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대를] 그대의 그대는 그대에게 고개를 손을 그대와

그대의

한 마디에 천 가지 의미를 한 걸음에 만 가지 의도를 그대의 일거수일투족에 우주가 동행하니 도인이 따로 있을까 신이 따로 있을까

나 널 위해 비를 맞아 쉬지 않고 달려가  거친 바람도 뚫고 지나 ye 네 뒤에 무거운 짐 어두운 그림자  이젠 내가 다 막아줄테니 oh my friend oh my friend  영원히 그대의 친구가 되리 oh m

돈에서도 냄새가 난단 말이오? ( 그대의 곁에 서서는 짤랑 , 짤랑 소리를 내고있는 포켓 주머니에 코를 묻었소 )

소울 마스터는 빛의 정령의 가호를 받는 자들이다.그렇기에 항상 빛의 정령,소울과 함께 한다.만약 그대가 소울 마스터가 된다면 소울은 그대의 동반자,전우,수호자가 되어 언제나 그대와 함께 싸울 것이다.

그대를 아름답게 만든, 그리고 깊게 만든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싶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대의 또 다른 날들 속에 늘 내가 머물러 그대가 만날 아픈 날과 즐거운 날에 동행하고 싶다 -그대가 태어난 날에, 황경신

혼자가 아니니까 내가 그대를 지켜 줄테니까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싶다고 생각할 뿐이니까 ♡

그대의 한숨 그 깊이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동해 #donghae 그댄 웃는 게 정말 예쁜 사람이라서 그 미소를 잃었을 때마다 내 전부를 다 줘서라도 다시 또 되돌려주고 싶어요 대신 울어주고 싶고 내가 대신 아파해주고 싶어요 다신 그대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았으면

💌 매번 듀엣을 하게 되는 기회가 올 때면, 한결같이 파트너를 존중해주고 파트너의 마음을 함께 공감 하는 그대의 모습에.. 또 한번 반한다!❤ #산들 #sandeul #B1A4

우리의 영원한 별 그대의 영원한 빛 고마워요, 밤하늘의 별을 보고 우릴 떠올려주어서 고마워요, 예쁜 노래를 만들어주어서 고마워요, 우릴 위한 노래를 불러주어서 고마워요, 그대가 나의 가수라서 #하이라이트 #하이라이

(귀에 속삭이는 그대의 말을 듣다가 멈칫하고는 이내) .......!!! 네?..칠만살이오..?(당황한듯 입을 달싹이며 그대를 마주봐)

닿지않는 마음인걸 알면서도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불렀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손을 놓지 마, 너를 지키고 싶어. 너는 혼자가 아니니까.

그대의 뇌를 떠먹으면 그대가 생각해온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될까?

이 예언，당신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만약 제가 그대의 인생에 자리잡은 모든 굴곡과 그 끝까지 전부 예언해버린다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오늘만큼은 예측할 수 없는 하루를 즐겨보시죠. 예언은 없어요.

이 이카루스 게를리아제, 나의 몸은 검이요, 그대의 영원한 기사. 언제까지나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하리라. 이 나를 영원히 사랑하사, 서로가 서로를 멸하지 않도록, 굳건한 마음과 신뢰로 나를 다스려주옵소서. 그대의 여정은 이몸으로 끝나길.

그대의 소망은 합당하고 또한 아름다워. 그저 내가 그대를 부족케 했다면 그게 미안할 뿐이지.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 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가 울었던 밤의 저편에는 아직 아무 것도 없는 시작이 펼쳐지네 바람을 타고 사라지겠지 내일을 부르는 그대의 선율 아득한 지평으로 메아리를 남기고서 Kalafina-ring your bell

멈추지 말고 그대의 길로 망설이지 말고 그대의 꿈으로 고민하지 말고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다 갈 수 있기를 그 끝에는 이룰 수 있기를 ♡ ♡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의 향기가되리 #태형주희

...... 그대의 미래, 잘 들었다. 어떤 교수가 되고 싶은지는 있나, 그대. (톡, 톡. 흰 장갑 위를 톡톡 두드렸다.)

그대가 원한다면. (네 뒤를 곧장 쫓는다.) 오늘을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부른다지? 이름을 붙인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뜻일 거야. 그대의 귀한 오늘과 내일을 연거푸 뺏게 되어 기쁜걸.

왜 그렇게 자신의 연성에 자신감이 없나. 그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그대의 연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그들의 기대를 배신할 생각인가?

하지만 그대, 초라한 납이여. 약속은 고사하고도 위협없는듯한 납이여,그대의 평범함이 어느 화려함보다 나의 마음을 움직이니 나는 이렇게 선택하노라. 부디 즐거운 결과가 있기를!-베니스의 상인中 바시리오가 납상자를 선택하며.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헤르만 헤세,연가) ()

(그대의 말에 머슥하게 입꼬리를 올려) 소녀가 제멋대로 행동한 모양입니다. 죄송하여요. 그럼 다시 나가실까요.

