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병률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사람을 좋아하는 일은 그러네요.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의 '상태'를 자꾸자꾸 신경 쓰게 되는 것.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지금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을 것 같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나는 허공에 대고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11월과 12월 사이를 좋아합니다. 그건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나는 허공에 대고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우리 천 살까지 만나 살까요. 그러면 어떨까요.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dear_jd921

어쩌면 이토록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그 말이 생각나는 걸까. 그 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걸까. 단지 우리가 며칠 머물던 호텔의 건너편 쪽에 앉아 있을 뿐인데.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어느 날, 당신을 위해 주황색 풍선을 사러 다닌다. 그 풍선을 있는 힘껏 불어 터뜨리고는 또다시 주황색 풍선을 집어 든다. 내 욕망은 부풀리고 부풀려도 터질 줄 모르는 풍선 같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경수야 삿포로에 갈까요?
아, 이별이었구나.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하루에 일 미터씩 눈이 내리고 천 일 동안 천 미터의 눈이 쌓여도 우리는 가만히 부둥켜안고 있을까요.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알게 되는 것도, 알아 가는 것도, 나이가 하는 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우리는 그것을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렇게 하나에 모든 힘을 다 소진했을 때 그것을 또한 사랑이라 부른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그러다 우린 또 너무 많은 눈을 맞았지요. 그 폭설로 우리는 잡은 손을 놓았고 그렇게 갈라져 먼 곳으로 정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던 거지요. /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나는 이 말은 하지 않았다. 단 한 번 여행을 떠난 것뿐인데 이토록 지금까지 끝나지 않는 여행도 있는 거라고.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항상 응원해🙏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묻고 싶은 게 많아서 당신이겠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은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는 것일까. 그래서 그 가슴 뛰게 잎을 틔우던 싹들은 가벼운 바람에도 시들고 마는 걸까.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나는 허공에 대고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Loveletter_BSK

✑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왜 죽었어요? 죽는 게 뭐가 좋다고......"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시처럼 멋진 밤이야.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또 볼 수 있겠죠?"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나는 너를 반만 신뢰하겠다. 네가 더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너를 절반만 떼어내겠다. 네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정말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는지를, 어쩌면 그토록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지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버둥거립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_바람이 분다 당신이좋다 중
아, 나도 영원히 볼 수 없는 한 군데는 남겨두기로 하자. 가고 싶더라도 보고 싶더라도 이구아수 폭포는 가지 말자. -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하루 한 번쯤 처음 영화관에 가본것처럼 어두워져라 곯아버린 연필심처럼 하루 한 번쯤 가벼워라 하루 한번쯤 보냈다는데 오지 않은 그 사람의 편지처럼 울어라.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신밖에는 없을 것처럼 좋아해라. — 이병률,『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삿포로에 갈까요. 멍을 덮으러, 열을 덮으러 삿포로에 가서 쏟아지는 눈발을 보며 술을 마실까요.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네가 사랑에 빠졌다면 너의 머리는 온통 이 주황색 물감으로 가득 찰 것이며 그 사랑에 빠진 네가 손을 뻗기만 하면 세상 모든 사물들이 주황으로 물들어버릴 것이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당신이 잘 지내고 있다면 나 지금부터라도 잘 지낼까 합니다. 그런데 나,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이렇게 못났고 마음도 엉망인데.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W_inter_M_oon

