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눈을 입술에 입술을 웃으며 고개를 가벼운

눈을

그래... (네 입맞춤을 받으며 다시 눈을 감아)

...(네 입맞춤에 놀라 눈을 꿈뻑이다 슬 입을 가린다.)...만지지 않겠다고 했는데 말이죠.

히잉... *입맞춤에 눈을 가만히 깜박거리다 응석이라도 부리듯 머리를 정리해주는 손길에 폭 기댄다

이바암그날의~..반딧불을당신의창가까히이보낼게헤요~...흐으으음사랑한..다는말..이에요.. ~~~우오오난우리의첫입맞춤을떠올려. ..그럼언제든눈을감고호오..~~흐으으으음가장먼곳으로~가요~..~~난파도가머물던모래위에적힌글씨처러험그대가멀리사라져버릴것같아~~~

(끈적하고 짙은 입맞춤이 끝나고서야 급히 숨을 들이킨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 한 번 핥아내고는 눈을 휘며 웃는다.) 더 할 수는 있고? (고개를 기울이는 것이 약이라도 올리는 듯 했나.)

(익숙하지 않은 입맞춤과 너의 부드러운 혀놀림에 움찔거리며 떨어대. 어딘가 간질거리는 기분이 어색해 갈 곳 잃은 두 눈동자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너와 시선이 얽히자 눈을 꼭 감아버려)

(당신의 손끝을 따라 움직이던 시선이 마개에서 멈췄다. 눈을 내리깐 채로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여) ..예, 부디. 아쉽네요, 제가 보내는 순수한 입맞춤이 흔한 것은 아닌데. 어디까지나 손가락이잖습니까?

(앞머리가 닿는 건지 한 쪽 눈을 감았지만 용케도 입맞춤을 받아낸다. 장족의 발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그래, 누가 보면 몇 달은 못 만났다고 생각하겠어. 쪽. 푹 쉰 거겠지, 록산느.

그런가요? 칭찬 감사해요. * 황금빛 눈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다. 저도 차차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 갑작스런 입맞춤에 살짝 볼을 붉힌다.

앗. (네가 눈을 뜨자 입맞춤을 멈추고 뒤로 조금 물러난다. 너무 많이 했나 싶어 민망해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다가 그냥 헤실, 웃는다.) 응. 그러면 안 돼?

으이그. 두 번 더 늦었다간 영영 안 올 것 같잖우. 그리 말하니까. (입맞춤에 작게 웃는다. 상체를 일으켜 너와 눈을 마주한 상태로.) 그래도 잘 왔어요. 어제보다 안색도 훨 낫네.

..우응....흐...(자극적인 입맞춤에 눈을 질끈 감곤 머리가 멍해지는듯 당신의 옷을 꾸욱잡다가 입이 떨어지자 잔뜩 빨개진 얼굴로 숨을 내뱉곤 부끄럽다는듯 쳐다봐) ....오늘 일과한번...대단하네요....

(눈을 감은채로 입맞춤을 받다가 손을 내려 엉덩이를 토닥여주었다.) 그럼 뭐라고 해주는게 제일 좋을까.

내가요? (입맞춤보다도 그 쪽이 더 놀라웠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널 빤히 바라본다.) 나, 나를? 진짜 괜찮겠어요? (잡히지 않은 손으로 스스로를 가리키고는 재차 확인하듯)

(노려보는 시선에 낮게 웃음 소릴 내고서 입 안에서 내어지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입술 위를 어루만지다 손바닥에 닿는 입맞춤에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이내 남은 손가락으로 턱 아래를 살살 긁으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예뻐해달란건가?

거짓은 아니였다. 없으면 귀찮음은 긴토키의 몫이였으니. 짧은 입맞춤에 방을 나가려 문고리를 잡은 순간 타카스기의 목소리가 울렸다. - 사랑해. 나직하고, 덤덤한 말에 울림은 없었지만, 눈을 돌려 타카스기를 바라본 긴토키와 눈을 마주했다.

내꺼라는 찜! 다시 태어나서도 내꺼라는거야. (베시시 웃으며 너를 쳐다보다가 네 입맞춤에 눈을 깜빡여) 응응. 나 류야한테 특별한 사람이 되서 너무 좋아! 나만 류야한테 특별한 사람이 될래. 그러고싶어!

다시 한 번 입술을 맞닿는 남자. 그럼 백은 조금 더 길어진 입맞춤에 눈을 질끈 감다가 입술이 떨어진 순간 눈을 떴는데, 일어나 있어서 정말 자기보다 한 뼘은 더 큰 남자에 고개를 들고 올려다보는 상황이고. 그 와중에 어떻게 이 각도에서도 잘생겼지.

아가라고 불릴 나이는 아닌걸요. (제 몸을 덮던 한기가 사라지자 조금은 잠이 찾아오는지 눈을 느리게 껌뻑여. 그러다 네 입맞춤들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고 네 뺨을 쓰담아줘.) 아가는 자기인거로 하자.