나쁜 의미는 아니었사옵니다. 그저, 소녀에게 그리 말해주신 분이 처음인지라. 소녀가 그대의 답례를 받아도 괜찮겠사옵니까. (자신의 행동이 무례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뒤이어 말을 붙여. 조금 늦었나 싶으면서도)

나와 우리의 팬이어서 고맙습니다. 나도 그대의 팬입니다. 그대가 오롯이 견디는 외로움과 싸움과 삶을 묵묵히 응원하는 팬입니다. 무대 뒤편에서, 작업실에서 오랜 시간 음표로써 음악으로써 나의 팬레터를 보냅니다. 그 그리운 소리를

사탄이여, 그대는 왜 그대의 죄 위해 정해진 경계를 넘어 다른 자의 책임을 침범하는가? 『 실낙원 中 』

그대의 말씀대로 저 또한 저를 희생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것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면.. 저는 고맙기 이전에 마음 아프다는 생각이 먼저 들 거로 생각해요.

친구를 이용하다가는 언젠가 그대의 명예가 땅에 떨어질진대. -홀군전서 우정장 금지절 #bot

그이를 만나면 두 손 잡고 말해야지 그대의 한 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아예 내가 울지를 말 것을 그랬나, 너무 오랜만이라 나도 주체하지 못 하고 쏟아낸 것이었으나 내 눈물이 그대에게 독이 되어 그대의 가슴을 저미게 한 것이 아니었을지 때 늦은 후회를 해 본다.

새롭게 시작하죠 이 길에 아주 작은 상처를 두 손 모은 한숨을 결코 마르지 않을 노래에 싣고서 담대한 내 바람이 그대의 꿈 날개가 돼주길 이제 막 눈 뜬 또 하나의 시작

행주치마에 씻은 손에 받은 임 소식은 전선에 향기담고 그대의 햐긱품어ㅡ 라는 어머니 노래를 듣던 임실장의 서배였고 지금도 한대 선배다. 왜 지금도 반성하지 못하고 꾸리히게 사는가?

약속, 지켜주었구나. (살풋 웃고는) 동화작가가 되었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 분명 희망의 요정 님이실 거야.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어) 장하구나. 장해. 열심히 했네.

오만한 폭군히로와 그들의 친우이자 충신 코우지와 카즈키. 카즈키는 늘 마음 한쪽으로 히로를 말리고 싶어하지만 히로가 행복하면 그걸로 되었지 하는 타입. 코우지는 늘 그대의 뜻대로 라고 하면서 복종.

(네 말을 가만 듣다가, 조심히 그대의 머리를 쓸어내렸다.) 눈 뜨고 날 봐, 한지율. 조금이라도 더 봐놔야지 않겠어? 마지막으로 보는 사람인데. 그리고 나도 보고싶고. 너 눈이 꽤 깊어서 볼때마다 감탄스러워.

그대의 생일이었구려. 설마 내가 함께 오페라를 쓰자고 말해놓고는 그대를 잊고 있었다니 정말이지 바쁜 나날이오다. 미안하오. 차가운 날이나 로맨틱한 오늘이오. 차기작 준비도 잘 되어가고 있기를 기원하오.

겨울이 다가선다면 그리 되겠으나, 그대의 손에 피어나는 꽃자락에 파묻혀보고 싶으니. 이 손 끝에 향기가 돌아오기를 빌어야 겠지요.

빛나고 찬란한 사람. 그대들과 같은 사제가 되고싶다 노래를 불렀지. 아름다운 사람이었기에 그리 빨리 신의 곁으로 갔을 거야. 그대의 그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괜찮겠나?

민폐가 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당신 옆으로 가며 살짝 웃어) 단순한 것이라도 괜찮으니 그대의 이야기를 들려 주시겠나요? 방금 전까지 뭐하고 계셨는지 라던가.

멈추지 말고 그대의 길로 망설이지 말고 그대의 꿈으로 고민하지 말고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다 갈 수 있기를 그 끝에는 이룰 수 있기를 (흔글. 길)

푸후후.. 그래! 이 몸은 못됐다~! 그렇지만 못된 이 몸과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은 그대의 선택이 아닌가~?

닿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그대의 이름을 불렀다 너는 이제 혼자가 아냐 그 손을 놓지 말아줘 그 시절로 돌아가 너를 지키고싶어 (존나

그대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던 것도, 그대가 꿈꾸는 미래를 원망했던 것도, 그대의 목소리, 따스함, 태도, 사랑 그 모든 것에 이젠, 안녕.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 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준 너에게 나를 믿어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

하루 종일 각자의 일상에서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도 하루의 끝은 항상 그대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상처받고 지친 하루를 살아도 그대의 따듯한 세상속에서 위안을 얻고 하루의 끝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심각한 그대의 표정에 당황하며) ㄱ..그치만..원님이 옷을 자르시게 된 이유는 제가 물약을 먹어서인데.. 어찌 그러셔요.(손을 맞잡고는 조심히 그대를 마주봐)

밤 11시 59분에 뛰어내릴 거예요. 그대의 시간과 내 시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정엔 그대의 폐부를 어지르는 불꽃이었으면 해요.

"입을 열기 두렵다면 대신 말해주겠소." "폐하, 신과 신의 가문은." "그대의 조카로 하여금 황좌에 앉게 하시오. 조정에 전하는 내 마지막 황명이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깊게 패인 입꼬리를 보여주며 떠난 외무대신의 빈자리가 차갑겠다

가장 먼저 우리를 생각해주는 그대의 착한 마음씨에 오늘도 한번 느낍니다. 내가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사랑표현이 많이 서툰 그대지만 항상 날 감동시키는 그 재주에 또 한번 느낍니다. 이런게 사랑받는거구나.

