나는 이제서야 미안했었다고 오지 못할 너에게 나는 이제서야 사랑했었다고 새봄, 오지 않을 너에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새봄, 오지 않을 너에게


전하지

[쿠로카노] 전하지 않은 말이 있었다. 이 말을 꺼내면 네가 지을 표정이 너무 확고하게 연상되어 굳이 전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때는 너에게 전할 기회가 언젠가 오리라 믿었었다.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 오지 않을 기회를


나에게

고마워 평생 오지 않을 오늘을 나와 함께 해줘서, 너와 함께한 워너원은 나에게 영광이야.
아르주나 조심해라 영웅이라고는믿기힘들정도로도발적인포즈를란속옷차림의음란한사진을가지고있다 가슴을한껏드러낸사진이라니 큭큭 과거청산을제대로하지않았군 2월22일얌전히내칼데아로오지않을시 속옷과장갑만낀너의반라사진을 카르나에게보내겠다

오지 않을 너에게 새봄 전하지 나에게 날은 별개로 책임을 Y_l_SJ

알고 있다. 너는 나에게 다시 오지않을 계절이다.
너는 아직 살아있으나 나는 죽어있구나. 네가 나인게 난 너무나도 슬플 뿐이다. 나에게 봄은 오지 않을 것이며 너에게 겨울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살아있느냐? 나는 죽어있구나.


날은

그리 멀지도 않았던 이야기를. 약속대로 내가 너를 무서워하는 날은 오지 않을거야. 하지만 바알, 네가 책임을 뭉개는 짓을 한다면, 그것과는 별개로 나는 너에게 나의 책임을 다할거란다. 지금도 나는, 내가 했던 말과 무엇하나 다르지 않다. ...너는?
[ 그런것들을 걱정하니? ... ... 약속대로 내가 너를 무서워하는 날은 오지 않을거야. 하지만 바알, 네가 책임을 뭉개는 짓을 한다면, 그것과는 별개로 나는 너에게 나의 책임을 다할거란다. ]
"비록 너에게 어느 정도의 힘이 있든 악이 번성한 예는 없다! 정의의 불길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한 너의 계획이 실현되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시간

익숙한 컬러링과 꽤 오랜 시간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낮은 목소리. 그때 우릴 재정의했어야 했다. 난 더이상 너에게 친절을 바라지 않았고 너 또한 나의 전화를 반기지 않았다. 다 알면서 감정 없


못할

그럼, 그렇게 약속할까. 내가 보고 싶다 하면. 내게로 와줘. 네가 오지 못할 땐... 내가 너에게 갈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너를 놓지 않을게. 내 동생.


오지 않을 너에게

[레디메이드 표지] "오지 않을 너에게" 분양 문의는 DM 주세요.
오지 않을 너에게 편지를 남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 본인에게 끝은 영원이 오지 않을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 끝은 너의 뒤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지 않을 너에게 새봄 전하지 나에게 날은 별개로 책임을 d_aste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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