( 짧은 숨을 빠르게 내쉬며, 당신의 입맞춤에 응한다. 눈을 꽈악 감은채 당신의 가슴 한복판에 한쪽 손을 올렸다.) ( 다른 느낌의 입맞춤에, 기분이 이상야릇해짐을 느꼈다.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였다. 당신이기에.)

응..참을,게요...(베시시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여 당신의 입맞춤에 살풋 눈을 감았다. 그러다 제 애널 주위에 눌러지는 당신의 것에 몸을 조금 움찔했고.)

순식간에 도의 손목을 잡고 백이 저의 앞에 끌어당긴다. 도가 놀라 큰 눈동자를 굴리면 백이 눈을 떠 시선을 마주하고. 당황한 도가 몸을 뒤로 빼려하면 허리를 단단히 잡아 입술을 맞춰오는 백. 그 입맞춤이 어른의 것이 아니라, 아이의 것 같다.

사랑해, .......보고 싶어. 잘 자요. 김재명 씨 꿈 꿀게. 아침에 봐요, 일어나자마자 보러 올래. 자기야. (낮게 속삭이다 입맞춤을 받곤 눈을 감는다.)

(눈을 꼭 감고 그의 입맞춤을 받고선, 천천히 눈을 떴다) 저도, 스승님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선, 눈을 접어 미소지었다)

두 눈을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그대의  미소를 허락 삼아 그대에게 다가가요  -멜로망스 ' 입맞춤 '

으로 대답해주고 너를 바라봐. 입술에 입맞춤을 받고 고개를 숙여 너와 눈이 마주치자) 린 씨는 참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눈을 감고는 입술을 포갠다. 부드럽게 입술만으로 키스해주면서 숨을 뱉어 너를 간질인다)

(만족스레 눈을 살짝 감고 입맞춤이 끝나지 않았으면 싶어 너를 꼭 끌어안아 마주 입맞췄다)

(가벼운 입맞춤에 물었던 입술을 놓았다. 생소한 통각에 고개를 눈여 눈을 꾹 감았다, 손마디가 희도록 시트를 꾹 쥐었고. 아, 으..., 차마 삼키지 못한 음성이 피가 몰려 유난히 붉은 입술 너머로 흘렀다.

수남아. 문득 저를 부르는 목소리가 깊었다. 수남은 새삼 희안에게 불리는 제 이름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이어지는 그 손길이, 눈가에 닿는 입맞춤과, 또 입술에 닿는 짧은 키스가, 함께 눈을 맞는 순간이 가슴에 사무치게 예뻤다.

!... (입맞춤에 마주 눈을 휘어 웃으며 저도 네 입술에 입술을 맞대)

입술에

윥, 굯이 뒷통수 끌어 당겨서 더 깊게 입맞춤 하는데 굯이 입이 벌어질 생각을 안한다. 키스하자며? 윥 촉촉 소리나게 굯이 입술에 버드키스한다. 이래도 안열어 줄거야? 굯이 소리때문에 푸스스 웃는 바람에 입이벌어졌다. 그 사이로 윥의 혀가 들어갔고

- 행복하게 해줄게 지믽아. 또 차오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달빛이 들어오는 창 아래에서 지믽은 톄형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울컥 올라오는 숨을 못 참고 중간중간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떼긴 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아주 긴 입맞춤이었다.

사랑해, 모든 걸 다 사랑해. 입맞춤 좋아요. 좋아서 사랑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네 입술에 잘게 입을 맞춘다.)

지운거 아니야. 잊기 전에 새겨 넣은 거야. (얼굴이 가까이 마주해지자 푸슬, 웃으며 네 양 볼을 그러쥐고는 입술에 잘게 입맞춤한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헤어질 때가 되면 다 잊어버리는 거에요. 그렇게 잊어버려요, 우리.

(제 입술에 입맞춤과 무는것을 가만 보다가 혀로 입술을 축이고는 웃으며 바라봐)이거, 놀아주는거야?

응. (네 입술에 쪽, 쪽 두 번 입맞춤을 하고는 웃었다.) 그렇게 해줘.

아, 미친... (잡은 손을 꾹 쥐고 다른 손을 네 뺨에 올리더니, 네 입술에 제법 길게 입맞춤을 했다.) 이거 자주 시켜야겠다. 귀엽잖아. 어떡해.

이 감각과 체온을 나는 승낙으로 받아들였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단맛이라고 숱하게 들어왔는데 네 입술에선 묽은 짠맛이 났다. 녹아서 뚝뚝 흘러 떨어질 것 같은 입맞춤이었다.

(푸흐흐 웃으며 네 양볼을 잡아 제 눈과 마주치게 하며) 하찮다니? 토끼가 보기에는 얼마나 귀여운데, (그대로 네 입술에 쪽- 입맞춤을 하곤) 물론 귀여운 건 서후가 더 귀엽지만, (쿠쿠 웃으며)

당연히 입맞춤으론 잠이 깨지 않지 - 진한 키스를 해도 일어날까 말까하는데, 입맞춤이라고? 프흐. 뭐, 윗입이 아니라 아랫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해주다면 일어날수도 있겠네.