그대의 갈등, 나중에 듣지! 그것보다 중대한 질문이다--- 답하라! 그대, 자칭 소라. 호로를 호로가 정의했군?

❤️대현오빠❤️ 멈추지 말고 그대의 길로 망설이지 말고 그대의 꿈으로 고민하지 말고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다 갈 수 있기를 그 끝에는 이룰수 있기를 길, 흔글

얼마나 더 발광을 떨어야 그대의 눈썹 사이 매끄러운 곳에 깊은 주름이 생길까 머리를 지분거리는 내가 하찮치도 않소? 제발 깊이 내어 나를 심중에 담아주시오. 궂이 그러지 않는 다면 내 소리내어 깊게 울려니 나를 짓밟아 그간의 정을 모두 지워주시오.

(그대의 말에 조금 불안한듯 쳐다봐) 그게 무슨 말씀이셔요?..왜 그런말을 하세요. 원님처럼 다정하신 분을, 제가 어찌 잊을 수 있겠어요. 그러니 그런 말 마세요.(굳은 눈빛으로 그대의 손을 붙잡곤 이내 다정히 입꼬리를 올려)

벌써 누트의 옷이 그대의 곁으로 왔네요. 오늘 그대의 하루가 행복함으로 가득했길. 내일도 그대에게 첫인사를 할 수 있는 것 나였으면 해요. 쉬잇, 잠들 시간이랍니다. 나의 소중한 당신.

그대의 자비를 누릴 수 있다니, 큰 영광이구먼. 그대가 베푼 자비, 내 즐거이, 그리고 기꺼이 받겠네.

그대의 바다에 조그만 섬이 뿌리를 내리나니, 힘겨웠던 그대의 닻을 잠시 쉬게 해. 섬 전체가 장미로 물드는 계절이 오면 그대는 가시가 아니라 사정없이 붉은 꽃잎이었음을 알게 해.

밤 11시 59분에 뛰어내릴 거예요 그대의 시간과 내 시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정엔 그대의 폐부를 어지르는 불꽃이었으면 해요 [고은강. 일백년 동안의 오늘 中]

좋은 꿈꾸십시오. 그대의 꿈속에 제가 있기를.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헤르만 헤세, 연가

이 몸은 떠돌이 점술가야~. 그리 많은 돈을 받고 있진 않네. 후후, 이 몸의 점이 궁금하다면 휴가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어떤가. 돌아가는 날 마지막의 시간에 그대의 미래를 점치도록 하겠네~!

멀린그들도 바보가 아냐. 그대의 진실을 알면 사자왕의 진실도 눈치채겠지. 그들은 절대로 그대를 사자왕에게 다가가게 두지 않고, 사자왕은 그대를 더는 기억하고 있지 않겠지. 그대는 오로지 홀로 사자왕을 배알하고, 부정되기 전에 일을 성사시켜야만 해.

(그대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어) 누군가라니..제가 혹 그분과 닮은 부분이라도 있나요?

(그대의 표정을 마주하고는 미안한듯 미소지으며 말해) 아니에요. 제가 괜한 이야기를 꺼냈네요-

나의 그대가 이런 어투를 마음에 들어할 줄 몰랐소. 그대가 좋아한다면 어찌 내가 그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겠단 말이오?

“쇼이센, 유우. 좋아하고 있어요. 내가, 그대를. ―그대가 원한다면 그대의 개라도 되어 보일 테니까. 그것조차도 싫다면, 지금 당장 그대 손으로 나를 쏴버려요.”

가끔 그대의 여린 목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목을 한 손으로 잡아 부러트리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럼 그대의 얼굴엔 어떤 표정이 떠오를까요? 아, 물론 지금 그대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대가 앞으로 어떻게 하시는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내가 이불이었다면 힘든 그대를 포근하 게 안아줄 수 있었을까. 내가 이불이었다면 그대의 눈물을 부드 럽게 닦아줄 수 있었을까. 내가 이불이었다면 추워하는 그대를 따 뜻하게 해줄 수 있었을까. 내가 이불이었다면. 그랬다면 좋았을걸.

알레키노씨 절대로 나오지마세요 (이곳에서는 부르지않는 호칭으로 상대를 칭하면서 가만히 웃었다) 저는 개걸스럽게 뜯어먹는 포크가 싫어요 그대의 최후는 좀더 아름답고 추악해야해요

곧 있으면 다가오는 겨울에도 그대의 맑은 눈으로 모든사람들을 따듯하게 해주리, 그대의 모든순간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변함없이 그대를 바라볼것이니 추운계절에도 변함없이 예뻐다오 늘 , 흔글

"그래. 이곳은 이런 곳이었지." 굴러가는 알을 보며 허탈한지, 낮게 웃다 손을 흔들어준다. "그대의 건강함을 기원하지. 무사히 부화하기를."

나의 육신, 나의 피를 들어라. 이 최후의 만찬으로 나를 기억하여라. 내 피와 살로 빵과 포도주를 빚어 내어 놓으니, 이것은 그대의 피와 살로 남으리. 다른 이 없고 당신만 남은 식탁에 멀찍이 앉아라.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를 단숨에 들이켜 주어라.