나는 허공에 대고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BLOOD SWEAT TEARS #iHeartAwards #BestFanArmy #BTSAR
어차피 마지막은 마지막이었다. 그렇더라도 그 순간이, 그 장면이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우리 천 살까지 만나 살까요 그러면 어떨까요. 하루에 일 미터씩 눈이 내리고 천 일 동안 천 미터의 눈이 쌓여도 우리는 부둥켜안고 있을까요.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
"나, 잔인하죠? 더 잔인한 건, 잊는 것도 지우는 것도 아니라 한 사람을 더 이상 떠올리지 않는 무의식 상태가 되길 바랐어요. 그 사람에 관해서만은 뇌사 상태예요."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비현실적이며 잔인할 정도의 아름다움이 닥친 겁니다. 나는 허공에 대고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보영 #이보영_너란문학작품
사랑을 잃고 양파를 볶다가 그렇게 짐이 싼 적이 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삶이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될 때마다 어김없이 눈은 내렸고 그것은 기적이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기적은 당신이야.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도착~
나는 허공에 대고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그때 나는 당신 눈 속에 성큼 성큼 들어선 눈보라를 보았습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11월과 12월 사이를 좋아합니다. 그건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사람이 사람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건 사랑이 어디론가 숨어버려서 보이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걸 만지고 싶어서일 텐데.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당신이 좋은건 내겐 그냥 어쩔 수 없는 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의 색, 슬픔에게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는 것이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당신도 나를 사랑했음 좋겠다. 당신이 나에게 기댔으면, 내가 당신을 얼마 전부터가 아닌 십 년 전부터 사랑했으면. 넘어져도 당신 앞이었음 좋겠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allisyou__

삶이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될 때마다 어김없이 눈은 내렸고 그것은 기적이었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나는 허공에 대고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눈이 내리고 있어.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오운님 ( _leeown) 께 넣은 커미션 입니다,,,,,,, 러프부터 예뻐서 기대했는데


가라

한번도 종교를 가져본 적 없지만,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기도해본적은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간절하게 기도한 내용은 죽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난 이제 네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야. 더 이상 아프거나 토하지 않을 거야. 모든 걸 잊고 달릴 거야. 여러 남자를 만날 거고,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뒹굴 거고, 그러고도 끄떡도 안 할 거야.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내가 돌봐줄게, 부드럽고 아늑하게. 너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 닥쳐. 너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닥쳐. 네가 살아갈 수 있는 건 오직 나 때문이야. 너라는 존재만으론 아무 의미도 없어. 닥쳐.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우리는 닮은 데가 있어, 그렇지? 적당히 미쳤고 끈질기고 나약해.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확신할 수 있는 것 따윈 없어. 확신할 수 있는 건 모두 죽었어. 썩어서 사라졌어.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내가 아픈 곳은 달의 뒷면 같은 데예요. 피 흘리는 곳도, 아무는 곳도, 짓무르고 덧나는 곳, 썩어가는 곳도 거기예요. 당신에게도, 누구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보이지 않아요.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입술을 다문 채 나는 서 있다. 어떤 분노는 이렇게 지속된다. 혼란과 무력감, 고통을 연료로 밑불처럼 낮게 탄다. 머리를 뜨겁게 하지 않고, 오히려 얼음처럼 차갑게 한다.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왜 천체물리학을 배웠어요, 라고 내가 물었을 때 삼촌은 대답했다. 처음과 끝을 알고 싶어서. 왜 그걸 알고 싶었어요? 어둠이 왜 어두운지, 빛이 왜 밝은지 알고 싶었어. 한강 / 바람이 분다, 가라
나한테 강해지라고 말하지 마. 난 쓰레기야.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대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그리고 나는 쓰레기인 게 아주 좋아. 알겠니?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우린 닮은 데가 있어, 그렇지? 적당히 미쳤고 끈질기고 나약해. / 한강_바람이 분다, 가라 전에 교운님이랑 원이랑 우희 썰풀던거 너무 좋고 뽕차서ㅜㅁㅜ
우리는 닮은 데가 있어, 그렇지? 적당히 미쳤고 끈질기고 나약해.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바람이 분다/이소라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http_CHAN