잠시간 너를 빤히 바라보다가 입술에 짧은 입맞춤을 했다.) ...응, 나도 사랑해.

하루카3 애니(이거 끝없는 운명)에서 제일 수위 높은거 이거였어. (히노에 특전 중) 근데 끝없는 운명 히노에 캐릭터송 제목이 '입술에 애달픈 입맞춤을' 라서.. 저런 연출 했나 보다.

음... (턱을 딱 붙잡고 얼굴을 요리조리 살피다가 제일 먼저 보이는 입술에 제 입술을 꾹 누른다. 그리고는 이마, 눈가, 콧망울 차례로 촉, 촉 가벼운 입맞춤을 한다.) 아직 눈 뜨면 안 돼.

재호는 현수 입술에 입맞춤하고 방을 나가겠지. 아마 현수 어머니를 모시러 가는 걸거다. 현수는 눈 뜨자마자 참던 숨을 내쉬고 두근두근 거리지. 재호는 현수 어머니 집 가보니 불도 켜져있고 용찬이가 집 앞에서 서서 있을거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극단

(가볍게 입술에 입맞춤한다)

다른 사람 말은 못 믿겠는데, 형이 말해주면 진짜 같아. 그러니까 (가까이에 있는 네 입술에 조심히 입술을 포개본다. 소리도 예고도 없는 입맞춤에 참을 수 없을 만큼 부끄러움이 밀려와서 다시 네 품에 얼굴을 묻어야 했다. 나는 네가

당신의 입술에게 경멸하는 말을 가르치지 말라. 그 입술은 입맞춤하려고 있는 것이지 멸시의 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 잘했어. " 네 입맞춤에 보답하듯 가볍게 네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부벼내고는 중지손가락은 그대로 네 안으로 밀어넣어서는 깊이 찔러내었지. 조여오는 네 안을 무시하고 그만큼 힘을 주어 피스톤 질을 해보였지.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였음. 훈 뭔가 나른한 상태로 규가 디저트로 준 초코 케잌 먹는데 졸다가 입술에 초코를 묻힘. 그거 보고 있던 규가 닦아주려다가 뭔가 이끌려서 훈한테 입맞춤 해버림. 정말 의도한게 아니고 홀린듯 이끌린 것 뿐임. 훈 놀라서 잠

첫키스, 첫관계 등등일테니까 서두르지 말자고 한거임. 근데 불도 안켜서 어두컴컴한 쪽방에서 둘이 마주보고 서있는 것도 오랜만이고, 읭 울어서 얼굴을 발갛게 달아오른 모습이... 야해서, 냴이 고개틀면서 읭 입술에 입맞춤. 읭은 그냥 뽀뽀일 줄 알고

성급해하네. 그러지 않아도 네게 사랑을 속삭이는 사람은 나야. (네게 다가가 볼을 쓰다듬고는 잘게 입술에 입맞춤 내린다.) 사랑해. 사랑해, 주아야.

(약간 씁쓸한 표정을 하고 손끝에 입맞춤한다)요즘에 자주 입술에 하는거 같아?나인

뭐. ( 쪽. 입맞춤에 끊기는 문장 사이사이에 웃음기가 배어있었다. 귀 끝이 조금 화끈거리는 간질간질한 느낌에 피실 웃음을 흘리고는 ) 입술 닳겠다. ( 다시 닿았다 떨어지는 입술에 시익 웃었다. ) 뽀뽀가 모자라면.. 키스라도

(잠시 생각하다 양쪽 볼과 입술에 입맞춤) 너는 정말로 귀엽군. 얼마든지 기대어 준다면 고맙겠다. 후훗.

흐응... 그것도 있지만- (고개를 기울여 그의 입술에 쪽, 가볍게 입을 맞췄다.) 오랜만에 만난 기념의 입맞춤을 주고 싶어서 말이지.

알았어 알았어. 왔으니까 (네 볼을 가볍게 잡고는 네 입술에 짧은 입맞춤을 남긴다.) 할부로 할게요,일단은 뽀뽀로. (큭큭 장난스레 웃고는 저를 감싼 손을 풀어달라는듯 톡톡 친다.)

도쿄찬가 우진심덕 처음으로 입맞췄을 때 연우심덕 (입맞춤 후 웃으면서 우진이 코에 자기 코 부빔) 수진심덕 (입맞춤 후 웃으면서 우진이 입술에 묻은 립스틱 닦아줌)

입술을

(웃음)귀엽다 진짜. (한동안 빤히 바라보다 다시 뒷목덜미를 잡고 살짝 입맞춤한다. 제 입술을 조금 문대다 너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문다.)

늘어지는 오후엔, 느닷없는 생각이 피어오르곤 한다. 함께 누워있던 10년 지기와 하는 입맞춤 같은 것들. 그러니 나는 젖혀진 고개 옆으로 과감히 얼굴을 들이밀었으며, 후엔 그 주름 위로 입술을 포갰다. #뷔민 #

제가 먼저 그의 순진함을 놀리며 입술을 들이박았을 때는 분명 가볍고 산뜻했다. 그러나 그건 말 그대로 들이박은 것이었음을,이아나는 깨달았다. 아르하드가 지금 제게 하고 있는 이 괴이한 입맞춤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짙고 야릇한 기분을 동반했다.