언젠가 그일 만나면 나를 사랑한다 말하면 저 산의 꽃을 모두 주겠어 어느새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 그이를 만나면 두 손 잡고 말해야지 그대의 한 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사랑한다고

그대가 닮았다고 하는 것이라면 뭐든 좋군요. 하지만 그대의 귀여운 토끼를 앗아갈 수는 없지요. 🌸🐰🐇🐰🌸 사이좋게 그대와 저 둘다 토끼로 할까요?

그 때도 내가 올 거란 확신은 없단다. (눈을 가늘게 뜨곤 너를 보다가) 그대의 믿음의 그대의 몫. (장난스레) 어떤 것일지는 나중이 되면 알게 될 거야.

......그대의 심장소리가 들리는 건, 좋은데... 샬... 정말 내가 고삐를 집어던지고 싶게 만들 참인가..? (몸을 딱딱하게 굳힌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앗. 내가 그리도 티가 났던가. 그대의 날개가 너무 근사했거든. 응. 사양은 하지 않겠네! (뻗어진 날개에 화들짝 놀라기는 했지만 그래도 거절은 않겠다는듯 네 날개를 답싹 잡았다. 그리곤 만질만질. 행복해진 표정이다.)

지쳐 누운 그대의 땀방울 하나하나도 향기롭고 소중한시간. 만일 그대가 내 아이를 가질수 있다면 하고 헛된 소망을 품어보는 새벽2시.

귀여운 동양신사분과 약속을 지켜야해서, 다음 공연엔 함께 할 것 같네요. (그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다가 웃음을 터뜨리며) 하하, 그래서 아까 다들 호른과 모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계셨군요. 두 신사분이 유독 어울렸다면서요.

제 옆에 누운 그대를 빤히 바라보다가 편하게 자세를 그쳐 눕고는 부스럭거리며 이불을 덮는다. 그리고는 꼬물꼬물 몸을 움직여 그대의 품에 안겨 고롱거린다.

라디오를 껐는데 내 방이 너무 조용할 때 우리의 다정함에 그대가 죄책감을 느낄 때 그대가 내 옆에 있기는 한데 반쪽만 있을 때 내가 그대의 1등이 될 수 없을 때 그런데도 그대는 나의 전부일 때 나는 너무 외롭습니다. 사랑을 말하다.

그대의 시간을 받을 나를 믿고, 빗소리가 끝날 때까지 얘기를 해 볼까.

그대의 눈에는 제가 그렇게 보이나 보네요- (괜스리 기지개를 쭉 피며) 기상천외한 물약이 꽤 많았으니까요- 이렇게 시끄러운 성탄절은 다시 없겠어요. 졸업하기 전에 이런 추억을 쌓게 될 줄이야.

우리는 그대의 악을 본받아 죄 짓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대담하게도 이곳을 침범한 그대를 취조할 힘과 권리가 있다. 『 실낙원 中 』

사랑하는 그대가 날 암흑속으로 밀어넣을지라도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언제나 변함이 없어서 나를 죽음으로 모는 그대의 손짓마저 사랑스럽다

내가 그대의 뒤를 지키기 전 까지 홀로 설 수 밖에 없는 그시간 동안, 부디 훤한 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그대의 머리를 살살 눌러 제게 기대게하였다. 그러고는 고개를 뻣뻣이 들어 제 얼굴이 보이지않게 하였다.) 널 두고 어떻게 가-... 이러고 자.. 계속 있어줄게. 졸리면.., 뭐, 같이 이러고 자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그대의 편은, 그대를 위해 사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저에게도 편이 없는 거랍니다. 제가 살아온 세월 동안 단 한 분도 존재하지 않으셨군요. 청 아가, 그리 밀어내지 마세요. (조금은 슬피 웃었지.)

어디서부터 그대 몸속을 걸어가야 할지 모르겠다 목하, 이 가을에 젖은 우두커니를 껴안고 그대의 아홉 번이나 꺾은 뼈마디에서 내가 눈물로 태어나도 할 말이 없겠다 |구절초, 이덕수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 이왕 둘만의 파티가 된 거, 와인도 마시고 맛있는 다른 것들도 먹고 오랜 회포도 좀 풀어보자고. 예를 들면 그대의 로맨틱한 연애사라던가~?

나도 결국 이 온기를 원하는구나. 이 온기가 그대의 것이라 다행이다.

나 또한 그대의 앞을 밝혀주고, 그대를 지키고, 그대의 친구로서 그대의 도피처가 될 겁니다. 그리고 그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요. 이를 내가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도울 겁니다.