보석이 아니라서, 천사들의 눈이 아니라서, 활 쏘는 사람도, 전갈도, 쌍둥이도 아니라서 별들은 아름다웠어. 타오르는 불덩이라서 아름다웠어.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수억 년 전에 폭발한 별의 형상이 어둠의 핏속을 더듬어 우리에게 오는 동안, 죽은 별의 몸이 검은 구멍 속에서 겪는 것은 무엇일까.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한테 강해지라고 말하지 마. 난 쓰레기야.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대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그리고 나는 쓰레기인 게 아주 좋아. 알겠니?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누군가의 죽음이 한번 뚫고 나간 삶의 구멍들은 어떤 노력으로도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을, 차라리 그 사라진 부분을 오랫동안 들여다보아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는 것을 그때 나는 몰랐다.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극장 밖으로 나오자 4월의 햇빛이 번쩍이며 술렁거렸다. 죽은 곤충의 날개를 눈에 댄 것처럼 모든 것이 이지러져 보였다. ㅡ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먼저 고백해야만 한다.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고. 내 눈물을 믿지 않는다고. 내 진실을 믿지 않는다고. 내 기억을, 고통을 믿지 않는다고.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내가 아픈 곳은 달의 뒷면 같은 데예요. 피 흘리는 곳도, 아무는 곳도, 짓무르고 덧나는 곳, 썩어가는 곳도 거기예요. 당신에게도, 누구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보이지 않아요.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모든 것이 수축되는 한 점에서, 시간과 공간, 물질과 비물질이 하나가 된 그 점에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헤어진 적이 없었던 것이다. 죽은 적도 태어난 적도 없었던 것이다.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우리는 닮은 데가 있어, 그렇지? 적당히 미쳤고 끈질기고 나약해.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내가 아픈 곳은 달의 뒷면 같은 데예요. 피 흘리는 곳도, 아무는 곳도, 짓무르고 덧나는 곳, 썩어가는 곳도 거기예요. 당신에게도, 누구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보이지 않아요. /바람이 분다, 가라, 한강
한번도 종교를 가져본 적 없지만,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기도해본적은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간절하게 기도한 내용은 죽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한테 강해지라고 말하지 마. 난 쓰레기야.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대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그리고 나는 쓰레기인 게 아주 좋아. 알겠니?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에겐 그럴 권리가 없으니까. 나는 너를 몰랐으니까. 네가 나를 몰랐던 것보다 더.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DG_chop

그러니까,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내가 처음 느끼는 감정은 공포야.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짐작할 수 있겠니. 나약함이 죄의 시작일 수 있다는 걸. 간절함이 알 속의 죄를 깨어나게도 한다는 걸.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함부로 요약하지 마라. 함부로 지껄이지 마. 그 빌어먹을 사랑으로 떨리는 입술을 닥쳐.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우리는 닮은 데가 있어, 그렇지? 적당히 미쳤고 끈질기고 나약해.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익명의 후원을 서도록 하겟습니다.. (후원재단을 만들며...) 돌아올 즈음에는 기념품도 선물도 잔뜩 사왓을 것 같아요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틀렸어, 네 말은. 난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아. 밤마다 집을 뛰쳐나와서, 새벽까지 골목을, 거리를 헤매 다녀. 네 집 앞을 지날 때도 있어.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delight0214_cal

네 방에 불이 꺼져 있으면 생각해. 넌 자고 있을까. 네가 꾸는 악몽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건가.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여보세요. 여보세요. 내 말을 들어봐.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아. 너를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아. 나에겐 그럴 권리가 없으니까. 나는 너를 몰랐으니까. 네가 나를 몰랐던 것보다 더.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네가 살아갈 수 있는 건 오직 나 때문이야. 너라는 존재만으론 아무 의미도 없어. 닥쳐. 너는 인형이야. 닥쳐. 너는 쓰레기야. 닥쳐. 나에게 너무하는구나.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편이 나았겠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는 너를 이기지 못한다. 죽음, 모든 것을 정복하는 이 죽음, 나는 너에게 패배한다.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한테 강해지라고 말하지 마. 난 쓰레기야.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대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그리고 나는 쓰레기인 게 아주 좋아. 알겠니? -바람이 분다 가라, 한강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읽었는데...... 꼭 그렇게 죽어야만 했을까....?
물고기가 된 것 같다. 내가 마시는 공기가 검푸른 물 같다. 나는 폐가 아니라 아가미로 숨을 쉬는 것 같다. 아직 잠들어 있는 검은 나무들이 시야에서 흔들린다. ㅡ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LikeSun_666