" 느끼게 해줄게. " 네가 입맞춤을 피하니 목덜미, 쇄골 쪽으로 입술을 눌렀을까 두 손은 네 둔부로 향하여 슬그머니 움켜쥐었지.ㅈ

놀랐던 줌면이도 어느새 새훈이의 호흡에 맞추고 있었고, 긴 입맞춤이 끝나고서 입술을 떼어낸 새훈이가 말했지. "내가 미안해요.근데 나한테도 기회 한 번만 줘요."

(당신이 입맞춤을 하자 푸스스 맞닿은 입술사이로 웃음을 살짝 흘리며 혀를 내어 당신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차례로 훑어낸다.)

(네 어깨에 손을 올려 가볍게 끌어안으며 고개를 살짝 비틀었다. 부러 질척한 소리를 내며 혀를 문질렀다. 제 귓가 근처에서 울리는 네 앓는 소리에 가볍게 입술을 떼며 두어번 짧은 입맞춤을 내리 눌렀다.)

( 진동준 죽을거 같아... ) 으, 응... ( 고개 꾸닥꾸닥 ) ( ... ) ( 네 입맞춤에 더 입술을 쭈욱, 내밀었고. ) 더 해조-

(입술을 몇 번 더 부딪치며 등을 쓸어내린다. 충분히 욕심을 채운 후에야 떨어졌으나 몇 번이고 쪽쪽대며 입맞춤을 더 남겼다.) 여하간 예뻐선.

(널 빤히 바라보며 고갤 갸웃거리다가 네가 인주를 발라주자 귀를 쫑긋 세워) 에.. 하긴 그렇죠-! 그래서 나 여전히 예뻐요? (네 입맞춤에 푸스스 웃고는 저도 네게 입술을 맞대 부빗거리곤 떨어졌어.)

안고..? 하고 걱정스럽게 물음. 다자인 안고가 환각보는 것도 모를거 같음. 그런 다자이한테 이제와서 말하기도 싫고 아니 그... 하면서 대충 얼버무리는데 그런 안고를 보고 비웃으며 보란 듯이 다자이 입술을 쓰다듬는 여자. 마치 곧 입맞춤이라도 할듯이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린다. 천천히 입술을 떼어냈다. 올라가는 입꼬리를 멍하게 응시하다, 느리게 눈꺼풀을 내렸다. 이번 입맞춤은 더 달고, 진하고, 숨이 막혔다. 내린 눈꺼풀을 올릴 수가 없었다.

응, 고마워요..~ (입맞춤을 당한 입술을 가볍게 만져보고는 얼굴을 붉히며)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좋았어요! (해맑게 생글생글 웃어보여) 참, 그거 알아요?

을 묻는다. 열 마디 말보다는 한 번의 입맞춤을. 어깨에 입술을 꾹 맞대다 이를 세워 깨물자 구가 천장을 향해 고개를 젖힌다. 동시에 몸 안쪽으로 깊게 밀고 들어오는 강한 감각. 발개진 눈가가 옅은 다홍으로 물들어간다. 살과 소파시트가 쓸릴 때마다

그 입술을 포개는 다자이일 거야. 가볍게 스며들면서도 깊은 숨을 요구하는 입맞춤을. 그리고 입을 떼면서 이제 진정한 약속에 도장을 찍은 거라고, 더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고 하겠지. 츄야는 하? 하다가도 내심 좋긴 하니까 그래. 하면서 얼굴을 붉혀.

물어오는 욵에 졌다는듯 두손을 들어올린 짾이 욵의 뒷못을잡고 거칠게 입을 맞췄다 채삼키지 못한타액이 욵의 턱을 타고 흐르고 입술을 땐 짾이 타액을 핧아올리곤 짧게 욵에 입에 입맞춤 짾은 자신의 목에 둘렀던 욵의 손을 잡아 깍지낀후 자신의 것을

2p_Ebluhen (쓰다듬는 손길에 부빗거리듯 살짝 머릴 움직이며 계속해서 입맞춤을 이어간다. 이내 입술을 맞댄 채 속삭여.)사랑스러운 내 그대.

민혅은 한 손으론 종혅의 손목을 붙잡곤 한 손으론 종혅의 턱을 끌어당겼다. 미안, 진짜 미안한데. 내가 참을 수가 없다. 종혅아. - 으, 읍...! 서툰 입맞춤. 누구 하나 입술을 열 생각을 하지 않는, 그런 밋밋한 뽀뽀를 하는 둘.