나 그대의 모든 것 되기보단 소중한 작은 것 되길 바라요 그대 안에 내가 너무 커 짐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나 바래요 /멜로망스, 작은 행복

그리고 허락해 주신다면 그대의 서약의 수호자가 되고 싶습니다. 여왕의 승계가 이뤄지는 그 시간까지 제 목숨보다 귀하게, 그대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어느 포켓몬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갖고있지 않을까. 그대에게도, 그대의 이야기가 있을거잖아? 내 이야기가 궁금하면ㅡ 그대의 이야기를 먼저 해줘. #A

그대를 아름답게 만든, 그리고 깊게 만든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싶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대의 또 다른 날들 속에 늘 내가 머물러 그대가 만날 아픈 날과 즐거운 날에 동행하고 싶다 황경신, 그대가 태어난 날에

이대로 여기서 「안녕」하자 아무것도 없는 나날에 생각은 이미 전에 놓았어 잊어버릴 수 있도록 그런데도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뒤꿈치를 들어서 말야 차라리 함께 웃으며 사라질까 그 편이 좋아

아픔과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면서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박성준 - 그대가 있으므로)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 헤르만 헤세, 연가

그대가 쓴소리를 뱉고 저를 밀어내더라도, 저는 그대의 상냥함이 거짓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니코씨, 다시 한번 저와 친구가 되어주지 않으시겠어요?

그대의 아픔을 너무 늦게알아차린 것 같아 미안합니다 한낱 현생에 치여 이제사 그대를 괴롭힌 사람들에게 대응하고자했는데 내가 너무 늦었나봅니다 내 평생을 바치더라도 놓지않을테니 제발 건강하게 돌아와주세요 내가 다 잘못했습니다

멈추지 말고 그대의 길로 망설이지 말고 그대의 꿈으로 고민하지 말고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다 갈 수 있기를 그 끝에는 이룰 수 있기를 길, 흔글 화이팅해요 오빠❣ #용국지은

가족? 여기 있잖아요. 어차피 나중에 다른 사람과 가정을 이룰거라면, 지금 내가 그대의 가족이 되어줄게. 왜 그렇게 봐요? 가족은, 서로를, 사랑해야지.

그대의 성가신 행패를 보고있자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구나.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 헤르만헤세 - 연가 ) 그대가 나를 원해 하면 좋겠어요 #*

저를 그대의 색으로 물들여줘요. 그대가 주는 고통이라면 그것마저 사랑할게요.

밤 11시 59분에 뛰어내릴 거예요. 그대의 시간과 내 시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정엔 그대의 폐부를 어지르는 불꽃이었으면 해요. /고은강, 일백 년 동안의 오늘

나의 사랑이 그대의 부재를 채우지 못하면 서러움이 나의 사랑을 채우리라 서러움 아닌 사랑이 어디 있는가 너무 빠르거나 늦은 그대여, 나보다 먼저 그대보다 먼저 우리 사랑은 서러움이다 / 이성복, 숨길 수 없는 노래 2

검은 빗물이 그대가 꾸는 꿈속을 흘러 땅으로 스며들기를. 다시는 빗물이 그대의 등을 타고 아프지 않게 흘렀으면. /허연, 추전역

그러게요. 저희집은 본래 크리스마스를 챙기진 않았지만요. 선물도 다 어머니가 주셨었고. (입맞춤을 받고 살짝 웃으며 그대의 뺨을 쓸어준다.) 음, 그러고보니 랜서는 저한테 받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있어요?

171223 #요섭 #양요섭 이벤트를 보다, 결국 뒤로 돌아 눈물을 훔치던 뒷모습 언제나 그대의 빛이 될게 그대로 인해 내가 행복한 만큼 그대도 나로 인해 행복하길

"뭐, 다 그런거야. 그러니까 너무 실망 마." 소녀가 비웃으면서 그대의 어깨를 토닥여요.

🔞 11ᴛʜ ᴄᴏᴍᴍɪssɪᴏɴ 🔞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헤르만 헤세 연가 [할래] 🌹 Wedding Series [3/3] #이시오이

"그건 좋은 생각이니라." 그녀가 물고 있던 곰방대로 그대의 머리를 한대 쥐어박아요.

하지만 나의 기다림이 아직은 그대의 불행이 아니기에 이렇게 끝없는 망각의 터널을 지나 종로 한가운데 우뚝 선 채 그대를 기다리는 내가 된다. - 종로에서 보낸 오후, 김미래

물론이죠.(고개를 끄덕이곤 미소지어) 하하, 그렇다면 그대의 입에서 노래가 끊길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히이이잉(핏.석구 그대를 만나면 두손잡고 말해야지 그대의 애정으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0 0 1_ 검은 빗물이 그대가 꾸는 꿈속을 흘러 땅으로 스며들기를. 다시는 빗물이 그대의 등을 타고 아프지 않게 흘렀으면. _허연, 추전역

내 그 케이크의 크기를 모르니 그대와 그대 친구 둘이 해치울 수 있을는지 가늠하기가 어렵구려. 당초 그대의 가족과 들라 준 것이긴 하오.

161226 #차학연 그대여 너무 바쁜 하루였죠 마음 편히 커피 한 잔 할 여유도 없는 하루였죠 그래도 언젠가 이뤄질 그대의 세상 내가 그대를 항상 응원할게요

그대는

오윤아란? 오 윤아 그대는 윤기가 나는 미모를 가졋소 아름다운 그대여

갖고 싶은가?(장난스레 말하곤 웃었다.) 이 자리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고개를 끄덕이곤) 이미 몇명을 추려 놓았네. 참, 그대는 궁중예법도 배워 놓으면 좋을듯 한데. 어떤가.