우주란 단지 그렇게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는 영원 속에 있을 뿐이다. 존재의 뭍으로 밀려온 시간이 흰 포말을 터뜨리며 부서지고, 그렇게 밀려난 파도는 다시 거대하게 밀려와 산산이 부서진다. (바람이 분다, 가라)
[좋은 말]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中)
[좋은 말]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
내가 아픈 데는 달의 뒷면 같은 데예요. 누구에게도, 당신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보이지 않아요.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한테 강해지라고 말하지 마. 난 쓰레기야.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대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그리고 나는 쓰레기인 게 아주 좋아. 알겠니?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나한테 강해지라고 말하지 마. 난 쓰레기야.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대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그리고 나는 쓰레기인 게 아주 좋아. 알겠니?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다시 시작하는 게 가능하다면정말 가능하다면 말이야. 뭔가를 되살리는 게 아니라, 복원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부서야 하는 것 같아. 아니, 그건 달라. 끝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부서야 하는 거야.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ForG_BBGG


한강

네가 살아갈 수 있는 건 오직 나 때문이야. 너라는 존재만으론 아무 의미도 없어. 닥쳐. 너는 인형이야. 닥쳐. 너는 쓰레기야. 닥쳐. 나에게 너무하는구나.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편이 나았겠다. [한강, 바람


눈이

바람 엄청 분다.......... 비가 올것인가..눈이 올것인가.. ...난 우산이 없는것을...


내게는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좋은 말]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中)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바람이 분다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눈썹달]
# [좋은 말]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green_koon


이소라

아까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듣다가 울뻔했습니다 #읍
오버워치 팀보이스켜면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만간 군대에 간다는 청년들을 많이 보는데, 예비군 짬밥먹은 저는 "입대전에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들어보라."는 소리를 하죠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 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이소라 / 바람이 분다]
이소라-바람이 분다...
아 근데 수지는 진짜 이쁘고, 이소라 노래는 요즘 바람이 분다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는 정말 좋아. 힝구힝구. 담담하게 어루만지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라서. 너무 취하지 않아서.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onespace_0


사랑이

사랑이 분다 바람이 분다 사랑이 분다 차가웠던 내 기억에 네가 파고든다
사랑이 분다 바람이 분다 사랑이 분다 :#인피니트, #분다 #캘리그라피 #한월글씨
와 바람 엄청분다... -) 바람처럼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네게 소리쳐 휘몰아치듯 널 꼭 안고 싶어 미친 듯 그리웠던 널 사랑이 분다 바람이 분다🎶 헿 분다 자동재생
사랑이 분다 아 아 바람이 분다 아 아
바람처럼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네게 소리ㄹ쳐 휘몰아치듯이 널안고싶어 미친듯그리웠던 널~ 사랑이 분다
Oh 사랑이 온다 가슴이 안다 바람이 분다 나와 노래해 Oh 사랑이 온다 가슴이 안다 내 소중한 나만의 angel, you are my angel  ///사랑아 온다(Beautiful)
사랑이 분다아아아 바람이 분다아아아 사랑이 분다아아아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Tong_Gae

내 맘에 바람이 분다 수많은 상처를 딛고  사랑이란 게 아픈 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 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 같은 거라고


바람은

Don’t tell me now 이게 마지막이 된다해도 널 원망하고 싶진않아 -바람은 예고없이 분다-
Don’t let me down 목숨을 걸고서라도 연주하고픈 선율이 있어 -바람은 예고없이 분다-
Don’t tell me now 다음번 유성이 언제일까 알고싶지 않아 -바람은 예고없이 분다-
시애틀에 뭐가 있지 커피... 스벅... 바람이 많이 분다 아 아니 바람은 시카고뿐인가?!
일년이, 하루가, 순간이 몇 초일까 그런건 생각해본 적 없지? -바람은 예고없이 분다-
지금도 분다 차가운 바람이.. #영재가_태어난_날 손이시려워 꽁! 발이시려워 꽁! #영재가태어난날 겨울바람은 영재를 알아서 피해가기를 영재효과 샤라랑❤❤❤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ssibalgata