쪽쪽 빨았고 누가 본다면 게걸스러운 입맞춤이었음. 챤녈은 묘하게 느껴지는 흥분감을 느끼며 파리해지는 입술로 저도 모르게 죵댸의 윗입술을 물었음. 동시에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죵댸는 바닥에 주저앉아 쭉 펴진 챤녈의 다리 위에

혀를 톡톡 건들여오는 서툴게 장난도 쳐대는 여의 혀를 좇기도 하다가 다정히 훑기도 하다가, 깊은 입맞춤을 하다 입술을 떼어내니 여 입술이 침으로 번지르르 한 것이 또 예뻐서 혀로 살짝 입술 핥는 김신이지. 그 행동이 간지럽기

이렇게 다 일일이 허락 맡는거야? (네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터트리곤 양뺨을 감싸고는 입술을 맞물린다. 네 입술을 살짝 깨물곤 떨어지는 짧은 입맞춤) 늦을때가 가장 빠를 때래. 기다릴게.

웃으며

" 그래도, 제 기준에서 카타씨가 무리하지 않도록 할거에요 ~ " 라며 싱긋웃으며 자신도 당신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다.

형편없다니...그럼 나도 형편없는걸... (베시시 웃으며 입맞춤을 받아요) 밤에...시간돼...?

푸핫, 뭘 놀라. 어제, 충분히 즐겼으면서..(모르면 너의 패배야? 피식 웃으며 네게 입을 맞춰, 그저 입술끼리 달싹이며 서로 맞닿으며 민망한 쪽 소리를 낼 뿐인 가벼운 입맞춤을 끝내고)다시한번 질문이야, 내가 뭘 원하고있을까?

칭찬인데 어찌 그런 것이 중하답니까. 욕심은 생기나 그대가 아름답다 해주신 것 뜻 변하지 않으니 그거면 됐습니다. (익숙하게 손에 입맞춤 받고는, 빙긋 웃으며 그를 바라본다.) 고맙습니다, 그대.

(네 입맞춤에 푸스스 웃으며) 아, 예쁘다. 형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서 그런가 되게 예쁘다. 그 전에, 이번생부터 끝내주게 예쁜 사랑하자. 난 자신있어. 형도 마찬가지지? 사랑해, 자기.

(네 입맞춤에 환하게 웃으며 허리를 끌어안는다.) 조장, 조장. 한번 더 해주시면 안 되요?

(네 입맞춤에 웃으며 네 허리를 꽉 껴안아.) 나도 선배 예쁘다고 할래. 아이 예쁘다- (머리 가볍게 쓰다듬어줘.)

(네 입맞춤에 푸슬 웃으며)어차피 우리 자고 올거잖아요 내일 아침에 보여줄게요. 형 짐도 내가 대충 쌌는데, 더 필요한거 있을지 볼래요?

아. (작게 웃으며 네 볼에 가볍게 입맞춤)

당신 앞에서만이에요. 내가 아이 같아지는 것도. (입맞춤에 맑게 웃으며 저도 네 뺨에 쪽)

알겠다, 부탁하지.(웃으며 네 입맞춤을 받아들이다 네 말에 얼굴을 붉혔다.) ...!? 갑자기 무슨 소리냐?

야한데요 로이드. (씨익 웃으며 제 볼을 감싼 네 손을 잡아 허리께로 옮긴 후 확 당겨안아 진한 입맞춤을 되돌려준다. 더 끈적하고, 질척하게) 말만 더 예쁘게 해줬으면 싶다가도, 뭐 그대로도 귀엽고 예뻐요.

(네 입맞춤에 붉어진 뺨으로 어설프게 웃으며) 그, 그러네요. 어른이네요. 이렇게 입맞추는 거 보면

...그럼 시간대 보구요...(싱긋 웃으며 입맞춤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랄 법도 한데, 그런 내색 하나도 없이 오히려 피식 웃으며 짽의 입맞춤에 응대해주는 녅. 이래야 내 또라이지-이런 마인드일듯. 전학생 앞에서 혀까지 섞고 고개도 틀고 찐하게 키스하는 녅짽.

뛰쳐 나오자 씩 웃으며 뛰어가듯 다가갔다.) Hey, lovely. (그리고 망설임없이 키스한다. 두 손으로 볼을 붙잡고 하는, 짧지만 짙은 입맞춤이다.)

(네 입맞춤에 간지럽다는 듯 작게 웃으며 네 머리카락 만지작거린다) 나도 이러고 있는 거 좋아! 근데 말 진짜 예쁘게 한다니까 내 애인-

고개를

예쁘다, 사랑해. 너를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 이름을 불러도 돼? (고개를 비틀어 네 머리 위로 잘게 입맞춤 내린다.) 예쁘다.

고개를 들어 부담스러움을 알리려고 하던 왕여, 김신한테 목덜미 붙잡혀 그대로 입맞춤 당했지. 헉. 너무 놀라서 눈 감을 생각도 못하고 깜빡깜빡. 김신도 눈 안 감아. 놀라서 크게 뜬 눈에 달린 길고 긴 예쁜 속눈썹 바라보며 미소 머금고 그리 입맞추지.