(눈앞의 당신을 가만히 미소지으며 바라봤다)..내가 살던곳에선, 이 시기쯤에 무언가를 선물하곤 했는데.. ...그동안 너무 받기만 한것같군. 그대는..무언가 바라는것이 있나?(잠시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다시 얼굴이 풀어진다)

대신 그대가 내가 내는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그대는 나를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영원히. /하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그대와의 만남은 잠시였지만 그로 인한 아픔은 내 인생 전체를 덮었다 바람은 잠깐 잎새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그 때문에 잎새는 내내 흔들린다는 것을 이정하,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다른 사람들이랑 좀 다른 것 같아. 내가 그대를 계속 지켜보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그대는 나를 보면 스토커라고 웃어버리고 말겠죠. 아하하, 스토커라도 좋은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없다는 사실이 서럽네요.

20171221 아이러브유 남자1역- 이충주 사랑해, 그대는 완벽해 고냥이 송곳니가 뿅뿅 나와서 깜놀🐱 뭐지 이 귀여움....?... (혼미 이제 송곳니로도 덕후를 죽이고 계셔..

동정이라, 그렇게 느껴지셨나요? 하지만 제가 그들에게 가지는건 동정이 아니랍니다. 그대는 좀더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동정심이 드나요? (자신이 접은 토끼를 손에 쥐어주면서 생긋 웃는다)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 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서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 이상, 이런 시

바라는건...그대밖에 없습니다. (심각한 표정에 잠시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며 당황스러워 하다가 네 질문에 웃으며 고개를 도리질한다.) 그대는 바라는게 있으십니까

마법으로 두를 생각이라네. 내, 물론 그대를 오지 못하게 막을 생각는 없고 말이지. 그대라면 분명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할 수 있을게야. 그대는 바다가 아닌가.

..... (머리에 꽂았다.) ... 감사하군. 별 일이 없을 경우에는 꽂고 다니지. (고개를 끄덕여보았다.) 향기가 강해 독살에 많이 쓰이는 꽃이지만, 그대는 그럴 것 같지 않으니.

탐구를 믿어라.구걸을 믿지 말라.그대는 구걸을 통해서가 아니라, 앎을 통해서 신성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결코 남이 하는 말을 믿지 말라. 그런데 그 중에는 도달한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따라서 안 믿지도 말라. 왜냐하면 그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그대를 사랑하고 싶은 날이 더 많다 그대는 내게 인생이 되어주었고 내 인생은 곧 그대로 물들어갔기에 인생, 흔글 내인생의 전부인 오빠💗 #용국지은

어라, 들켰습니다. 풍파의 눈입니다. 주변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데 우리만 고요합니다. 그대는 가문에 화를 내고 있지만 실은, 별 흥미가 없으니 상관 없지 않습니까? 상대가 누구든.

죽음을 슬퍼하는건....딱히 크게 의미가 없지요. 애도 할만큼 그대가 중요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대는 나에게 상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가만히 상대를 보다가 화분을 톡톡 치면서 가만히 손을 아래로 내린다)

하늘이 알고 있는 그대 땅이 알고있는 그대 , 내가 알고있는 그대,그대가 알고있는 그대 그대는 모두 다른모습을 가지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또다른 치유사, 모두가 그대에게 감사와 행복을 표현하기를!

너무하지 않은데에! 정말로, 그대가 그렇게 말했는걸! (후후 웃는다) 그대는 나이를 먹었으니, 작고 어린 내가 너무하더라도 용서해줄거지이?

하늘이 알고 있는 그대 땅이 알고있는 그대 , 내가 알고있는 그대,그대가 알고있는 그대 그대는 모두 다른모습을 가지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또다른 치유사, 모두가 그대에게 감사와 행복

홍 내가 나그네로 삼행시할게 운 띄워줘! 줁 나 홍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줁 그 홍 그대는 나를 사랑하나요? 줁 네니요. 홍 :

그대가 저를 대접해 주시는 것이옵니까. (의외의 말에 조금은 커진 눈동자가 곱게 휘어진다.) 그대는 이상하신 분 같사와요.

잊지 마세요 더 많은 걸 잊어야 할 때가 올 거예요 기억 속에 피는 꽃이라고 말하진 마세요 더 크고 넓은 꽃잎들을 그대는 잊어야 할 거예요 난 그대에게 줄 게 없었어요 피도 눈물도 내 것은 하나도 없는 몸뚱이를 그대가 가졌으면 /강정, 나를, 그대를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그대를 만나고 내가 사는 이곳 별빛보다 더 아름다워 그대는 그런 사람

불안해요? 뭐가? 내가 그대를 떠나갈 까봐? 아니면. 그대가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 할 까봐? ...어느 쪽이든 무의미해요, 그런 고민. 싫다고 해도 그대는 내 품 안에 있어야 해.

친우라는건 그런게 아닐세. 나는 평생 그런 자격따위는 생기지 않을걸세. 그저 우리가 잠시 멀어질 수는 있어도 그것이 내 그대를 버린 행위는 아니듯 말야. 그대는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존재이고, 그러한 존재를 내 어찌나 혼자의 판단으로 버린단말인가

그대에게 저주가 내리길! 결국 이 모든 게 계획이었습니까? 그대는 우리 모두를 파멸로 이끈 겁니다! 아몬의 다음 목표는 바로 그대가 될 것입니다! #First_Ascendant

지구에서 봐도 보일만큼 그대는 달보다 눈부셨다 나에게만 예쁜 사람이길 바랐지만 하필 모든 우주가 그대를 탐했다 #지호소영

항상 그대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대는 정상에 올라 이렇게나 많은 박수를 받고 있구나. 더 빛나라, 내내 찬란해라. 어리고 예쁜 그대는 좀 더 이기적이어도 좋으니 힘껏 달려라.