머나먼 거리, 머나먼 꿈, 잃어버린다 해도 좋아했던 멜로디, 지금이라면 부를 수 있지? -바람은 예고없이 분다-
얼마 안 마신 게 한 병이면 꽤 잘 마시나 봐요? 나는 어제 생맥 오백 하나 먹고 담배 피우면서 아니 왜 바람은 이쪽 방향으로 분다고 말을 안 해주는 거야. 생각하고 취했네 싶었는데.
ㄹㅇ 집 냉동실이 19도인데 적어도 거긴 바람은 안 분다
별은 어디서나 뜨고 바람은 어디서든 분다. 행운같은 인연은 늘 따뜻하며 밀려오는 파도는 내 마음 안에서도 요동친다/ 김동영,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겨울/조병화 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듣는 사람도 없는 세월 위에 노래만 남아 쌓인다


겨울

겨울이 되면 누군가를 우리 동네로 부르는게 미안하다. 여긴 겨울이면 서울보다 2~3도가 춥고, 평지라서 엄청난 바람이 분다.
작년 오늘 눈오던 아침의 도영이 (aka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vOciZErn9SegNOu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주군의 태양 - 상속자들 - 별그대 ㄷ ㄷ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같은 느낌두 조쿠ㅜㅜ...
이곳은 따뜻한지방인데도..겨울에는 역시 쌀쌀하네... (꽤 찬바람이 분다.
이 날 완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네
지하철 석촌역 1번 출구로 걸어 나오는데 바람이 씽~분다. 순간 군대에서 한겨울에 초소 근무 나가려고 내무반 바깥문을 열었을 때 기분이 느껴졌다. 😱😱😱
내 폰배경 넘 그겨울 바람이 분다 같고 이쁘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_4walls

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조병화 - 겨울)
[싸늘한 겨울바람이 분다] [날씨가 추워져서 부는 평범한 겨울바람이다] [주변은 고요하다]
그 겨울에 바람이 분다 조님의 잘생김에 치이고 송님의 여신미에 넋놓고 봅니다
여럽운 요즘같은 날씨엔 겨울이 간다와 함께 바람이 분다를 들으면 매우 좋슴니다
겨울에 서울가서 좋았던 점이 어? 여기 바람 안분다! 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길냥이 어떻게 겨울 나냐 오늘밤이 고비다 추운데 바람까지 살살 분다
거실에 앉아 있는데 찬바람이 분다....!!! 춥기만해도 힘든데 바람까지 심한 모양이다....ㅠㅠ 추위 질 못 견디니 겨울이 너무 힘들다...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universum_sh

겨울이래도 세훈이 바람이 분다
서 silver light - 바람이 분다 읶으조 - December, 2014 현님이 말씀해주신 정승환 - 그 겨울(강추강추) 이요! 개인적으로 그 겨울 수록된 앨범은 수록곡 전부 다 좋았어요ㅠ0ㅠ...


대고

혜미 노래에서는 언제나 아주 작은 바람이 분다. 봄바람일 때도 있고 서늘한 새벽 공기일 때도 있고. 창호지에 손끝을 대고 뚫리기 직전까지만 가늘게 힘을 주는, 그런 느낌이 늘 든다. 정갈한 농담, 웃지 않는 피크닉 같은.
어지간하지 않은 바람이 분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마치 하늘에 대고 그렇게 묻고 싶어 하는 것만 같았다.


바람이 분다

6. 분다 일단 맨 처음 휘파람에서 치이구요~ 그다음에 바람처럼 널 품에 안고~~ 이 부분 자꾸 맴돌아 7. Begin Again 잔잔하고 발랄하게 사랑고백하는 느낌이다,, 아 근데 뭔가 이 노래 약간 밝은데 슬픔,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zelkova5279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00_kyorel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kmin012274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LHaa_0523

바람이 분다 이병률 가라 한강 당신을 말입니다 내게는 DREAMLIKE_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