죵인을 데리고 나온 새훈은 제 차에 태워 따뜻한 핫초코를 손에 쥐어줬어. 핫초코만 내려다 보는 죵인을 쳐다보던 새훈은 죵인의 고개를 돌려 입을 맞췄어. 더 진해지는 입맞춤에 죵인을 끌어다 제 무릎위에 앉혔어. 더 깊어진 입맞츰에 시간가는 줄 몰랐어.

다고 생각한 건 이별을 고할 때 그도 고개만 끄덕였을 뿐 붙잡지 않아서 그랬던 건데. 그게 아니었다니. 옩은 그제야 앞뒤가 딱딱 맞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처음 잠자리를 피한 이후로 제 몸에 손도 대지 않았던 냻이, 입맞춤하려 할 때 고개를 돌린 이후로

죵인을 데리고 나온 새훈은 제 차에 태워 따뜻한 핫초코를 손에 쥐어줬어. 핫초코만 내려다 보는 죵인을 쳐다보던 새훈은 죵인의 고개를 돌려 입을 맞췄어. 더 진해지는 입맞춤에 죵인을 끌어다 제 무릎위에 앉혔어. 더

갑작스러운 그대의 입맞춤에 놀라 한 발 뒤로 빠졌다 어..어.. 그.. 그.. 그게.. 죄송해요.. 그리곤 고개를 푹 숙였어

응.응. 좋아..좋아아...(허리를 들썩이며 고개를 끄덕이고 겨우 숨을 내쉬며 네 입맞춤을 받아낸다) 흐으. 읏.응.. 오늘? 무슨일이야...?(날짜를 기억해낼 틈도없어서 반사적으로 물어보며 입을 맞춘다)

내 얼굴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VIP는 달라. 그치. (피식 웃고는 고개를 살짝 들어 입맞춤을 받아주고는 손을 들어 네 머리칼을 손가락 사이로 사르륵 쓰다듬는다.) 사실은 네가 더 안고 싶었던 거 아니야?

- ..... -박짐읹 -왜 -사랑해 - -진짜 사랑해 박짐읹 짐읹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여. 굯은 짐읹의 이마에 쪽 입맞춤을 해주고 집으로 보낸다. -잘가요 -너도 얼른 들어가아.. -뽀뽀 해줘 - 으씨잉.. 쪽 내일 보

누나가 싫다고 하면 안 할거야. (그러면서 고개를 홱 들이밀더니, 콧잔등에 입을 맞춘다. 정확히는 입맞춤보다는 입술로 가볍게 문 것 같은 느낌이지만.)

왕왕! (상냥한 입맞춤에 더 부비적거리며 그저 고개를 끄덕여댄다.)

손을

형들에게 매일 감동 받는다는 찬이. 그리곤 모든 형아들 손을 한데 모아 입맞춤. 정말..매일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야❤️

...곤란하네요, 애인이 너무 다정한 사람이라. (가만히 깍지낀 손을 바라보다 들어올리곤 네 손에 짧게 입맞춤을 했다) 안심해도 돼요,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그는 그 손을 잠시 가만히 바라보다가 네 시야를 차단하더니 이마에 짧게 입맞춤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말한다 그럼 됐고.

남편은 격렬한 형태의 에로티시즘을바라고 있지만 아내는 단순히 손을 잡는다거나입맞춤을 기다린다. 권태기의 여자들이불안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사랑이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유비가 멍하니 있다 웃자 남자는 유비의 손을 들어 입맞춤하고 말했다. "당신에게 행운을,"

인간은 서로 잘 몰라도 손을 잡기는 하지만 발을 잡지는 않는다. 발과 발이 맞닿는 것은 조금 더 사이가 은밀해질 때 이루어진다. 연인 사이라 해도발을 먼저 잡진 않는다. 입맞춤 한 사이라도 발을 서로에게 보이기까진 시간이 걸린다_『너 없이 걸었다』

으응...(부드러운 입맞춤에 열꽃이 피려는듯 몸이 화끈 달아오르며 손을 들어 네 머리를 살살 쓰담아)짙어...(네 페로몬에 자신도 페로몬을 풍기지만 네 페로몬에 밀리는듯 살짝 향이 나다말고 사라져)

(당신의 입맞춤에 정신을 놓고 한참 입맞추다 내려가는 손길에 흠칫 놀라 입을 떼고는 한손으로 내려가는 손을 다급히 잡아쥐어) 하아.....자..잠깐만...

두근두근 뛰는 가슴 위에 손을 얹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자꾸만 설레었다. 그와의 입맞춤을 생각할수록, 낮게 소리 내어 웃는 모습을 떠올릴수록. 조금씩 두려워졌다. 그를 잃을까 봐. 내 곁을 영영 떠날까 봐. -정유나, (버림 받은 황비)

약속이에요-. ( 네 손을 꼬옥 잡고 있다가 손등에 입맞춤했다 )

종종 잼이 보는 춘화집이나 소설 따위를 같이 보았기에 방법정도는 알고 있었음 일단 입맞춤부터 하는 것이 순서던데 술을 못 마시는 젠오를 배려해 늘 찻잎을 우려서 내놓는 론진이 찻가루를 만지려 손을 뻗었음 별안간 그 손목을 쥔 젠오가

일란이라고 말 했을 텐데 말야, 베네딕트. 할 수 있으면 해볼래? 어디 입맞춤이라도. (제 손을 내밀었다.) 할 수 있어?