오늘 죽은 태양이여, 그대는 다시는 해로써 태어나지 않기를. 그대가 비춘 이 보잘 것 없는 땅 위에 덧없는 사랑을 내리지 않아도 되기를.

우리가 귀공에게 다가가면 그대는 몸을 움츠리며 피하더군. 그렇게도 우리가 두려운 것인가? 분명 경고했을 것이다. 험하게 다루기 전에 우리에게 오라고. 경고를 무시한 것은 귀공이다.

네가 날 보고 싶어하면 좋겠어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내 손 잡고 싶어하면 좋겠어 길을 걷다가도 버스를 타다가도 내 빈자리를 느끼면 좋겠어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네가, 그대는, 당신만 | 백가희, 당신

좀 더 빠르고 합리적인 루트를 찾고 싶은데, 아무래도 정보가 없군.(이마에 손을 짚고 한 번 가볍게 고개를 저었다.) 고마워. 그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나보군. 간만에 노력을 해보도록 하지.

젖으면 감기 들어. 나는 안이 답답하여 바깥 공기 좀 쐬러 나왔지. 아직 비가 이리 내릴 줄은 몰랐네. 그대는 어째서 이 비를 맞고 있지?

(그대를 빤히 바라보다가 살풋 웃어보이며)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행이네요. 고마워요. 그러고 보니 신우 그대는 작년 성탄절을 어떻게 보냈었나요?

(돌아와 서 있는 너를 바라보다가 자세를 바로 한다.) 그대는 하고 싶은 게 없는지요. (차를 따라 네 앞에 한잔, 제 앞에 한잔 놓는다. 궁금한 눈빛을 띄고서.)

(네 말이 귀여운지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웃으며 과자를 녹여먹는다. 한 손에 과자를 높게 들자 그 손을 따라 고개가 움직인다. 과자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네 얼굴을 바라본다)그대는 참 다정하네?

(천칭의 양면처럼, 그녀는 무겁게 침잠하는 단어를 흐리게 뱉어냈다. 당신의 가붓한 어투에 어떤 수치심도 느끼지 못했는지.) 신. 그대는, 얼마나 살아있었니?

#L #김명수 오늘 하루도 김명수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어디에 있든 반짝반짝 빛나는 그대 생각에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니 그대는 당신의 미래를 위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계속 반하게 사랑해 명수야♥

...? 하지만 『소라』와, 현차원점의 그대 『추정 소라』는 별개체가 되어, 그대는 『자칭 소라』가 되는게다! 그러하면 호로를 호로라 정의한 단원 지성 『소라』는 다원지성인 호로의 어떠한 별차원으로 『호로』를 정의해---

허허~.. 그대는 대호법이나 되어서 속고만 살았는가? 내가 믿는 여신이 셋 있는데, 이름이 체면, 은전, 인연이야. 대륙인은 關係((꽌시)관계)를 아주 중히 여기지. 내 먼저 저버리는 일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어.

그대는 말투가 왜 그런가...? (치명적인 눈빛) 그런 말투는 요즘에 먹히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치명타를 주지 못해... 자, 날 따라해봐! (치명적이게 한 쪽 다리 들어올림)

제가 기억 못할리가요.(과연, 하고 고개를 기울여) 그대가 눈부셔서 물어본 건데 그대는 저에게 눈부시다 하네요.(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그대는 그저 모른 척해 주십시오. 이 세상에 발 붙이고 있는 한 나는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일이 내겐 곧 숨쉬고 살아가는 일이기에. /이정하, 내가 할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는 당근을 좋아하게 된 것인가...? 이거 참 곤란해졌겠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대가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역시 사악한 기운이 수그러들진 않아.

천명대로, 풍요를 좀먹는 이 불합리한 시장을 고까워 한 죄라고 하지. ( 입가에 씁쓸한 미소가 떠올랐다 가라앉는다. ) 그대는 어찌 이 험한 곳에 몸담게 되었나.

그대는 이따금 그대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을 탐식하는 아이러니를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소.

그대가 온다면 언제든 이슈가르드의 성문을 열겠네. 그래도 그대는 빛의전사이지 않나? 훌륭히 알라미고와 도마를 위해 힘내주게. 너무 힘들면 가끔 내게 오고. 그럼 이만...

그렇지, .. 듣다보니 그대는 말을 참 곱게 하는구먼, 말솜씨가 아주 좋다네, 듣기도 좋고. ( 잠잠히 네 말을 듣던 그가 입을 열었어. ) 서로를 흉내내어 서로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준다, 정도랄까.

에~이 내가 그럴리가. 나는 나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보냈는걸? (눈을 피하며 입꼬리를 올린다.) 그나저나 그대는 연습하는게 운동 아닌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원을 그리며 돈다.)