끝나지않을듯했던 입맞춤은 밀어대던 몸에 어딘지 모를 벽에 윤의 등이 닿고는 떨어졌다. 한손으로 윤을 가둬둔 강은 남은손을 올려 살살 볼을 만져내리며 찬찬히도 훑었다. "정말 신기해요. 나 담백한편인데, 형은 날 자극하는게 있어" "뭐래"

입을

진짜 달려올 거야? 정말로? (네 입맞춤이 간지러워 손가락을 꿈틀대고는 손가락을 사이에 둔 채 네게 입맞추듯 손가락에 입을 맞춘다.) 싫어. 차라리 내가 다치는 게 훨배 나아. 나는 다쳐도 금방 회복되니까. 괜찮아.

사랑을 속삭이고 뺨에 입을 맞추는 일련의 행위는 장난스러웠으나 그와 대조적으로 눈빛은 점점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한가득 고인 말들을 받아내려면, 지금같은 입맞춤으로는 부족할거야. 알지?

((간 보는 듯한 네 입맞춤에 피식, 웃고 네 입에 입을 맞춰)) ((쪽))

흐응.., (질척하게 혀를 얽어낸다. 제가 정말로 잡아먹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거친 입맞춤에 잠깐 입을 떼고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네 허리를 쓸어올려)

키세TV에서 '부부간의 키스 횟수, 일본이 최하위!'라는 걸 보고 '좋아! 일본의 순위를 좀 올려볼까요!' 하고 쿠로콧치에게 마구 입을 맞췄더니 '기왕 노린다면 1위인 게 좋습니다.'라며 쿠로콧치에게 입맞춤 받았슴다.

응응. 류야. (밝게 웃으면서 너를 안고 있다가 네 입맞춤에 저도 입을 맞춰본다.) 응응. 그럼, 빨리 류야 알아봐야겠다. 다시 태어나서.. 류야 빨리 만나고.. 다시 행복해지고! 헤.. 너무 좋은 것 같아!!

( 대답 대신 그녀는 당신에게 입을 맞추었다. 입술만이지만 긴 입맞춤이였다. 호흡이 진정되지도 않았는데.) ( 달아오른 당신의 몸을 더 강하게 끌어안았다.)

다행이네.. 누구나 선망하는 그런 존재이길 바랬는데. 네게만은 그럴 수 있어서. (볼에 입맞춤을 받자 네 턱을 슬며시 잡아 입에 닿을듯 얼굴을 가까이한다. 곧 잡은 턱을 돌려 볼에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가볍게

읹쥰은 이새기가 미쳤나 하고 째려 보려는 순간 젡오 기습 입맞춤 하신다 읹쥰도 놀라서 눈 크게 떴는데 입맞춤이 좀 다른거지 예전엔 가볍게 쪽 하고 떨어진 뽀뽀인데 이번엔 진하게 입맞추는거야 여러모로 당황한 읹쥰인데 젡오가 자연스럽게 자기 손으로 읹쥰이

다자이만 이런표정으로 아츠시손 꼭잡고가겠죠.. 그러먄서 "아츠시군 고개숙이고가면 넘어진다네"하면서 입맞춤 가볍게하고 아츠시 얼굴 더 빨개져서 손으로 얼굴 가리고..

오늘 어째 평소보다 더 후하네, 제이? (네 손가락에 다시 한 번 가볍게 입맞춤)

오. 벌칙이 호그와트의 모든 입맞춤을 가볍게 만들고 있네요.

사사도 렌게 자랑하구 다니고 싶퍼 ㅠㅠ..,,기껏해바야 자기 밑사람들한테 할거같아요 ..,,내가 이렇게 이쁜ㄴ 애인이 있다ㅠ 집에 돌아와서 와인이랑 렌게 보고 웃으면서 다녀왔다하구...가볍게 입맞춤 해줄거같아요,,😂

그..그럼..츄..♥ 이리야씨..사랑해요오..저랑..사귀어주세요오..♥ (이리야씨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한후 말해요오)

짧은

* 콩하고 살짝 이마르 부딪히며 얼굴을 붉힘에 * 낮은 웃음 소리을 흘리고 짧은 입맞춤을 반복한다 그럴까~?💕 * 당신을 안고 있던 팔힘이 강해지더니 번쩍 안아올린다

- ㅊ...츠... 츄읍.. 차 안엔 어느 새 둘의 키스소리만 가득 찼어. 즴의 두 볼과 귀끝은 붉어져있었지. 쵹- 윥의 짧은 입맞춤을 끝으로 둘은 떨어졌어.

(움찔. 느긋하게 입맞춤을 즐기고있던 참 따끔한 고통이 전해져온다. 저도 모르게 낸 짧은 신음과 함께 뒤로 살짝 떨어졌다. 피.. 가 나는건 아닌듯한데.) 아프잖아.. 하기 싫으면 말로 하라고. 으으.

얘기하고 도는 대답대신 백에게 짧은 입맞춤을 하지 이제는 서로에게 큰 존재가 되어버린 백도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쌍방향의 삽질이 끝나고 항상 봄같은 따스한 날들을 보내겠지

차갑고 짧은 입맞춤 수정으로 피는 허무의 꽃송이여 내 손에서 날아간 돌의 의지가 피워내는 아름다운 물의 언어를 나는 알지 못한다 빈 손아귀에 잠시 머물렀던 돌을 기억할 뿐. /강인한, 빈 손의 기억

그랬어요...? 난 뭐든 상관 없는 걸요. 그게 긴 호흡이든, 짧은 입맞춤이든.

케네스 1.유스터스가 해준다면 얌전히 있을 수 있는 정도 손 깍지, 짧은 입맞춤, 포옹...? 2. 본인이 하는 쪽이라면 깍지 껴서 잡고 손등에 키스, 머리카락 쓰다듬, 허리를 끌어안고 목덜미에 키스, 뺨을 약하게 감싸쥐고 볼, 눈가에 키스.

지금 말고 다음에 달래, 그럼 ( 쪽, 짧은 입맞춤을 해주고는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어 부벼 ) 탁필범 좋아.

숨을

아, 으.. (네 입맞춤을 받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볼이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너의 말에 저도 모르게 헛숨을 삼킨다.) ...무슨, 무슨 의미야?

핥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용기인지 치기인지 모를 감정을 입에 문 채로 여주 귀에 입맞춤 했다가 길게 숨을 내쉬는 거다 여주도 처음하는 행위요 처음 느껴보는 날 것의 기분이라 당황해 하며 바르작거리면 좋겠다

꼭 그런 것 같이 구는 입맞춤. 티셔츠 안에서 손장난치는 것은 제 숨을 살짝 멎게 하였나. 복잡하게 얽히는 혀와 입술이 달가워서 두 손으로 목을 꼬옥 끌어안는다. 네가 하는 대로 겨우겨우 맞춰가며 작게 떨어진

..이런 사기는 나쁘지 않을것같긴한데 (짧데 숨을 내쉬다 몰아붙이듯 뭉근히 부벼와 잇새로 파고든 혀끝이 고른 치열을 훑어오며 입맞춤에 달은 숨을 내쉬며 힘겨운지 뺨이 붉게 물들어가)

.. 아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님까. (입맞춤을 잠시 멈추고 당신을 품에 안은 채 숨을 크게 들이쉰다)

그렇다면... 하아. 입술이 상하시지 않을 정도로만... (그의 입맞춤을 받아내며, 숨을 골랐다. 속에서 열기가 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가벼운

(네 반응에 입술 맞댄 채 작게 웃고는 조금 더 훑다가 나와 입 안의 여린 살 살살 쓸어준 후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조금 떨어진다) ...숨 안 찼어 이번엔? (제 얼굴도 조금 붉어져있다)

" ... 잠들지 않아도 좋은거니? 가벼운 입맞춤이라도 할까."

( 멍하니 바라보다가 당신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버립니다. ) 귀여워서 그냥, 그냥.. 보게 되버리네에-

뭐야, 어려운 거 없네. 괜히 긴장했잖아. (네 입가에 두어 번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둘 중에 뭐부터 하고 싶은데?

아직은 완전히 찬을 믿지 못하는 세에게 찬은 믿음을 심어주겠지. 평소엔 조금 떨어져서 걸었지만 오늘은 깍지껴 잡은 손 살랑살랑 흔들며 걸었다. 딥한 키스 대신에 가벼운 입맞춤 몇 번. 매일 향했던 찬의 집 대신에 세 집으로 갔지. 그리고 또 잤다.

스프링필드한테는 내 놀리기 스킬이 안 통하는 것 같아. 그래서 뭔가, 더 좋단 말이지... (조금씩 얼굴을 가까이해, 가벼운 입맞춤을 나눈다.)

자장가라..부분부분 잊었지만 그걸로도 좋다면야. 오늘은 일찍 자는건가? 가벼운 입맞춤은 잠들기 전이라도 네겐 해줄텐데. (마시던 차를 내려놓고 조금 더운듯 난로에서 조금 떨어져.)

(뺨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서 윙크를 한다) 허락받았다-

... 안 먹었어. 내 집에 가요, 응? 집 가서 우리 밥 먹어요. (나 형이랑 같이 밥 먹고 싶어. 가벼운 입맞춤을 끝내고는 작게 투정을 부린다. 이렇다 하는 대답이 들려오지 않아 조금 심통이 난 탓이기도 했다.)

(네 귓가에 쪽 하고 가벼운 입맞춤을 남긴다. 귀여워라. 정말....) ㅣPia

입맞춤

그래. 너도 푹 자야지. 꿈은 기억하려고 할수록 의미 없기 마련이던걸. 자기 전에 입맞춤 한번만 해 줘. 그럼 나도 잠이 악몽이 아닐 수 있지 않을까.