그래도......그래도 말이죠, 혹시 해를 끼치면...어둑시니,라면 내가... 어둑시니 모두를..욕보이는 거니까...그렇다고 그슨대를, 욕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그대는 사람이에요..?

헤에-... 그렇구나. 그래도 그대는 꼭 날개나, 링이 아니더라도 그 자체가 멋지고 반짝거리는 거잖아? 그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빛나니까, 좀 더 당당해져도 좋아. (어딘가 잠긴 웃음에 고개를 슬 기울이며 말해.)

나는 생크림딸기가 좋아요~ 맛있고 예쁜 생크림딸기~ (흥얼거리면서 갸웃갸웃 포크 두개를 찾아 집어 하나를 당신을 향해 놓았다) 나도 먼저 먹는 편! 그대는 장식을 좋아해서 먼저 먹는 편일까요? 나는 초콜릿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

사랑해요 그대만을 저 하늘만큼 정말 그대는 내가 사는 이유인 걸요 그대를 아주 많이 그댈 미치도록 안아주고 싶어

.......나비는, 잘 썼네. ......그대는 참 사람도 좋군. 처음에 투표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동료가 사라지고서야 투표를 한게 본좌였거늘.

.......기억이라. ...그대가 마피아라면 그대를 붙잡았겠지. 하지만 그대는 탐정사이네. 굳이 본좌를 기억할 필요가 있을까?

그대여 그대는 남들이 하고 있는 일을 자신이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조금도 열등감 느끼지 말라. 그대가 인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자격과 가치는 충분한것이다. 이외수 -

내가 그다지 사랑했던 그대여 내 한 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평생 못 올 사람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어여쁘신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이런 시 (이상)

그대는 해피엔딩을 원한다고 생각하였어요. 그리고 그 상황의 도토리를 진정 이끌어줄 수 있는 건 그대라 생각했지요. 그대가 날 끌어들였던 것처럼 말이에요.

나에게 그대는 오롯이 그대에요, 그 외엔 아무 것도 아니니까. 바꿔 말하면 그대가 어떤 사람이라고 해도 전 그대를 좋아해요. 쭉 사랑한답니다?

내가 그다지 사랑했던 그대여 내 한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평생 못 올 사람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어여쁘신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그대는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나 얼마나 아픈지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이 밤 얼마나 긴지 나 얼마나 그대를 그리워 하는지 커피소년, 혼자

필멸의 존재여. 내가 승리를 약속하마. 그대는 내게 성의를 보여라. #Word_of_Darkin

나느 그대.., 그대는 나... 그대, 새로운 인연을 보게 될지니... 인연은 곧, 진실을 아는 일보가 되리라. 그대, "영겁"페르소나를 만들어냈을 때, 우리, 다시금 힘의 축복을 내리리...

그대는 내게 있어 달이었기에, 달을 보며 그대를 기억할거에요. 그대가 우릴 보고 있는것이라 생각할게요.

그대는 들어주겠지, 나라보트. 그럼 내일 말이야. 내가 가마를 타고 우상 가게 문 밑을 지날 때, 그대에게 조그마한 꽃을 떨어트리마. 조그마한 연두빛 꽃을.

어라어라. 그대는 의외로군. 보통은 자신의 미래를 봐달라고 하지 않던가?

잊지 마세요 더 많은 걸 잊어야 할 때가 올 거에요 그대 기억 속에 피는 꽃이라고 말하진 마세요 더 크고 넓은 꽃잎들을 그대는 잊어야 할거에요 난 그대에게 줄 게 없었어요 피도 눈물도 내 것은 하나도 없는 몸뚱이를 그대가 가졌

사랑해요 그대만을 저 하늘만큼 정말 그대는 내가 사는 이유인 걸요 그대를 아주 많이 그댈 미치도록 안아주고싶어

제방 너머, 그대는 이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일찍 나온 별이 그대가 걸어간 점선을 알려 주지만. 부질없고 가엾다 우린. 앞질어 고해를 해 버린 그대도, 언제나 죽어 가는 꿈만 꾸었던 나도. ― 어느 사랑의 역사, 허연

그래요! 너무 늦어도 안 되고, 흠- 나중이라면 언제가 좋을려나요? (초콜릿을 오물오물 거리며 눈동자를 빙글빙글 돌려 생각하다) 앗, 그대는 초콜릿장식을 좋아하지 않았나요?

여기에 자주 있는게 아니오? 그럼 주로 어디에 있는데? (고개를 갸웃이며 묻다가 어느새 의자에 앉히는 그에 약간 당황하듯 그를 바라본다. 아니, 자리가 불편했던 것은 아닌데.) 그대는 어디 앉으려고.

..... (쓰다듬었다.) 본인이 그대를 귀찮아할리가. 이런말을 해서 실망했나? 가 더 어울리지 않겠나, 본인에게는. 귀찮지 않아. 그대는, 내가 귀찮나? 그만하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계속 말해도, 그래도 괜찮아.

그야 개인의 기호겠지.. 여의 경우엔 용암의 열기를 먹는단다. 모든 온기는 여의 식량이며 곧 주전부리가 되기도 하지. 그러는 그대는 무얼 먹누? 저미의 식성을 닮았느냐?

그대가 그대를

그대가 성급히 제위를 바라는 자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 각오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